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인 보건소에 시원한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 기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건소 1층 민원실 로비에 생수 냉장고를 비치하고 시민들과 보건소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앞서 폭염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의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면서 “시민 누구라도 보건소에 들르셔서 시원한 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이어 수강료까지 확대 지원한다. 본 사업은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7월 1일부터며,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19세에서 39세)이어야 한다. 또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 상태이면 되고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된다. 지원하는 분야는 응시료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가공인 민간자격 96종 총 908종을 지원한다. 특히 이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된 것이며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 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법에 따른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 도비장학회 후원 활동으로 혹서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후원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전달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도비장학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폭염과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돼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장학단체다. 또한 매주 금요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등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어르신 행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등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어르신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과 8월에 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애향 장학금, 월세 지원 등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들 중 하나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운이 좋은 학생들인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자 175명 중 60명을 선발했으며 대학생들은 30명씩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7월과 8월에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4일, 지하1층 그림책정원 전시공간에서 ‘질문하는 아이’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호기심 많은 아이가 엉뚱한 질문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 창작 그림책인 ‘질문하는 아이’ 아트프린팅 20점으로 구성된다. 전시 관계자는 “그림책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거움과 유쾌함을 느끼고 책에 대해 친근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책 관련 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7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용자들의 감성 계발과 그림책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 매달 그림책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기존에 아이돌보미로 활동했거나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 정교사, 초중등교원자격증,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모집 기간은 7월 19일(금)까지다. 양성 과정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야 하며 10시간의 현장실습이 진행된 후,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신규 돌보미가 추가 양성되면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대기 없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과 7월 동두천중학교, 신흥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인문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이경렬 문화활동가의 ‘동두천 문학 톺아보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분단과 전쟁으로 인해 삶의 애환과 비애의 정서를 함축적으로 지닌 동두천을 다룬 문학작품을 읽고 작품에서 나오는 장소와 사건의 인문학적 유산과 가치를 알아봤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동두천 문학과 역사에 대한 여러 자료가 도움이 됐고 우리 지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은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경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보금회 북부사업 본부장은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더위에 취약한 이웃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설 수 있도록 소중한 배분금을 잘 전달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살기 좋은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은 2일, 집중 호우 대비 소요산 야구공원, 안창말 전원주택 공사 현장, 지하 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임 부시장은 우기철 현장 주변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일부 절개지 사면에 방수포 보강, 가배수 정비, 현장관리인 상시 대기, 주기적 예찰 활동 등을 지시했다. 임 부시장은 “집중 호우로 인한 재해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주민 대피를 실시할 수 있도록 평시 연락망을 구축해 상황 전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적성탐색을 위한 장식(팬시)디자이너 직업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7월 18일 15시부터 17시까지 총 2회로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7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인기 직업인 장식(팬시)디자이너 체험을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의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1일, 지난달 관내 실종된 정신지체 대상자를 발견해 신속하게 구조한 공로로 동두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20시경 관내에서 정신지체 여성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이에 동두천경찰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 파악을 요청했고, 센터에서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 지역 주변 CCTV를 정밀 모니터링했다. 또한 해당 지역 내 CCTV 3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3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고, 이를 경찰서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 귀가 조치했다.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은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 서 모(48·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관제센터 직원은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고생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면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CCTV 비상벨 대응 등 상황별 안전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첫 번째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박형덕 시장은 1일 새벽 동두천시 구도심 중앙로를 찾아 환경미화원,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구도심 거리를 누비며 거리를 청소했다. 또한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과 부서에 감사드린다. 환경미화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한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지원 봉사’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민선 제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세탁봉사 대상자의 묵은 이불 때를 벗기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빨래를 하는 등, 더욱 뜻깊은 세탁 봉사로 마련됐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신미정 회장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세탁 봉사를 하고 대상자분이 쾌적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월 28일과 29일 관내 어린이집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도시안전망 운영에 관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영상을 직접 보고, 위급 상황 시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비상벨 체험 등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에 따른 절차를 몸소 체험하고 설명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과정 중 직업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복을 입고 관제센터에서 시민을 도와주는 체험과 사진 촬영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망 운영 홍보 교육은 해마다 수백 명의 아동 및 어린이가 CCTV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범죄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향후에도 대상자들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맞춤형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