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합기도협회는 지난 30일 개최한 ‘2024년 다사랑나눔축제 합기도대회’에서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합기도 강무관 총본관(관장 송성용)과 남양주시 합기도 이사회에서 각각 준비한 후원금 350만 원과 후원품인 라면 300상자는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됐다. 전수광 회장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다사랑나눔축제가 체육문화를 넘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남양주시합기도협회의 나눔 정신이 남양주 전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며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합기도협회는 2009년부터 16년째 ‘다사랑나눔축제 합기도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문화 발전과 나눔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부터 29일까지 덕소초등학교 5·6학년 아동 117명을 대상으로 복지 인식개선과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교실’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교실’수업은 각반마다 총 2차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봉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이커리 용품 유통 전문업체인 엘케이베이크웨어에서 와플팬을 후원하며 아동들에게 선물을 제공해 수업의 즐거움을 더했다. 복지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혁 교장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제공한 복지교실 수업이 5·6학년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며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찾아가는 복지교실을 운영한 뒤 남부희망케어센터의 주민소통공간 덕담에 초등학생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별내면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단이 함께했으며,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비정형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 연탄은행(대표 최정모)은 이날 봉사를 위해 총 1,800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별내면사무소와 북부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6가구로, 가구당 300장씩 제공됐다. 최정모 대표는 “매년 겨울마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연탄으로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연탄 나눔의 가치를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순 회장은 “연탄 1장의 무게인 3.65kg이라는 숫자가 사람의 체온과 닮은 것처럼,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연탄을 지원해 주신 최정모 대표와 봉사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7일, 가로변 낙엽 청소를 위한 ‘쓰담데이’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다산2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및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활동 지역은 낙엽이 많이 쌓이는 주요 도로, 공원, 버스 정류장 등이었으며, 특히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과 학교 주변까지 포함했다. 윤성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폭설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어려움 없이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주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안양천을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군포-안양-광명-금천-구로-영등포 6개 도시와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개 기초문화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안양, 광명, 금천구 3개 지역 기초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사업에 이어, 올해는 도시 간 상생을 위해 6개 기초문화재단으로 확대하여 ‘안양천 문화위크’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올해 사업을 함께한 6개 재단 대표이사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양천 기반 6개 기초문화재단 연계․협력 공동사업 추진 ▲협약 재단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6개 재단 문화생활권 연결 주민의 문화 향유 및 문화복지 증진 기반 마련 ▲협력 재단 간 홍보 채널 활용 및 연계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 문화 활성화 지역 연계사업은 안양천 인근 도시들과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는 3일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위는 소관 안건인 '포천시 포천비행장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고,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군의 전향적인 자세를 재차 촉구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제창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특위는 6군단 부지개발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집행부가 민의(民意)에 기반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으로 국방부 협의 및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는 물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6군단 부지개발의 핵심은 포천비행장(15항공단) 주변에 광범위하게 설정된 비행안전구역 규제(고도제한) 완화”라면서 “고도제한 문제 해결 없이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도, 그 대안인 택지개발도 모두 허상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5월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에서 포천비행장 인근 고도제한 완화 조치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한 바, 국방부의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겠다’라며 당연한 행정행위를 마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회, 27차시 운영하던 2기 마음그림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2기 마음그림공유학교는 중등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공유학교에서 운영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결시키고자 추진된 2024 예술・책임교육 아트리에(art+Re_Education) 프로젝트에 의해 관내 3교(의정부호원초, 버들개초, 의순초)의 16차시 수업으로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시공간이다. 2024년 의정부공유학교 96개 프로그램, 1,522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장을 이루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결하여 지역기반 미래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한‘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경기도 내 시·군 중 유일하며 5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평가로 전국 159개 시군 및 69개 자치구 대상으로 실시된다. 