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8월 14일 오전 11시 2층 의장실에서 ‘제9대 전반기 서울특별시 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반기 협의회 회장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을 비롯하여, 중구의회 이정미 의원,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의원 등 10여 명의 협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제9대 전반기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방자치 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구의회 상호 간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구의회 운영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각 의회 간 가교역할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도모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0시 축제 기간 총 6곳으로 확대된 먹거리존 식품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간의 축제 기간 대전시는 동구, 중구와 함께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종사자, 식품 및 조리도구 위생 상태를 상시 점검 중이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식중독 신속대응 상황실을 가동하여,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원인‧역학 조사를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했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축제에 앞서 6개 구역으로 구분되는 먹거리존(선화맛집, 영스트리트, 추억의 0시포차, 건맥페스타, 한방에먹방, 중앙시장푸드페스타)의 92곳 영업주를 대상으로 행사 먹거리 식중독 예방법, 식재료 및 종사자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고, 6월~8월에는 축제 인근 일반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710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여름 축제는 시민의 건강과 식품 안전이 최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간부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를 열었다.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는 시장 주재 회의로, 청렴시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하는 조직을 위한 조직문화개선 진단 추진계획 ▲공감과 평등의 조직문화와 청렴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청렴주간 청바지데이’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 시장과 공직자들이 직접 제작·출연한 청렴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즐겁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 전반 및 부서별 조직문화, 조직문화 개선의견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을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를 주제로 ‘청바지데이’를 운영한다. 이 기간 청바지 입고 출근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 을지연습’을 군사연습과 연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실시한다.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45분 전시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공직자들의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치구별로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연장과 경기장 등에서 테러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명예동물보호관 4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6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의무교육을 받은 18세 이상 서대문구민으로 ▲수의사나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단체 추천자 ▲동물보호·복지 전공자 ▲동물보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이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심사로 대상자를 선정하나 적격자가 선발 예정 인원을 초과하면 면접을 실시한다. 서대문구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의 적정한 사육·관리에 대한 교육 및 지도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상담과 홍보 ▲동물 학대 행위 신고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21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동물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명예동물보호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14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의 주요시책 등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추진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목표치 달성여부를 책정하는 정량지표 98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지표 17개로 총 115개의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된다. 회의에 앞서 2023년 합동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최우수 등 9개 시군에게는 기관표창과 총 7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 기관에는 소관 66개 정량지표 중 65개를 달성하여 18개 시군 중 최고의 지표 달성률을 기록한 속초시가 선정됐고, 우수 시군에는 춘천시와 원주시, 장려상에는 고성군·강릉시·양구군·태백시, 특별상에는 삼척시와 철원군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시군은 계량화된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달성률’, ‘정성지표 우수사례 참여도’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가 8월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50사단,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의 을지연습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북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란-이스라엘 충돌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안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어떠한 비상 상황 발생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훈련을 실전같이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신안군 장산면에 거주하는 천중구·김영금 부부가 14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중구·김영금 부부는 장산면 팽진1리 주민으로 농업과 새우양식에 종사하면서 남편은 장산면체육회 회장으로 아내는 증도면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평소 다양한 봉사와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천중구 씨는 “현재 아들 내외와 손자녀까지 3대가 장산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섬에서 자라고 있는 손자녀를 보면서 향후 섬에서의 교육이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후손들이 섬에서도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천중구·김영금 부부의 의미 있는 기부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섬 지역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사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한훈기념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함께 기리는 8·15’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해설, 독립운동 관련 체험부스 및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연구단체 등록과 지원예산을 확정했다.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의원 입법과 정책의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한 필요사항 심의를 통해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위원회 구성은 부여군의회 운영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회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연구단체 정책개발비 결정 심의의 건 등 총 2가지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소미 의원을 대표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시행을 위한 연구모임’, 서정호 의원을 대표로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노승호 의원을 대표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등 총 3개의 연구단체가 결정됐다. 김영춘 의장은 “부여군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원 연구단체가 활성화 되어 군민을 위한 정책 등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14일 오전 9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분향과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일정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지방 4대 법정협의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방자치분권 실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정부를 향하여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밭로타리클럽, 민들레로타리클럽이 14일 말복을 맞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객 및 주민 약 250명에게 삼계탕 및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과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도 참석해, 급식 봉사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삼계탕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귀한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구의회도 주민들 곁에서 소통하면서 구민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오후 4시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2024 예천곤충축제’현장 최종 확인에 나섰다. 이날 참석한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물놀이장과 특설무대 시설물을 관계자들과 함께 세심히 살피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시설물의 전반적인 배치와 준비상황을 비롯해 지역안전관리협의체가 합동 지도점검을 마쳤으며, 최종 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서 합동 점검반이 요구한 보완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검토했다. 예천군 대표축제인‘2024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곤충생태원에서 곤충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천체육공원에서는 벅스워터서바이벌, 벅스물놀이장, 워터플레이존 등 더위를 식힐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학동 군수는“축제 기간이 광복절 공휴일과 맞물려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돼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며 “다채로운 곤충콘텐츠와 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소상공인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시,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14일 창원시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경남도,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경남은행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입점 소상공인들의 생계대책 마련 요구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명시한 조정안에 서명했다. 경상남도는 폐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창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창업아이템 점검, 상권·입지 분석 및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1년간 2.5%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창업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명현 산업국장을 비롯해 도내 우수 스타트업 8개사 대표,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창업기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은 맥시멈코퍼레이션, 신성터보마스터, PMI바이오텍, GSF시스템, 공감오래콘텐츠, 이플로우, 스템덴, GTL 등으로, 경남도의 입주보육, 사업화자금, 투자연계 등 성장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이다. 창업기업 대표들은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지원확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어려움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과 관련하여 경남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