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오는 8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옹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장고조 등 국제적 안보여건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교훈으로 삼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습을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연습기간 중에는 주민 대피 및 접경지역 주민 이동 상황 등을 가정하여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과 협조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가동 연습을 실시하고 전면전 위협 등 발생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추진 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훈련에 앞서 13일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을지연습 목적과 훈련내용 등을 설명하는 안보교육과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국가안보와 우리 관내 현실에 부합되는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오후 6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8월의 여름밤을 장식할 여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일상에 지친 구민을 음악을 통해 힐링하기 위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POP, 대중가요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다. 이날 야외 음악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 EDM 등 다양한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윈썸밴드’가 아름다운 첼로, 일렉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Maroon5의 ‘Sugar’, Queen의 ‘Don’t stop me now‘, Christoper의 ’Bad‘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2인조 혼성 ’엘린밴드‘가 관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름안에서‘, ’여행을 떠나요‘ 등 여름 메들리 공연을 연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막바지 더위를 잊고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화군의 해양치유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화군의 자연적 특성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포함하여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안전산업국장,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전략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강화군에 해양치유지구가 지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 중심상권 내 경주페이 가맹점에서 지난 16일부터 경주페이 사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한 결과물이다. 이용자들은 중심상권 내 북정로, 봉황로, 중심상가 등 도심권 경주페이 가맹점에서 올 연말까지 기본 7~10%에 이번 5% 추가 혜택을 더해 총 12~15%의 캐시백 혜택을 누리게 됐다. 현재 5% 할인혜택 경주페이 가맹점은 291곳이 모집 완료됐고, 앞으로도 가맹점을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에서도 지난 7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경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사용처는 건강나라, 왕림탕을 제외한 경주페이 가맹점 30곳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침체된 상권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중심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 12명(팀)에게는 건물 내·외부와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점포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20% 별도)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경주시 거주자 및 전입 예정자로 금리단길 내에서 빈점포를 활용해 일반음식점 업종전환 희망자 또는 신규창업자, 재창업자라면 가능하다. 선발은 먼저 예비 창업자 16명(팀)을 1차 선정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 평가를 거쳐 최종 12명(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이메일(gyeongju_re@naver.com 'mailto:gyeongju_re@naver.com') 로 이뤄진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054-775-1333)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아이템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상권들이 누구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6~17일 봉황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시가 시행 중인 138개의 출생부터 청년자립까지 생애주기별로 보기 쉽게 정리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QR코드 형태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청년지원정책과 결혼·출산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결혼친화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경주시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가 주도하는 민관합동 캠페인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인구의 활성화가 저출생 극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결혼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9일 ㈜화신(대표 정서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류우성 ㈜화신 상무와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04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시작해 누적된 기부금은 10억 4천만 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7,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서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지역의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화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가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을 통한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완산동 924-31번지 일대의 어울림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해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돌봄센터에는 △1층 주민운영카페, 전시공간 △2층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3층 영천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4층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가정 아동 등에게 방과 후 초등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기존의 중앙‧동부(2개소)‧금호에 이어 5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직접 ‘품앗이’ 형태로 자녀를 돌보는 돌봄 공동체 공간으로 지역의 육아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아이가 아플 때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부모를 위해 병원 진료 동행이나 별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간호사, 돌봄 교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유아∼초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관련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수성구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현황을 제공하고 구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14개 공영주차장에 실제 주차 가능 면수를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 3곳의 경우 CCTV통합관제센터와의 연계로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올해 12월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주차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향후 수성구 주차 정책 수립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9일 을지연습장(구미시청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 시청 5급 이상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2024 을지연습'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효성 있는 훈련을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민방위대피소에 을지연습장을 마련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계획 토의와 지하공동구 적 특수부대 공격에 따른 대테러 방호종합훈련 등 구미시의 특성을 반영한 비상대비 연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함께 동참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전국아마바둑대회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원, 철원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전국 아마바둑인 120여명이 참가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 철원군 여자바둑팀 창단을 위해 지난 6월 25일 철원군과 (재)한국기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 바둑대회로 전국 바둑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열리게 되어 바둑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의 아마 바둑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골목상권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9곳과 상점가 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 이상으로 밀집한 구역 중 지자체가 정하는 곳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을 할 수 있고, 전통시장에 준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지원 자격을 얻게 된다. 앞서 광산구는 새로운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추진, 관련 조례(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정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2,000㎡ 면적 이내 상업지역 30개, 상업지역 외 25개 이상이던 점포 수 기준을 ‘15개 이상’으로 낮췄다. 이를 바탕으로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 등 상인조직과 함께 대상지를 발굴, △광산 송2송2(광산로 일대) △선운(호남대~선운이지더원) △영천(영천9단지 아파트 일대) △첨단지구(쌍암공원‧첨단1동행정복지센터 일대) △첨단이웃사랑(월계초등학교~첨단중학교) △신창(수문초등학교 일대) △수완나들목(수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트밸리아산 신정호썸머페스티벌이 5일간의 뜨거운 일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 신정호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는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와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피아니시모’, ‘낭만고양이’, 김창완밴드의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너의 의미’ 등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히트곡들이 연이어 공연되자 관람객들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의 밤을 즐겼다. 시는 닷새 동안 약 1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이번 축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창완밴드, 체리필터, 김필, 카더가든, 박기영, 리베란테 등 초호화 라인업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도 많았다.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진 데다, 록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유료 공연으로 전환되면서 관객 동원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우려됐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이들부터, 야외음악당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즐기는 이들, 캠핑 의자를 준비해 라이브음악을 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 ‘궁리항 놀궁리 해상파크’의 개장을 기념하는 주민 화합잔치가 15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천수만 권역의 해상낚시체험공원을 새단장한 ‘놀궁리 해상파크’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리항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놀궁리 해상파크는 부잠교를 통해 배 없이도 해상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관광지다. 행사에서는 갈매기 먹이주기, 물총 놀이, 비눗방울 만들기, 차량용 디퓨저 제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전통 풍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아름다운 노을과 다채로운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결합한 궁리의 관광 잠재력이 주목받았다. 이번 화합잔치는 ‘품앗이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놀궁리 해상파크는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서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23일(금)~24일(토)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는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버스킹 공연 및 팝업스토어 운영, 체험행사, 빙고미션을 통한 경품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사업은 2024년부터 2년간 최대 9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달서구는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방문프로그램 및 체험행사 운영, SNS 및 주변 관광지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월배·월배신시장을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야시장 행사는 시장 상인회의 협조와 노력으로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 점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월배·월배신시장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 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