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신정호수 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축산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안내 사항을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에티켓 △비반려인의 에티켓 등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아산시 주요 관광지와 공원, 산책로 등에서 지속해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홍보 캠페인을 벌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장연학 선수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남자 역도 102kg급으로 출전한다. 국제역도연맹(IWF) 세계랭킹 6위 장연학 선수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kg급 경기에서 인상 182㎏, 용상 217㎏, 합계 399㎏를 들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연학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역도 102kg급 경기는 8월 1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장연학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들어 올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6일 한국전력공사 데이터사이언스랩(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해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인 AI 인사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된 후 급변하는 사회에 행정 또한 발맞춰 변화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향성을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해하고자 이뤄졌다.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 말부터 ‘AI 기반 인재 추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HR(인적자원) 데이터와 직무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활용 인사를 시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하는 등 AI 인사에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방문은 총무과장, 인사팀장, 조직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한전 인사혁신처의 운영 사례와 데이터사이언스랩의 개발 과정을 듣고,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인사 행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을 도출할 계획이다. 장치원 총무과장은 “이번 방문이 향후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아산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2027년, 아산시 동부권에 노인복지관이 문을 연다. 2003년 개관한 기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이용객 포화로 공간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배방·탕정·음봉 등 아산시 동부권에만 노인 인구가 1만 3천 명이 넘는데도 별도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려움이 컸던 데에 따른 해결책이다.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은 아산시 ‘효도시정’의 첫걸음.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로 ‘효도시정’을 시정 목표로 내걸고 ‘빈틈없는 섬세한 돌봄,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담은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정책도 다양하다.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 개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안전·소득·보건·주거)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39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운영하고 있다.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은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복지등기사업, 소득・생계 연계 대상자 관리, 치매・만성질환 등 건강지원 및 자살 고위험군 예방,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내에서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시개발국장, 도시계획과장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4월 착수해 그간 기초조사와 분석을 통해 작성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TF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수행업체의 계획수립(안) 보고, 참석자 토론 및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후 공업지역 주변의 급격한 개발과 변화에 따라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기반시설 정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전역에 산재 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 및 재조정이 필요한 실정”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노후 공업지역 내 입주 기업과 현재 계획 중인 산업단지의 연계 등을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개인정보보호법 제3조, 제28조, 제31조)에 따른 법정 교육이며, “최근 공공분야 내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분쟁이 급증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선 간부 공직자들의 개인정보 역량과 관심이 제고되어야 한다”는 박경귀 시장의 당부에 의해 특별히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됐다. 이날 본청 부서장, 직속기관·사업소장, 산하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전문업체 프라이버시365(주)의 수석 컨설턴트(오세민)를 초빙해 ▲개인정보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 ▲공공분야 개인정보 분쟁사례 ▲개인정보 처리 원칙 등을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명확한 근거에 따른 개인정보 제공일지라도 기본적인 안전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며 “공직자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간부 공직자는 개인정보 취급과 관련해 직원들의 의사결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선옥 환경녹지국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 조경(정원), 미디어아트, 아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11월 설계공모(제안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금년 4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숲속놀이시설,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 주요 시설별 실시계획(안)에 대한 세부시설의 구성 및 배치, 설계의 적정성 및 경제성, 안전성, 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정호 국가정원 조성계획 중 하나의 테마정원인 키즈가든으로써 어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공직자들이 지난 집중호우 기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 돕기에 마음을 보탰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마련한 수해 피해 지역민 돕기 성금 8,417,000원을 전달했다. 아산시 공직자들은 지난 24일~26일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산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수해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산시 공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모금액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공직자들은 그동안 재난·재해 발생 시 타 시·군, 단체를 위해 어려움을 나눠왔으며, 지난 2월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발생 시에도 피해 상인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과 30일 기획경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강훈식·복기왕 의원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2025년에 정부예산 지원이 필요한 주요 건의 사업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장애인복지문화회관 건립 △황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 사업 등 기존사업과 주민생활에 밀접한 지원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과 고휘도 XR용 LEDoS 반도체 설계실증 지원 등 아산시 산업계를 주도할 첨단사업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민선8기 아산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사업 발굴과 국회와 기재부 그리고 충남도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도 지난해 대비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이하,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 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1,436원에서 2024년 4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7점 만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대부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부서는 내년(2025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과제로 진행할 사업을 한 건 이상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시는 2025년~2026년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아산방문의 해’를 통해 옛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모든 부서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공원, 은행나무길, 곡교천 등 주요 관광콘텐츠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역시 마을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아산방문의 해’와 연관된 보완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아산방문의해’를 대비해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도고세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어린이·청소년의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하굣길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학교시설 경계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및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되었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아산시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금연구역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산시 누리집, 아산뉴스, SNS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24년 8월 17일부터 확대 및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의 등하굣길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 연기 없는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7월 2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일에서는 마을세무사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신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모든 마을세무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징수과와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주요 체납사유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부과부서의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부서별 특별 징수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체납액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 신청을 받아 일시납의 부담을 경감하고, 고의로 납부를 지연·회피하는 상습·고질 체납자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다”라며 “전 부서는 독촉·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해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은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학장), 시 본청 국장, 직속 기관 또는 사업소의 장, 읍면동장, 지역주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아산시민대상은 형평성 제고를 위해 기존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를 개인 수상 부문으로 하고 ▲별도로 단체부문을 신설해 총 6개 부문을 선정한다. 또한 시는 공적 평가 및 선정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