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8월 17일 15시 30분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강남서초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는 ‘인간중심’의 따뜻한 소통·공감의 장으로 보편교육으로서의 학교예술교육과 삶 속에서 펼쳐지는 예술활동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6개교, 중등 5개교, 고등 1개교로 12개 학교의 오케스트라 총 630여명의 학생이 어울려 교육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5시 30분부터 진행하는 1부 중고등부 공연은 다양한 영화 음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가요를 포함하여 관객에게 클래식과 가요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자율동아리 활동으로서 학생 주도 예술교육의 결실을 보여준다. 17시부터 진행하는 2부 초등부공연에서는 발표하는 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공연을 감상하며 응원하는 관객으로서도 참여하여 공동체형 인성을 실현하는 나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초등학생들의 밝고 힘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1회 무주 안성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 안성면이 주관하고 안성면 청년회가 주최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윤정훈 도의원과 무주군의회 의원들, 그리고 재경 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과 재경 안성면민회 김병구 회장 등 내빈과 출향인, 그리고 주민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안성면 지역 8개 행정리 대항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체육 경기와 안성면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 안성 칠연골풍물패의 길놀이, 무주생활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펼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안성면 덕유산로 박일원 씨가 안성면 문화체육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안성면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받았으며 칠연로 김정한 씨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성면민의 장 환경장을 수상했다. 안성면 이장협의회 김윤중 총무와 오천마을 송윤선 부녀회장, 재경안성면민회 소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KBS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KBS LIFE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시민 안전을 위한 용인특례시의 노력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펼친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시와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책임자가 매달 모여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민안전문화살롱’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이다. 각 기관장들이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들을 함께 논의하고, 제시된 좋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실행하고 있어 기관 간 협업 모델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특례시 모든 공동주택과 학교 옥상에 화재 발생에 대비한 피난 유도 설비를 설치한 행정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다. 이 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과거 시의 시민안전관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15일 광복회원, 보훈단체, 청소년·어린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광복! 그 날의 함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무공수훈자회 무공소리샘 락(樂)’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광복절 홍보영상(독립잇다) ▲이영재 광복회장 기념사 ▲표창장 수여 ▲이현재 하남시장 경축사 ▲축하공연(어린이뮤지컬, 소프라노, 관악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복의 의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깊이 새겨져 있다”며 “광복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복의 정신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비전의 원천”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모인 시민분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훈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억_미래를 잇다’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날 경축식에는 김 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도내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 유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민 모두 한뜻을 모아야 할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적 갈등이 연출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라며 “그럼에도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경축식 행사를 화합된 모습으로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광복의 의미는 우리에게 단순한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고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그 뜻을 받들어 더 큰 도약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은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등 역사 속 독립운동을 재구성해 연출한 기념공연과 독립유공자 표상,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1년 7월 ‘경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지난 8월 13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내 수산업 경영인 4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부대 프로그램으로 수산업 발전과 업계 종사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궁평항 해안정화 활동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유공자 포상, 해양수산자원 보호 결의문 낭독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치어 방류, 학술발표, 해양오염 사진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수산업은 우리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산업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경기도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는 14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예산사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정 청렴성 강화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예·결산 전문가인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하여 '지방예산 주요 쟁점 사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역량강화 교육 주요내용은 ▲지방예산 주요 쟁점 사례 ▲지방예산 핵심포인트 파악 ▲질의응답 등 실무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정창수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지방예산 심의에 실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이번 교육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 분석을 준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라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4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앞두고 지방예산의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예산안 분석의 핵심포인트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2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부두 및 배후단지 건설, 물류단지 조성 등 항만 기반 시설 구축 및 평택항의 활성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된 지방 공기업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행정선에 탑승해 경기도평택항만공사 일대를 둘러보며 주요 현안과 향후 조성될 배후단지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은 후, 마린센터에 위치한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 이동해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경기바다의 해양 재난 예방 및 대응, 해양쓰레기 집하장 및 무등록 선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차례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바다 이용을 위해 ▲재난 예ㆍ경보시스템 추가설치 ▲사고 다발 해역 LED 발광표지판 등 시설물 확충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확대 ▲무등록 선박 등록 권고 및 대집행을 건의했다. 