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상자서전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충청북도는 16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영상자서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니어가 직접 세상을 바꾼다는 촬영한 가족과 친지의 영상을 공모한다는 주제로 추진됐으며, 시상식은 할아버지․할머니가 가족을 찍어주는 시니어 부문과 손자․손녀 등 자녀가 가족을 촬영한 특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시상식에 이어서 충북영상자서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영상자서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부문 대상은 ‘슬기로운 시니어세상’으로 최수덕(63세) 씨가 수상했으며, 특별부문은 어머니를 촬영한 ‘세상을 바꾼 시니어 이야기’로 최현민(31세)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명단] △ 시니어부문 : 대상(채수덕), 최우수(최영은, 이대행), 우수(이을순, 김석기․임규옥, 박상순), 장려(변종숙, 김두성, 최종수, 노준호) △ 특별 부문 : 대상(최현민), 최우수(전민영), 우수(이주호, 황주희)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은 지난 16일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한 힘을 보탰다. 조영인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미래를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통영시에서 추진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줄 인재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물가 상승으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바르게 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기탁금은 장차 통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영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장은 매년 명절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발굴 등 시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법질서 지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 인평어촌계는 지난 16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인평어촌계는 1970년 결성 이래 7명의 운영위원을 포함 현재 102명의 계원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해변 환경정비 등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에도 장정옥 어촌계장과 서형진 간사가 참석해 회원들의 좋은 뜻을 함께 전달했다. 장정옥 어촌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 계원들이 좋은 뜻을 모아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통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 사계절썰매장의 착지구간에 풀장을 설치하여 썰매를 타고 내려와 물에서 미끄러지는 형식의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하계시즌 썰매장은 고객의 만족도 높은 시설 이용을 위해 네이버에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구분이 있다. 1회차는 10시부터 13시까지이며, 2회차는 14시부터 17시까지이다. 또한, 각 회차별 물놀이 시간을 30분씩 지정하여 썰매 탑승에 제한이 있는 아이부터 동반객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60개월 이상 19세 미만)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감면 사유에 따라 50% 또는 3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시원한 풀장이 있는 사계절썰매장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남은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6일 오후 5시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 교육장에서 ‘경비·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교육은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시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 내 고용 관련 기관·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와 함께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1차, 8월에 2차로 각각 80시간에 걸쳐 경비·보안 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적십자 응급처치 △경비 심화 과정 △생애 설계 △스마트폰 활용 △소방 안전 대처 교육 등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동안 쌓은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경비·보안 전문가로서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환경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남해 앵강만과 하동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대상 경남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남해와 하동을 연결해 생태탐방뿐만 아니라 문화·역사 탐방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과 청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 21명이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한 번에 감상하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1회용품 없는 행사’로 기획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꼼꼼히 분리 배출했다. 주요 일정으로 첫날에는 ▲하동 송림공원에서 숲 체험과 재첩 잡기 체험 ▲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견학 ▲남해 야간 갯벌체험 등이 진행됐다. 다음날에는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인 남해 노도 문화·역사 해설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남해각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의 청년들이 도내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경남 수산물 추석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9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8일까지 30일간 우체국쇼핑 온라인몰에서 개최된다. 기획전 운영을 위해 우체국쇼핑 내 지역브랜드관에 ‘경남 수산물 전용관’을 개설해 도내 수산품 판매업체 100곳의 500여 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행사 품목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최대 2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발행해, 추석을 맞아 제수용 수산물, 선물용 수산물 등 우수한 품질의 경남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송진영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 기획전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역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 기획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온라인몰 ‘롯데ON’에서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경남 수산물 상시 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내년 봄 개나리꽃으로 가득할 예정이다. 16일 동에 따르면 양주시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가 지난 13일 옥정동 자연나음공원에서 개나리 꺾꽂이(삽목)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피는 양주’의 두 번째 사업으로 첫 번째 사업은 지난 4월 근린공원 인근에 개나리 묘목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도로변에 번성한 개나리로 인해 보행 등의 민원이 발생하자 꺾꽂이(삽목) 작업을 통해 민원 해결과 꽃 구입 예산 절감의 효과를 얻고 나아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게 돼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옥정1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개나리 