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안보와 비상 상황에 대한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와 도내 공공기관과의 공동 마케팅 협약을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에듀팜 관광단지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청북도 등 도내 4개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에듀팜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잠재적 관광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고객 대상 할인 패스 제공 협약, 7월엔 충청북도와 임산부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태교 여행 패키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상업시설 내 5000원 이상 사용한 관광객 대상 할인 바우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도내 유일의 관광단지인 벨포레 리조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군은 이들 공공기관의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와 에듀팜 관광단지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 중이다. 에듀팜 관광단지도 국내 모토아레나(모토스포츠의 성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고창군에서 22일까지 배드민턴 상비군 80여명이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창 배드민턴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상비군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창군은 이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창군립체육관은 선수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과 코치진은 훈련 외 시간에 고창의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오는 8월22일부터 25일까지는 고려대 농구부 40여명이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하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배드민턴 훈련에 필요한 우수한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장소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에도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 이색광장 일원에 기존 놀이공간과 연계하여 어린이 체험 놀이시설 짚라인(L 13.5m×W 3.0m×H 3.5m) 2조, 사각네트 해먹놀이대 1개소, 터널놀이대 1대, 외나무 건너기, 그네 등 특색있는 다양한 시설이 내년 상반기안에 완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황산공원 내 성황을 이루고 있는 캠크닉존, 모래놀이공간 샌드키즈파크, 불멍존, 미니기차 및 이색광장 내 기존 어린이 놀이터와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 놀이시설을 제공하여 황산공원의 활성화 및 어린이가 있는 가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의 개별사업으로 어린이놀이시설 확충과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에서 2023년 5월 황산공원 놀이시설 개선 방안으로 정책 제안되어 작년 9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해 추진되어 왔다. 올 8월초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하천점용허가 통보되었으며, 하반기에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마치고, 2025년 당초예산에 공사비 4억을 확보하여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 전까지 조기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지역-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상생 협업 제안을 롯데웰푸드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향후 부여군과 롯데웰푸드는 부여 밤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부여군 농·임산물과 문화유산을 함께 홍보하여 부여군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넘어 지역관광 활성화, 유통판로 개척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다가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부여 밤을 활용한 과자 및 아이스크림 등 9개 제품의 패키지는 “밤이 아름다운 부여”라는 문구와 함께 부여군의 유명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데, 몽쉘, 카스타드, 빈츠, 롯샌, 크런키바, 말랑카우, 찰떡아이스, 찰떡파이, 꼬마호떡으로 전국에 유통되어 부여 밤의 인지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롯데 리조트, 롯데 아울렛, 롯데 CC에 이어 롯데웰푸드와 함께 협업하게 된 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4일 부여효(孝)요양원(대표 이순자) 한근영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근영 이사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때도 복구를 위해 임천면, 충화면, 장암면에서 수박 하우스 부자재를 치우는 등 군내 각지에서 열정적인 자원봉사를 하여 청년들의 선행 모범을 보였다. 한근영 이사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됐고 지역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금이 중요한 곳에 쓰여 부여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부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기탁까지 해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1억 3천만 원을 돌파하여 군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부여군은 지정기부 사업 선정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품목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굿뜨래페이(지역상품권), 한돈, 굿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시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중점관리대상업체, 다중이용시설 등 60여 개 기관 및 업체에서 1,7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 첫날인 19일, 을지연습장 내 종합상황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열렸다. 유 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훈련 참가자들이 전시전환 임무 수행 절차와 전시현안과제 달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훈련 넷째 날인 22일은 오후 2시에는 인천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되며, 관내 11개 구간 74.5km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같은 시각 인천시와 7개 군·구 합동으로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이 진행된다. 이 훈련은 작년에 실시한 대규모 서해5도 지역주민 출도훈련의 후속 조치로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 시 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연습은 공무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 직제편성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창설기구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시 예산편성 대책과 수돗물 오염 시 비상급수대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 21일에는 정읍교도소에서 정부 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훈련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5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9대와 드론 1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 이동 통제, 군경 합동통제소 설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적 공습 상황 대비 주민대피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실제 공습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모든 참가자들은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1회 지리산평화제가 오는 10월 4~12일 열린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51회 지리산평화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51회를 맞은 지리산평화제는 이 기간 지리산 산신제를 비롯해 지리산 평화상 시상, 군민체육대회, 지리산 원혼위령제 등이 개최된다. 