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7일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4 순창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통일대장정 행사는 광복 제79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화적인 통일을 바라는 평화통일지도자 순창군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100여 명과 군민이 함께 모여 뜻을 함께했다. 또한, 이상재, 정병수 피스로드 전북 공동실행위원장, 설동찬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순창군 지회장, 강병문 순창군 노인대학 학장, 김용식 대한노인회 순창군 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화통일지도자 순창군협의회와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순창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남북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내빈소개 및 환영사, 대회사, 축사, 초청강연,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및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황인태 선문대학교 교수의‘통일의 비전과 국론통일’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황 교수는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선다. 군은 이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6일 개막하는 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순창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음식점과 카페 420개소, 숙박시설 23개소 등 총 443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숙박업소의 경우 객실과 화장실, 침구 등의 청결 상태, 소화기 비치 및 환기 상태, 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여부, 음식물 재사용 유무,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식중독 예방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오전 8시 도청 전직원 대상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을 실시하고, 10시 도청 충무시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을 위한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 상황보고회에는 전남도, 제31보병사단, 해군 제3함대사령부, 전남도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국가안보를 지키는 주춧돌, 을지연습’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 시청 후 31사단과 전남도에서 최초상황 보고, 31사단 화생방대대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핵) 위협 및 대응에 대한 브리핑, 각 기관에서 실시해야 할 사항 토의 등으로 이어졌다. 최근 러-우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이란 분쟁 등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으며, 특히 북한은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16차례 미사일 도발과 10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지난 5일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전쟁 준비 지시로 신형 이동식 미사일발사대 250대를 일선에 전달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이번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태세와 이를 위한 연습 일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소재 대기업인 현대위아와 함께 『농업·농촌 및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원시와 현대위아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양측이 뜻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위아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하여, 농업에 도전하는 젊은 농부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7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7개 시설에 농어촌상생협력기부물품(5천만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9월 4일에는 추석맞이 이음마켓을 한 번 더 개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음마켓은 농가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행사로 향후 정기적으로 마켓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창원시와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온라인 그림책 원화 전시 △대출! 두배로 데이 △책나눔, 기증도서 교환전 △도서관 스탬프 투어 △고양이 루이와 떠나는 독서 캠핑 △명리조향 원데이클래스 △스토리텔링 애니멀 매직쇼!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9월 7일에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마술극 ‘스토리텔링 애니멀 매직쇼’를 공연한다. 마술사 조이가 신기한 마술 공연으로 재미있는 책 속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신비롭게 나타나는 동물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유쾌하고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책과 함께하는 가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3일부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막교육도서관 누리집이나 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단감 탄저병 확산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탄저병 예방 중점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현장예찰과 방제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단감에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되었으나 전년 대비 피해율이 낮아 수급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년 탄저병으로 단감 수확량이 40% 감소하는 등 피해가 컸던 만큼 탄저병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선제대응이 필요하다. 먼저, 관내 단감 관찰포를 활용하여 탄저병 발생에 긴밀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동읍, 북면 일원에 5개소의 관찰포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병해충 발생 상황 자료를 수집하여 활용하고 있다. 향후 발병 추이에 따라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점 관리 기간동안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 과실 비대기(8월부터 9월) 적기 약제방제방법 등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제를 유도하고 앞으로 2차 감염 방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16일 지역 복지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3개소, 보훈회관, 여성회관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복지관과 센터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구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한 어르신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이 너무 즐겁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단감 등 주력 농산물 집중 출하에 대비하여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창에그린’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 다양성, 표준화, 브랜드 이미지 정착에 집중해 왔다. 