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의장으로,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대응 연습의 일환으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하며, 비상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통합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과천시,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광교 신사옥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는 임신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기부금 5억3500만 원을 전달했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태아 건강검진 지원 △고위험 신생아 긴급수술 등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 및 산후관리 지원 △아동청소년 경계선 지능장애 치료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GH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가정의 순기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2024년 제2회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민간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으며, 24년 2분기 국민신문고로 접수되어 부서채택 된 제안과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촉 민간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2년간 제안심사위원으로 시민들이 시정 발전을 위해 제출한 제안 중 시정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국민제안 채택은 접수된 제안에 대한 소관부서 1차 심사, 제안심사실무심의회 2차 심사를 거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각 제안의 순위와 포상 등급을 결정한다. 이번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국민제안 최종심의 안건은 타 지자체에서 채택 또는 불채택으로 검토된 사항으로, 포상금 지급을 위한 창안등급으로 결정되지는 못했다. 또한, 2025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의 기본 방향인 슬로건을 발굴하여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진행한 ‘김포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슬로건 9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인구정책 슬로건으로 “김포의 소중한 아이, 김포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관내 상하수도 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재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공간’이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상하수도 맨홀, 지하 집수정 등의 공간을 말한다. 밀폐공간 질식재해의 경우 황하수소·일산화탄소 중독·산소결핍 등으로 인한 사망률(40%)이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0.98%)보다 높게 나타나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는 반드시 작업프로그램 수립 등으로 작업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시는 이날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소속 신해철 강사를 초빙해 ▲밀폐공간 작업 안전기준 ▲재해사례와 예방 대책 등 이론교육과 ▲복합가스 농도측정기 활용방법 ▲보호구 착용 등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사)전국한우협회 남양주시지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 100㎏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오호택 지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사)전국한우협회 남양주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이 시 전역에 온정의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선도하는 복지 도시 남양주시에 걸맞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준 오 지부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전국한우협회 남양주시지부는 정기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먹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92회 임시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오후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청년정책관 등 시 15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4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집행부는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과 안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제2회 추경 편성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위원들은 특히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에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위원들을 위촉할 것을 요구하고, 제2회 추경 편성에 대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재원 부족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 위원들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관광과 등 시 15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36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4일 여주시청에서 개최된 “한우수급 및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 하는 등 발빠른 행정을 펼쳤다. 이시장은 간담회에서 한우농가의 애로사항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가남·마래·매류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사업 대상지 선정 △부구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지원 △농업진흥지역 해제 완화 △조사료 생산기반 예산 증액 등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전국한우협회장 등 축산단체장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과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 상황을 청취하고 수급안정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상황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실시된다. 금년 연습은 8월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4일간 관내 11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오물 풍선 살포 등 남북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우리 여주시는 이번 훈련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지만 연습 전 자체 충무계획 및 전시임무카드를 숙지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한국교통연구원, 고양연구원의 교통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GTX-A 개통 TF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TX-A 개통 TF팀은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킨텍스역을 연계하는 광역․시내․마을 버스 노선 확충과 킨텍스역 임시환승주차장 확보 방안, 대곡역 진입도로 확장과 환승주차장 확보, 대곡역 환승이동 개선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고양시민들의 GTX-A 철도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통 전까지 연계교통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총 82.1km 구간이다. 운정, 킨텍스, 대곡, 창릉, 연신내, 서울역, 용산, 삼성, 수서, 성남, 용인, 동탄으로 연결된다. 고양시에는 킨텍스, 대곡, 창릉까지 총 3곳에 GTX역이 조성된다. 동탄~수서 구간이 지난 3월 30일 개통됐고,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12월 개통예정이며, 고양시 개통 역사는 킨텍스, 대곡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분야에서 2022년 경영평가에 이어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행정안전부가 공사·공단·광역하수도 분야의 167개 기관을 평가하고, 각 도(道)에서 기초하수도 분야 95개 기관을 평가한 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5개 등급(가 ~ 마)으로 결정한다. 하수도 분야는 2년 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고양시는 하수도요금 현실화, 하수처리 시설 이용 및 품질 관리, 18세 미만의 자녀가 세 명 이상인 세대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규정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 안전한 하수 처리를 통한 친환경 수질 개선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고, 구리시의회가 제안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회로,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연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한다. 올해 2개소가 추가되면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모두 9곳으로 는다. 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한국복지연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다함께돌봄센터를, 한국복지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11월부터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를 5년간 위탁 운영한다.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다함께돌봄센터는 102㎡ 규모에 25명,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는 135㎡ 규모에 40명의 아동이 이용할 예정이다. 특히,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 내 유휴 교실에 설치되는 첫 번째 사례로, 새로운 광명형 돌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맞벌이 가정을 비롯해 돌봄 사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군의회의장, 윤기중 5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및 기관별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이 통합 정부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가 있으며,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싫질적인 전시전환절차훈련, 상황조치 도상연습 등 국가위기대응 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되며, 24시간 근무체제로 약 24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덕현 군수는 “형식적, 간소화 됐던 을지연습을 실전이란 각오로 임하여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여러요소를 고려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을 책임 질 수 있는 내실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용덕 수학학원 원장은 14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방학특강료 대신 학생들의 기부로 모인 라면 66박스(200만원 상당)를 연천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서용덕수학학원의 이 같은 결정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서용덕 원장은 “교육의 본질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용덕원장님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장님과 학생들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널러 퍼져 많은 이들이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14일 오후1시30분 신장사거리변 동부신협빌딩 문화센터에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원도심 지역의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도심 지중화 사업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국비 및 시비 등의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GS더프레시’에서‘바른병원’앞 410M 구간의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본 사업과 관련 하남시는 2023년도 공모사업에 탈락했으며, 이후 2024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총공사비는 49억원(전선 지중화 27억, 통신선 지중화 22억)으로 국비 9.8억(20%), 하남시 15.2억(30%), 한전 13.2억(26%), 통신사 10.8억(24%)씩 각각 분담하게 된다. 감일 변전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