특히 지리산 평화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노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산청군은 시상계획 공고 후 추천서를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5일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단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6·25전쟁을 전후로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군민 화합과 군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10월에 지리산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화합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빵의도시 천안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빵 개발을 위한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 (사)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와 함께 오는 9월 ‘제1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배, 거봉포도, 호두 등 천안 특산물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육성해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시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여가 가능하다. 30일까지 우편·전자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발한다. 9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실시간 경연과 제품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일반부(50만 원)·학생부(40만 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된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석문화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각 부서로부터 추천받은 사례 총 18건에 대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우수사례 6건(개인 4건, 팀 2건)을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 스타공무원에는 토지정보과 이상열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상열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드론으로 촬영한 가상의 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3D모델을 만들어 지형정보가 반영된 입체지적선을 구현해 2024년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 과제 선정, 충청남도 정부혁신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청년담당관 강연희·김규리(우수) ▲행정지원과(파견) 송민관·이지수(우수) ▲미래전략과 정기문(장려) ▲일자리경제과 김창현(장려) ▲체육진흥과 이우람(장려)이 스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이 제안한 우수 사례는 고립청년 원스톱 성장 지원 일자리 정책, 골목형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규 지정, 철도 유후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천안시는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까지 법전면 경로당 21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근육 운동과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위한 건강마을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시작된 건강마을 공예교실은 21개소 경로당별 2회씩 진행되며 압화 쟁반 만들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삶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100세 시대에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제1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경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9월 20일까지 받는다. 환경상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등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구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분야는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녹색생활 실천·푸른마을 가꾸기 ▲에너지 절약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마다 2명씩 총 8명(단체 포함)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마포구에 거주 중인 개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 중 환경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적이 있는 자다. 후보자 추천은 시상 부문별로 관계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유관부서장 등이 할 수 있다. 접수는 후보 추천서, 공적조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마포구청 맑은환경과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구는 추천받은 후보자의 공적 사실 조서를 확인한 후 마포구 환경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오는 1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깨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의 16개 동 동장이 총집합하는 ‘동장 월례회의’가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이 아닌 지역 내 현장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일념으로 동장단이 관련 부서의 설명과 함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주민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가교 역할을 도맡아 할 수 있도록 마포구가 마련한 회의 방식이다. 지난 5월 21일, 마포구는 현장 중심의 첫 동장 월례회의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동장단은 올해 4월 새 단장을 마친 홍대 레드로드의 R1‧R2 구간부터 R7 구간까지 걸으며 시설물을 살피고, 합정역 7번 출구부터 마포새빛문화숲까지 이어지는 합정동 하늘길을 찾아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6월 동장 월례회의는 아현시장과 아현시민주차장, 7월에는 상암동에 자리한 시인의 거리와 정식 개장을 앞둔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살펴본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동장단은 한데 모여 현장 방문의 느낀 점을 공유하고 보완 사항과 처리 계획 등을 논의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nb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어르신이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 ‘성동시니어 청춘 노래자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니어 청춘 노래자랑’은 노인의 날(10. 2.) 기념 ‘제3회 성동구 어르신한마당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예선전을 갖는다. 예선전은 관내 노인복지관 3개소에서 진행되며, 어르신이 원하는 복지관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 신청을 원할 경우 8월 30일까지 노인복지관, 동주민센터, 성동구청,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개최한 노래자랑에는 90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어르신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는 예선에 통과한 5~6개 팀이 본선의 무대에 오르게 될 예정으로 지난해와 달리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연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어르신이 모두 수상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예선과 본선 공연을 ‘성동구 경로당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