분야별로 보면 제품 안전성을 위해 잔류농약검사, 수산물 방사능오염검사 등을 출하 전 단계에 실시했고 자체품질관리원 위생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성을 한층 더 확보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농산물 외 수산물, 축산물, 가공품, 특산품 등 품목확대와 더불어 개인 생산자 공인인증 제품 추가 영입으로 11개소 11품목에서 39개소 52개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 전국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한 결과 누적 조회수 231만회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하반기 주력 농산물 전국 유통에 대비하여 표준화 포장재 제작 지원을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 ‘창에그린’ 제품을 통일성 있게 선보일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해 40세 이상 구민과 계양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인바디 챌린지’를 운영한다. 계양구는 구민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 이벤트를 추진했다. ‘(사전·사후)인바디 점수’와 ‘워크온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90일 후 ‘인바디 점수 3점 이상 향상’과 ‘워크온 챌린지 목표 걸음수’를 모두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로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인바디 검사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로, 검사는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실(계양문화로 63),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봉오대로 543번길 21), 장기건강증진센터(장기서로 8)를 이용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중장년층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양돈 악취저감 장비 신기술 보급 등 총 2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악취민원 등 가축분뇨처리는 축산업의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축산농가 밀집구역인 마산합포구 지역 농가 개선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액비저장조 등을 포함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특히, 2023년 창원시 서부생활권 활성화사업(농촌협약)과 연계하여 양동농가에 정화처리시설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PT발표를 통과하고 최종 심사 중으로 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양돈 악취저감장비 신기술을 시범 보급한다. 악취민원이 많은 마산합포구 진북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수질조절장치를 지원하여 가축 체내 암모니아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악취개선정도를 수시로 확인하여 효과가 클 경우 사업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산역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이동환)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7상자(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산동에 소재한 계산역정형외과는 2023년 8월 개원한 이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동환 대표원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인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1동과 계산2동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의 일환인 이번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은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특수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율이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 일반거래와 특수거래의 차이 및 주의점, 소비자 피해 사례, 피해 발생 시 구제 방법 및 관련 상담 기관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판매 사기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본인 스스로 안전한 소비생활에 대한 인식과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한 교육 참여 어르신은 “주변에서 홍보관을 구경 간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지, 이게 사기였는지, 또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지를 몰랐는데 강사님이 알려줘 자세히 알게 됐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경제활동 활성화로 소비생활 역시 활발해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간 운영한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은 운영 기간에 총 8,896명, 휴무일 제외 일일 평균 371명이 찾으며 광양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등극했다. 광양시는 기존의 4개 풀장(물놀이 풀, 어린이 풀, 유아 풀, 청소년·성인 풀)에 더해 미니 워터슬라이드, 분수 터널, 다람쥐 통 등 5개의 신규 물놀이시설을 추가하고 주말 물총 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연령대별 유수 풀장을 운영하고 그늘막 등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는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안전요원 증원, 구명조끼 무료 대여 서비스 제공, 물놀이장 이용객 선착순 입장(최대 동시 수용 250명) 조치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는 동시에 물 체험장 내 음식물 취식 금지 조치로 수질관리 부문에도 신경을 썼다. 그 결과로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제40회 군민의장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민의 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무주군민의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무주군민의장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화체육장에 안성면 박천석 씨, △산업근로장에 부남면 박민철 씨, △효행장에 안성면 임옥순 씨,△애향장에 재부산군민회 문우철 씨가 선정됐다. 교육·문화·예술·언론 등 향토 문화와 예술 발전, 체육 발전에 공헌했거나 군민체육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나게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장을 수상한 박천석 씨(72세)는 생활체육 선진화와 반딧불축제 발전, 그리고 그라운드골프대회 유치 등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은 지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자기 직무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낸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박민철 산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37세)는 지역 내에서 생산한 도라지를 우선 매입해 가공품 생산 및 연구, 국내외 판매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범이 되는 군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군은 오는 8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옹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장고조 등 국제적 안보여건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교훈으로 삼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습을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연습기간 중에는 주민 대피 및 접경지역 주민 이동 상황 등을 가정하여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과 협조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가동 연습을 실시하고 전면전 위협 등 발생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추진 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훈련에 앞서 13일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을지연습 목적과 훈련내용 등을 설명하는 안보교육과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국가안보와 우리 관내 현실에 부합되는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