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과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포시가 양천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번 용역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로 주요내용으로는 ▲연장노선 대안 검토 ▲신정차량기지 이전 최적위치 검토 ▲열차운영계획, 시설계획 검토 등 최적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에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신청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0만 대도시의 부족한 교통대책을 위해 서울2호선 신정지선을 반드시 김포로 연장시킬 것이며 교통복지 향상을 통해 철도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면서 “광역철도 노선의 다양화와 함께 철도산업을 키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사업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제성 등을 확보한 최적의 노선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은 다문화 세대 비율이 경기 북부에서 가장 높은 2.8%, 다문화 학생도 전체 학생수의 7%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실정을 강조하며,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포천에 공립형 국제학교(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제안했다. 공립형 국제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지원방안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포천시에 경기북부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자녀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겪고 있는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노후 소방시설과 장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산 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희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28개 소방서의 52개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약 33억 원에 대해 질의하며, 시설 개보수 항목이 왜 본 예산이 아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은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방수 공사, 사무실과 회의실 환경개선 공사 등이 과연 시급한 상황인지 의문을 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부천 화재 사건에서 사용된 에어매트의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내용연수가 지난 소방장비들이 재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이러한 장비의 기능 저하와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노후장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노후시설의 개보수도 중요하지만, 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장비 교체가 더욱 시급하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대형 재난과 다양한 형태의 사고 현장이 증가하면서 심리적 외상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한 전문 시설 설치와 운영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재난 및 사고 현장에서 심리적 외상을 겪은 도민들에게도 예외적으로 심리 상담과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유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이 조례 개정이 매우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년 소방청의 소방공무원 마음 건강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 이상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심리 질환을 겪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시급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다. 이에 유 의원은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은 12일에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동현 의원은 "현재 임산부 1인당 48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없지만, 임산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출산 장려와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임산부 전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예산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현재 예산 부족으로 모든 신청자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산부 지원 사업 확대와 전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동현 의원은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중요한 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9월 12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해 개선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이날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2013년 6월에 발족하여 경기도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촉진과 문화 복지 확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23개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상호 거버넌스 활용 및 공유 등에 협력하기 위해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태희 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12일 ‘제11대 후반기 의회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 의장은 양우식(국민의힘, 비례)·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도의원과 도의회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및 공무직원 5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또한, 최서용 총무담당관과 이민재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임명하며, 총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경기도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후생복지제도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관련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의 발전과 성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의회 내부의 안정과 만족이 뒤따라야 한다”라며 “건강한 조직은 그 구성원들의 행복에서 비롯되는 만큼, 후생복지운영협의회에서 더 행복하고 활기찬 의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후생복지운영협의회는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 ▲복지항목 구성 및 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난 11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이날 위촉식에서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안계일(국민의힘, 성남7)·장대석(더민주, 시흥2)·황진희(더민주, 부천4) 의원 등 도의원 4명과 외부위원 6명, 당연직인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 총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경기도의회사 편찬 조례’에 근거해 도의회의 역사자료에 대한 수집·조사·연구·편찬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심의 및 자문 사항으로는 ▲사료조사, 수집, 연구 및 편찬 ▲의정 각 분야 자료수집, 정리 및 보존 ▲그 밖에 경기도의회사 편찬에 필요한 사항 등이 있다. 이와 관련, 12일부터 경기도의회사 편찬을 위한 제안서 평가 후 수행업체가 선정될 예정임에 따라, 신임 위원들은 편찬 및 인쇄발간에 대한 착수보고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자료조사, 구술자료 수집, 연구 및 세미나 등의 경기도의회사 전반에 걸친 기획과 실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서며 도민과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심사에서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이전 비용 및 절차, 소방공무원 대상 심신치료 프로그램 도입, 트라우마 관리센터의 역할을 확대한 경기도형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특히, 안 의원은 트라우마 관리센터와 관련하여 경기도의 직원 헬스키퍼 사례를 들며 소방재난본부에도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심리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재 계획된 시설 규모로는 소방공무원들과 도민의 치유와 회복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각 권역별로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안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재활, 문화, 체육 활동 등 재충전을 위한 종합적인 시설이 필요하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하남우체국의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시장 방문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쳤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12일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는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추석 명절 택배 물량 폭증에 따라 업무량이 많이 늘어난 하남우체국을 찾아 택배물품과 우편물 분류작업 등을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사전 점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시흥시 간부 공무원들과 만나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비롯한 ‘2025년 시흥시 도비지원 역점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의 핵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시흥시 고미경 기획조정실장, 홍승일 예산법무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2025년 시흥시 도비보조사업 현황’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내년도 도비지원 역점사업으로는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 경관 정비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글로벌 바이오 시흥캠퍼스 운영 ▲시화호 명소화 ▲오이도 지방어항 개발사업 ▲은행천 차집관로 개량사업 등 총 7개 사업이 언급됐다. 먼저, 시흥시 공무원들은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상업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도비 20억 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 등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정비하는 데 국도비 1억7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는 12일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회는 도의원 6명,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도의원은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 김현석(국민의힘, 과천), 유형진(국민의힘, 광주4),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임창휘(더불어민주당, 광주2), 조용호(더불어민주당, 오산2) 의원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기도의회 155명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역량은 의회의 미래이고, 신뢰의 의정을 실현할 힘”이라며 “보다 질 높은 교육연수 정책으로 의회 발전에 큰 동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롭게 위촉된 의원 교육연수위원들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교육연수정책을 수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2024년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소위원회 위원 선출과 상반기 교육실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UN관광청 최우수관광마을 선정, UN 지역관광포럼 초청 등 거듭 러브콜을 받는 제주의 작은 마을에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카름스테이(제주 마을 관광 통합브랜드) 숙박업계를 대상으로 시행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인 ‘호스트와 함께하는 자연 해설 마을 여행’에 캐나다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머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온 유아 동반 가족 여행객이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온라인 콘텐츠(유튜브)에서 제주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으며, 자연환경이 매력적이라 생각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편안한 장소와 한식, 로컬푸드 체험을 선호하는 이유로 UN Tourism(유엔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인 세화리를 목적지로 정했다. 일주일의 장기 여행기간 동안 이들은 비자림, 거문오름, 해변, 동백정원, 사려니숲길, 절물휴양림 등 자연 휴양자원을 주로 둘러보고 있다. 또한, 이들이 머무는 숙소 지기(세화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창업·중소기업인 등에게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실례, 수출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2024 새빛비즈니스 마당’을 열었다. 12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창업·중소기업인, 청년무역인, 경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빛비즈니스 마당은 5개 마당으로 진행됐다. 유해 물질 측정기 제조기업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 홍보용 LED 제조기업 ㈜다인시스 안효복 대표, 전기분해 정수기를 제조하는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 항노화 화장품 제조기업 ㈜네오리젠바이오텍 박상규 연구소장, 3D 의료 사진 판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레벨소프트 박종현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외국어 카탈로그 생성 ▲외국어 회사소개서 생성 ▲무역 서신 작성·번역 ▲각종 무역통계 분석 ▲수출계약서 오류 감수 ▲제품 마케팅 음악 생성 ▲회사 로고송 생성 ▲국제교역 관련 음성질문 컨설팅 ▲바이어 대상 피칭(발표, Pitching) 기능 등을 시연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차량기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경기도‧파주시의회 의원,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 차량기지에서는 차량 14편성이 입고되어 차량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환승센터 내부 및 지하차도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