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테마별 맞춤형 계약 교육’을 1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9월 개교한 인천아라초등학교 내 도서관, 시청각실, 기계실 등의 시설 탐방을 통한 현장 체험형 계약 교육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시설공사 계약 실무 및 유의사항, 학교시설 유지·보수 및 하자 관리, 학교시설에 적합한 공간 구성 사례 공유, 신설학교 내 10개 시설 탐방 등이다. 참석한 계약 담당 주무관은 “신설학교를 실제로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공사 감독 및 유지·보수 관련 강의를 들으니 현장감 있고 업무활용도가 높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는 10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시설 탐방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교 계약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무릉중학교는 13~14일 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생태환경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의 생태환경’이라는 주제로 제주에 식생하고 있는 식물들을 알아보고 식물 압화 만들기, 제주도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 여름 도시락 만들기, 요리법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시간이 됐다. 무릉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텃밭과 식물, 꽃 등을 가꾸고 식물 압화를 만드는 방법을 익혀 식물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었고, 제주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스스로 여름 도시락을 만들어 봄으로써 친환경 식생활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강화 지역 초·중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백범 김구와 관련된 인천의 길을 탐사하는 ‘갑비고차 탐사: 백범의 길을 읽고 걷고 쓰다’를 운영했다. ‘갑비고차(甲比古次: 강화의 옛 이름) 탐사’는 강화 학생들의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역사 탐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9회째 운영했다. 13일에는 ‘강화와 백범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화전쟁박물관 기획전시 ‘강화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 관람 및 활동 ▶강화산성 남문-김구 방문 고택-합일학교 거리 걷기 ▶장화리 주 진사 가옥 방문 ▶청년 김구의 삶을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 관람 ▶‘대장 김창수’ 이원태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4일에는 ‘인천과 백범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천 중구 일대를 탐사했다. ▶인천감리서 터-청년 김구 역사거리-내리교회 웨슬리 예배당 거리 걷기 ▶‘백범의 길을 걷고 생각 나눔’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탐사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무더운 여름에 탐사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광복절 직전에 백범 김구 선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6일 제주시농협 공판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5월 31일 개강해 총 50시간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수료생은 44명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성공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9월 교육 주제는 ‘인성과 생활 지도’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워보는 ‘편식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레시피’ ▶아이의 사고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부모 역할에 대해 저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나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활동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글쓰기 동아리 ‘작게 여행하는 사람’을 운영한다. 지역서점 연계 글쓰기 동아리 심화 과정인 ‘작게 여행하는 사람’은 부평구의 ‘북극서점’과 연계해 1인 에세이집 출판을 목표로 기획부터 나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글쓰기, 독립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책을 완성하고 출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6회 운영하며, 1회차에는 슬로보트 작가이자 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북극서점 김순지 대표와 함께 북극서점 탐방 및 독립 출판의 과정을 알고, 나만의 여행 에세이집을 기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어린 시절로 여행, 시름을 잊는 여행, 혼자 하는 여행, 우리 동네 여행’을 주제로 나의 개성과 문체를 발견하며, 독립 출판을 위한 여정을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활용 연수’의 결과물을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9개 학교에서 진행하며, 폐기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61점을 각 학교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도서의 자원 순환과 사회적·예술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교직원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통해 독서 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순회 전시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1조는 5개 학교, 2조는 4개 학교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첫 전시는 8월 19일 인천청일초등학교에서 시작하며, 이후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에세이로도 제작해 학교 현장에 공유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 전시가 폐기도서를 활용한 자원 순환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9월 프로그램으로 ‘마흔에 읽는 니체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9월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니체의 25가지 조언을 담은 ‘마흔에 읽는 니체(장재형 지음/유노북스)’이며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9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한충수 교수의 연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성인 독서회 ‘책향기’ 프로그램에 함께할 회원을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 성인 독서회 ‘책향기’는 독서 지도 전문 교사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서평과 글쓰기를 해 보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1회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며 ‘허송세월’, ‘책 좀 빌려줄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등 인문학 도서 10권을 함께 읽고, 대면 수업 후 온라인 밴드에서 북 리뷰 및 서평 작성 활동에 참여한다. ‘책향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성인)은 8월 26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서비스 - 독서문화행사 - 온라인 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신청 가능하다. 운영 방법이나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책향기’ 프로그램에서 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고 글을 써 보는 즐거움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문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 저자 학교 2기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는 글쓰기 창작을 위한 필수 역량인 ‘사색’의 힘을 키움으로써 글쓰기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진행한 시민 저자 학교 1기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의 심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베스트셀러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의 김보겸 작가가 이끌며, 총 8회에 걸쳐 시와 사색, 글쓰기 표현법, 일대일 맞춤형 피드백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글쓰기 활동 성과물은 책으로 엮어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저자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 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 신청])에서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저자들이 글쓰기에 필요한 사색의 방법을 터득하고 사색하는 글쓰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 3박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 30분 공무원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의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흥덕배수지 등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2기에 걸쳐 봉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봉화진로체험지원센터의 또 다른 이름은‘키움·나눔의 이음터’로, 진로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지원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삶을 이어갈 수 있게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내 17개 학교의 초‧중학생 8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직업체험형 진로체험교실과 꿈찾기, 리더십, 자아실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기 과정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드론전문가, 웹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산업분야와 미래 직업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2기 과정도 다양한 직업 체험교실과 자기주도적 학습, 리더십,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 및 진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진로체험교실을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인 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열린 한-몽 학생 국제포럼에 이어, 올해 7월 10일 전국 교육청 최초로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 고위급 정치 포럼(HLPF) 사이드 이벤트 포럼에 참여해 세계 빈곤 퇴치에 대해 논의했다. 수료식은 지난 4개월의 여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과 발표 및 공유의 장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며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해결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생들이 UN까지 직접 가서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온전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행정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영치 예고 대상은 933명 총 974대로 전체 체납액은 11억 9천만 원이며, 오는 9월 2일까지 체납 과태료 미납부 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구는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분납 및 CMS 출금이체(소액 분할 자동납부)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 세외수입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세외수입은 구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안에 꼭 납부를 당부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행정으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K-문화사절단’ 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15명과 교사 8명으로 구성한 ‘K-문화사절단’은 동아리를 조직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교류 활동을 준비해 왔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배우는 158-학교 학생들과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내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노래와 드라마로 한국어를 알리고 한국의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두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1937년 강제이주로 연해주를 떠나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고려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보금자리인 아리랑요양원을 찾아 동화책을 읽어 드리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만금 박물관을 방문해 아픈 역사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의 발자취에 감동하기도 했다. K-문화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