이날 정윤경 부의장은 “도민이 경기바다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택항만공사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 의원(국힘, 고양7)이 8월 14일 사회적경제육성과와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엿다. 이번 정담회는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관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논의된 주요안건은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현황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방안 등이었으며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고양시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유통판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과 김홍걸 과장은 이날 정담회 논의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경기도청 1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용역을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하고 7월부터 12월 말까지 홍창형 교수(연구책임자)와 함께 연구용역을 실시해 의미 있는 정책 등의 결과를 도출해 낼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최효숙·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아주대학교 홍창형 교수,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조선진 교수를 비롯하여 아주대학교 홍선화·조용혁·김태위 교수 및 양문규 연구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착수보고는 아주대학교 홍창형 교수의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홍 교수는 ‘보건 의료 복지 산업을 선도하는 현장 기반 경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 용역을 통해 ▲경기도형 정신건강 관리 모델 제시 ▲개인 맞춤형 평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시스템 고도화 등 순차적인 진행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출범 2주년을 맞은 가평군의회는 기념행사 대신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것으로 후반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경수 의장을 비롯한 가평군의회 의원 전원은 7월 1일 11시부터 13시까지 가평군수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군의원들은 이날 노인분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배식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식사를 가져다드리는 등 책임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제9대 가평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와 함께 군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하게 되었다.” 또한,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후반기에는 군민 옆에서 늘 함께하는 가평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에서는 15일 ‘2024 예천곤충축제’ 가 개막한 가운데 곤충생태원이 가족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축제 첫날, 전국 각지에서 곤충생태원을 방문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은 더위를 잊은 채 메인무대와 꿀벌존, 호박벌존, 물방개존, 그밖에 신비한 곤충 세계를 탐험하며 활기를 띠었다. 곤충정원 야외무대에서는 자연‧생물 콘텐츠로 최고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에그박사 팀’의 공연이 펼쳐져 한 시간 정도 어린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열성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 곤충전문가이자 만화가인 ‘갈로아’가 진행하는 곤충 도슨트(해설사) 부스는 곤충표본부터 살아있는 나비, 사슴벌레 등 여러 곤충에 관한 전문적인 해설이 제공돼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9일 운행을 재개한 모노레일은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생태원의 식생과 조경을 둘러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풍성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역시 멀리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생태체험관 3층에서는 특별한 음악공연도 펼쳐졌다. 각각 개미, 나비, 애벌레 모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은 14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골목상권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날 관광교류국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연동누웨마루 거리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인근 식당가에서 단체로 저녁식사를 하며 골목상권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관광교류국은 이번 프로젝트 동참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각종 행사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의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광 유관기관들의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교류국은 지난달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해 감귤 등 지역 농산품을 구매하고,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열어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골목상권 소비를 직접적으로 촉진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13일 해외 주식 자문형 신규 위탁운용기관을 총 8곳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안서를 접수 받아 1차 정량평가 후 국내 현장실사를 거치고, 2차 정성평가(PT) 및 해외 현장실사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8곳의 위탁운용사가 최종 확정됐다. 운용사별 위탁 규모는 최대 500억원이며,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해외 운용사의 투자자문을 통해 국내 운용사가 일임펀드를 운용하는(국내운용사와 해외운용사 일대일 매칭 형태) 자문형 구조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최초 시도하는 해외주식 자문형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로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기존 재간접펀드(FoFs) 방식 대비 운용보수 절감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조성하여 기금 운용수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골목상권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내수회복 및 민생경제 활력 유도를 위해 “같이 가게, 전통시장”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전통시장 및 도내 상점가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내수회복, 똑똑한 소비, 활기찬 골목”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전사적으로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12일,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별로 장바구니를 지참하여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 없는 장보기를 실시하였으며, 8월 부터는 매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식사 및 물품을 구매하고, 각종 간담회 개최시 전통시장 식당가를 적극 이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제주도 공기업 및 출자ㆍ출연기관 캠페인 ‘우리동네 전통시장ㆍ상점가 이용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서, 신입 및 간부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동문시장에서 개최하여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세 번째 릴레이 주자로 ‘제주관광공사’를 지목하였다.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민생경제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