화성시는 먹거리위원회 거버넌스 활성화 및 시 출연기관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다품목 생산체계 구축과 농가 조직화 생산기반 확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시에서는 ‘좋은 먹거리 특례시, 화성’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도시 간 교류 등 먹거리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좋은 먹거리 특례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3일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으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열린 ‘2024 장애공감페스티벌’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시는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9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기관 교육 참여율과 대면교육 실시율 등이 높은 점,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를 활용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운영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2일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1명으로 구성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우선 10월 21일 열린 발대식을 통해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리빙랩에 관한 교육을 받고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해 방범 비상벨, 안심귀가 앱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달 4일 1회차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단 관심분야에 따라 △방범안전 △생활환경 △교통 3개의 모둠을 구성해 대표 가상인물을 만들어 지역 문제를 찾았다. 방범안전 주제 모둠은 대중교통으로 퇴근이 늦는 가상인물을 통해 주택가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문제를 인식했고 생활환경 주제 모둠은 공단 지역에 넓게 쓰레기가 퍼져 있는 문제를, 교통 주제 모둠은 보행자 입장에서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간 불편 문제를 인식했다. 자난달 11일 2회차 워크숍에서는 1차 워크숍에서 시민참여단이 인식한 지역 문제점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찾았다. 방범 안전 모둠은 범죄 발생 가능 지역을 찾고 방범CCTV, 비상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은 12월 3일, 우정봉사단과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구포동 관내 연탄사용 가구를 위해 사랑의 연탄 8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 목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우정봉사단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해 구포동의 2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광업 우정봉사단장은 “매년 연탄 봉사를 진행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사실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학교밖 청소년 단체를 이끄는 이장순 북구청소년상담센터 명예회장 또한 “이번 연탄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참여한 청소년들이 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태식 북구의회 의원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무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3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리ㆍ통ㆍ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30건, 동의안 7건, 운용계획 변경안 3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김해시가 제출한 총 2조 3,385억 원 중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서 삭감액 표기 오류에 따른 수정으로 '생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건에 2,897만 원을 삭감하여 최종 의결했다. 이날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창수 의원은'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적 배려가구에 동물 장례비 지원을 제안합니다', ▲ 정희열 의원은'조성이 중단된 능동저수지 누리길을 주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완성해 주십시오', ▲김영서 의원은'국제 안전도시로서 김해시의 실질적 안전 개선을 촉구합니다', ▲김주섭 의원은'노인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내 실버도서관 조성을 제안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장애인평생교육 기관 실무자와 강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 발표와 스트레스 관리 특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 운영된 프로그램 중 성과가 뛰어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국비 1억을 지원받아 27개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과 함께하는 ‘운동은 과학이다’, 지체·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치어리딩’, ‘나주형 장애인식개선 영상 제작’ 등이 있다. 워크숍에는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효과를 배우고 적용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트레스 관리 특강은 실무자들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논산 일대에서 'Immersion into Korean Spirit(한국 정신에 빠져들다) - 외교사절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국내정착 지원 유교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회차는 주한 외교 사절 관계자들이 한국 유교문화를 깊이 체험하며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로돌프 파스토르 파스켈(Rodolfo Pastor Fasquelle) 온두라스 대사, 벤사브리 모하메드(Bensabri Mohammed) 알제리 대사 등 페루, 앙골라, 쿠웨이트, 튀르키에, 독일,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등 9개국 외교사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호유학의 중심지인 충남 논산의 유교문화유산을 방문하고 전통 보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한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외교사절, 충남 논산에서 유교문화를 배우다’ 명재고택은 조선후기 성리학자 명재 윤증의 직계 후손들이 살아온 가옥으로, 모든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창업마루나비에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글로벌 R·D 선정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데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Start2 Group과 함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글로벌 R·D 사업 선정기업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사이트 강연,‘German Immersion Week’참가기업의 IR 데모데이 진행을 통하여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IR을 통하여 투자 가능성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글로벌 및 투자 전문가를 1:1 매칭한 Meep-Up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발하게 현장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네트워킹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창업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과 목표 성과를 창출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