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8.15 방어진 축구대회가 8월 15일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자 개최된 1946년 방어진 읍민 대운동회에서 유래한 방어진 축구대회는 그간 방어진 조기회, 방어진 청년회, 동구문화원을 거쳐, 2019년부터는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축구협회가 주관하여 대회를 이어오며 올해로 7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4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및 여성부 대표로 구성된 동구 축구협회 4팀(A그룹)과 동구청, 동부경찰서, 기자단(upfc) 등 공공기관 3팀(B그룹), 총 7개팀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 그룹별 링거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결승전에서는 A그룹 1위 ‘동구팀’과 B그룹 1위인 동부서팀이 맞붙어 ‘동구팀’이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단과 심판진,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오늘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동구축구협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15일 예산초등학교에서 민족통일예산군협의회(회장 송계호)가 주관하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 손수건과 머리띠를 두르고 예산초등학교에서 예산상설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4㎞ 코스를 걸으며, 79년 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걷기에 참여하는 군민에게는 태극기 손수건과 머리띠가 선착순 지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송계호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장은 “한마음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광복절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통해 군민이 화합하고 통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14일 동구 인동 헤레디움에서 대전0시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최나경 갤러리 콘서트’에 참석해 최나경 플루티스트를 비롯한 예술공연팀 ‘카바티나 클래식’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명품연주가 문화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가속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대전이 과학과 문화예술의 세계적인 융합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5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글로벌 그린 리더와 함께하는 삼나와락 뚝딱! 인삼문화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함께 하는 글로벌 그린 리더 프로젝트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후 교육, 환경교육, 스마트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선발된 글로벌 그린 리더는 증평군 지역 내 학교 학생들로 초등학교 5학년 13명, 중학교 1학년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 대비를 위한 스마트팜 농법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그린 리더의 취지와 맞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글로벌 그린 리더 학생들은 인삼문화센터 스마트팜에서 재배 중인 인삼을 주제로 △새싹인삼 스마트팜 체험 △삼삼한 요리 교실 운영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인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증평 인삼의 역사를 알고, 증평군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오감 만족 체험 활동으로 환경 감수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희순 교육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중 카페리 선박 승조원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550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찾아 근로자에게 규칙적인 물 섭취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하고 온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앞서, IPA는 지난달 1일부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그늘막’, ‘여름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 물품을 지급하는 등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와,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영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는 험악하게 생긴 두 형제가 한적한 마을의 이상한 저주받은 집에 이사 와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공원 내에 200여개의 좌석을 마련해 주민을 초청하고, 영화상영 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고고장구 및 대중가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우리동네 주말극장'은 총 10회로 계획한'찾아가는 문화공연'중 7번째 행사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집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최신 개봉작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이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미디없캠'을 진행했다. “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 『미디없캠』은 2022년 달서구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2박3일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다양한 신체놀이와 체험 등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체활동을 가졌다. 또한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가정 내 지지적 분위기 형성도 도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디지털의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3·1공원 등을 찾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을 찾은 뒤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헌화와 묵념을 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양섭 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충북의 번영과 발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과 군위군 의용소방대장 연합회는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피서객들의 야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15일 전개했다.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동산계곡 일원에서 군위군과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주차질서 확립,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홍보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인명구조함, 안전 장비)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동산계곡이 군위군 인기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군민과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군위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3일 아회아트홀에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국공립, 민간, 직장 어린이집의 원장,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은정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계자 대구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연수는 1부 장애인식 개선교육, 2부 코믹연극 ‘돌아와요 미자씨’ 관람으로 진행됐다. 배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영유아를 돌보고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희망찬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추진하고 있는 ‘볼거리와 쇼핑의 낭만, 대전에 가보자 go! 대전행 관광열차(국악와인열차, 팔도장터열차)’가 수도권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행 관광열차’는 대전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한 쇼핑관광 브랜드 육성과 체류형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결합 콘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0시 축제 기간에 국악와인열차는 총 네 차례(10일 2회, 11일 1회, 15일 1회) 운행했으며 수도권 관광객 500여 명이 이용했다. 관광객들은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의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우암사적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등을 두루 둘러봤다. 이후, 0시 축제장 미래존에 설치돼 있는 대형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0시 축제 플리마켓, 대전 중앙시장, 중부건어물시장, 대전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쇼핑을 즐기고 대전 0시 축제 공연도 관람하며 대전의 매력을 만끽했다. 8월 말과 9월 중순에는 팔도장터 열차를 운행할 예정으로 쇼핑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청에서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복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축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경축 행사에 앞서 방 시장 등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보훈공원 내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했다. 경축 공연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극단 파발극회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겨레의 노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광주의 독립운동가인 춘경 구연영 선생 등 여러 독립 영웅들의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방 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국민주권의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양천구는 11월까지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전기·가스·화재사고 등 안전에 취약한 700여 가구를 방문해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구는 A/S 기간이 지난 기존 정비가구도 재점검을 지원한다. 지난해 670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는 수요조사와 심의를 통해 선정된 700가구의 생활안전 시설 점검과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가구에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된 부분은 즉시 정비한다. 주요 점검·정비 분야는 ▲전기 콘센트, 누전차단기, 배선정비 ▲가스시설 안전점검, 가스타이머 설치 ▲화재감지기, 소화용구 ▲보일러 연결밴드, 내열실리콘 보강 등이다. 이 외에도 거주환경에 맞춰 미끄럼방지 매트, 간이 소화용구, 구급상자, 방연마스크 등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산업현장 인력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등을 위해 건의한 외국인 지원제도가 정부 정책에 반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월 25일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지역맞춤형 광역 비자 도입’, ‘외국 숙련인력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시했다. 지난 13일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조치로 개최된 법무부 차관 주재의 지역기반 이민정책 활성화 간담회에서 경남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광역비자 도입 및 해외 자회사 인력 도입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는 광역자치단체장 책임하에 해외 우수근로자를 선발하여 국내에 유입하고 정착과 장기체류를 지원하기 위해 광역비자 도입을 건의했고, 법무부는 광역비자 설계와 훈령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 광역비자의 유형으로 해외 자회사 내 우수 해외인력을 국내 산업현장으로 직도입하는 해외 자회사 인력 도입을 지자체와 협의 후 시범사업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자회사 인력 직도입은 지난 1월 현장간담회에서 범한메카텍 등 도내 기업의 요구사항으로, 해외 자회사 인력 도입 시 경남 모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시흥5동 어르신쉼터를 현장 방문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현장에서 냉방기는 잘 작동되는지 공간을 세심히 살피고,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구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주중에만 운영되던 시흥5동 어르신쉼터를 폭염집중기간인 8월 말까지 자원봉사자를 관리인력으로 배치해 주말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8월 중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일부 일반무더위쉼터(평일 9시~18시)에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요청하고, 쉼터에서 생수 및 부채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안전 숙소(야간쉼터) 2개소와 함께 야간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 숙소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야간 목욕장은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65세 이상 저소득가구가 이용할 수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한 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