1,000주를 5,000조각으로 자르고 인근 공원 주변에 심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로 관리 가능한 군락지를 마을 곳곳에 조성해 시를 꽃으로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라며 “도로변에 식재된 개나리는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장실에서‘제1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방안과 대형자동차 주차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 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운행구역, 운행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자동차(화물차 포함)가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부족 ▲차주의 준법 의식 부족으로 야기된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동부권역 공영차고지 조성 외에도 구) 306보충대, 캠프카일 등 공여지를 활용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해, 우리 시가 당면한 다양한 교통 관련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16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두 번째로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경의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중랑천 인도교 설치,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안전 관리 강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어르신은 “마을 문제를 어디에 얘기해야 하나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마침 시장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제가 사는 고산동에서 의정부1동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가 현장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같은 문제도 집무실에서 보고로 듣는 것과 현장에서 시민과 대면하여 듣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떤 이야기든 현장시장실에 오셔서 편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35억 원을 투입해 덕소초등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한다. 해당 사업 추진은 앞서 6월 11일 열린 덕소초 방문 정담회에서 교육공동체들이 청소년 전용공간 ‘펀그라운드’와 돌봄교실 등 문화시설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낸 데에서 시작됐다. 이어, 시는 덕소초 교육공동체의 숙원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교육부가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8월 9일 공모에 선정돼 국비 47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시는 ‘덕소초 복합문화센터’에 시비 88억 원과 국비 47억 원을 투입해 △돌봄교실(1층) △청소년 전용공간(2층) △커뮤니티실 및 다목적실(3층) △소규모 공연장(4층)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총사업비 135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염원하는 교육 문화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효용성 있고 안전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학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은 8월 16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남양주시의 인구는 74만 명을 넘었지만,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이 전무하여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가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의료원의 유치는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급한 조치라고 역설하며, 남양주시가 공공의료원 부지로 1만 평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병길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와 관계자들에게 공공의료원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력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 킨텍스 지구 오피스텔 관리단 대표들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오피스텔 내 신규 어린이집 설치 문제 해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 대표들은 이동환 시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속한 문제 해결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어린이집 설치 요청은 올해 3월, 킨텍스 지구 오피스텔 주민들이 고양시청에 직소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건축기준 완화로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해졌으나, '고양시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따라 인가 인원 제한으로 인가가 불가해지자 주민들은 이에 대한 조정을 요청했다. 지난 3월 29일 이동환 시장 주재로 진행된 면담에서 시는 행정동별 보육수요를 재조사하는 방법과 기존 어린이집 소재지를 변경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후 시는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오피스텔 관리단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고, 단지 내 보육 수요와 기존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동일 행정동 내 기존 어린이집의 소재지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4일 디엠시티 스카이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반세기 만에 소아청소년과가 영암군에 문을 연다. 영암군이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 19일 삼호보건지소에서 첫 진료에 나선다. 월·수·금요일에는 삼호보건지소에서, 화·목요일에는 영암읍 영암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아청소년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소아·청소년·부모와 만난다. 지역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돌보고, 부모들에게 안심과 편의를 제공할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는, 진료 전부터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 소아청소년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나아가 24년 만에 영암에 신설된 소아청소년 전문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영암군보건소가 밝힌 지역 의료 역사에 따르면, 영암군의 마지막 소아청소년 전문의료기관은 2000~2004년 진료 기록이 있는 영암김병원(현.영암병원) 소아과이다. 이런 이유로 지역사회는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사반세기 만의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영암군 0~18세 6,000여 소아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전문의료기관 신설을 반기고 있다. 지금까지 영암 부모들은 아이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4일 부산 남구 용당동 문수사(주지 지원 스님)에서 열린 국수 무료 공양 행사에 ㈜아라이피에스 박창희 대표가 50만원 상당의 국수 1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오은택 남구청장도 참석해 식사하러 오신 분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희 대표는 직접 국수 공양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박창희 대표님과 지역 주민에게 국수 무료 공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수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당동 문수사(부산 남구 홍곡로336번길 41) 주지 스님과 신도들은 매월 2·4주 수요일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국수 무료 공양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자비를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