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퇴계원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115번 시내버스 노선(사능차고지~퇴계원~석계역)에 전세 차량 2대를 투입·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버스 1156번 폐선에 따른 대응책으로 115번 시내버스를 8대 신설했다. 이후 운수업체의 적자 누적과 운수종사자 부족 등으로 해당 버스가 4대로 감차 됐고, 배차간격이 길어져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하기로 했고, 퇴계원 쌍용예가 아파트에서 석계역 구간을 출근 시간대 4회, 퇴근 시간대 4회 운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단기적으로 운행차량 규모를 5대로 늘리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배차간격을 유지해 퇴계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예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세 차량 투입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남양주시 기업의 참가 홍보를 위해 방문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350여 개의 우리나라 기관 및 기업 제품이 전시되는 엑스포(EXPO)로, 유럽 현지 바이어를 비롯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1,2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해당 대회는 △전시회 △음악회 △상생 포럼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강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행사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참가기업은 신규 바이어 발굴․미팅, 제품 현지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수출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가진다.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회장은 “다가오는 대회에서 남양주시 기업이 기업 간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중소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쌓는 좋은 기회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월 예정된 별내선 개통에 맞춰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8호선 별내역을 순환하는 48번과,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을 경유해 갈매지구까지 연결하는 48-1번 버스 총 6대를 운행하게 된다. 현재도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주변 아파트 단지를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역간 운행 시간이 최대 17분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 최단거리 노선 신설로 역간 이동시간을 10분까지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별내별가람역은 지하철과 버스 시간표를 연동해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일 80회를 운행하여 지상에서 8호선 연장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이 하루에 300회를 운행하고 있어 48번, 48-1번이 신설되면 1일 총 380회를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역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북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진접오남 주민들의 잠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하반기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제조업과 기업형 비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으로 협약은행(국민, 우리, 하나, 신한, 기업, 농협)에서 취급하는 대출금리의 일부(1.3%~2.3%)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의 경우, 청년기업인증확인서를 발급받은 청년 기업에 한해 기존 대출 이자 지원율에 0.5%를 가산해 1.8%~2.8%까지 지원한다. 시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결정 통보를 받은 기업이 가까운 협약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융자를 실행하면 이자 지원율만큼 차감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협약 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실물 경기가 침체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유명숙씨가 그림분야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023년 처음으로 지정되어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개의 운영기관에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 지부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총 26개의 직종에서 장애인의 기능 향상 및 기능장애인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그림 분야 금상 수상자의 경우 9월에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 그림분야에서는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별내선 역사(별내역, 다산역)를 방문해 개통 전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남양주시 별내선 개통준비단의 운영 결과를 보고 받고 역사 점검 및 열차 시승을 실시했다. 특히, 별내선 개통준비단은 역사 접근성 및 편리성, 이용 안전성을 중심으로 △별내·다산·구리·장자호수공원역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개편 △다산역 우리동네 주차장 확보 △도로표지판 정비 △교통안전시설 설치 △역사 내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인 만큼 4호선과 8호선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신설은 환승 편의 제공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들이 전철 연계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차간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영업시운전을 마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는 중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8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48, 4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9대 후반기 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과 양당 대표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조성대 의장과 의원들은 주광덕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후에는 첫 현장 행보로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온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인분들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대 의장은 첫 공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취임 두 돌을 맞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추진전략을 밝힌 가운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시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전반기 가장 주요한 성과로 시민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철도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 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 노선에 남양주가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제안한 GTX 플러스 노선(GTX-G)에 별내가 포함돼 남양주시는 5개의 전철과 5개의 GTX를 품게 됐고, 이로써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철도 노선을 갖게 됐다. 아울러, 주 시장은 도시·교육·복지·문화·행정 등 분야별 주요 성과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50만㎡ 추가 확보 △휴먼북 라이브러리 개관 △전국 최초 디지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창단 △30여 곳의 교육공동체 간담회 및 시설정비 수행 등을 꼽았다. 주 시장은 “민선 8기 2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퇴계원읍 다목적회관에서 ‘제1회 퇴계원읍 주민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주민총회 경과보고 △마을 의제 발표 △현장 투표 및 결과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 의제 투표 결과, 마을계획단 단원들이 발표한 총 7건의 의제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모두 선정됐으며, 향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출범한 마을계획단의 활동을 통해 △슬기로운 조명 설치 △가자! 아자! 청량리! 오전 8시 대 전철로 청량리 가자 △보행 안전 및 소방도로 확보 시설물 설치를 위한 캠페인 △신호등 햇빛 가림막 및 횡단보도 안전 의자 설치 △퇴계원산대놀이 살리GO~ △2024년 다시, 청춘을 맞이하다 △청결한 쓰레기통 설치 등 총 7건의 마을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한왕희 회장은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총회에 참여한 주민 여러분과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마을계획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화도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란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숙의·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부스 △식전 행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 의제는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화도역사 둘레길 △FunFun한 문화광장이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주민자치회와 마을계획단은 지난 4월부터 △화도역사 둘레길 △FunFun한 문화광장 △행복한 노년을 화도에서 △기후행동 실천하기 등 총 4개 마을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참여하기 힘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0일간 송라중학교, 마석중·고등학교 등 관내 5개의 학교와 마석역, 천마산 등산로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사전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영균 회장은 “화도읍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처음으로 맞는 주민총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치매예방을 위한 백세건강 운동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백세건강 운동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신체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3월부터 6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혈압, 혈당 및 인바디 측정 △스트레칭 및 인지훈련 손운동 △치매예방체조 및 낙상예방체조 △그룹순환운동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후 참가자의 체중감소, 근육량증가, 체지방감소의 효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개인별 맞춤 운동교육으로 건강이 향상됐으며,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유산소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 증가로 신체활력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의 백세건강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예방 백세건강 운동교육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2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풍양치매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내 시민은 누구나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오지형)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협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주행 차량 번호 인식 CCTV 신규 설치 △정신질환자 공공병상 확보 △가정폭력·성폭력 공공대응팀 설치 △불법주정차 카메라 증설 등이 다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설치 요청 건에 대해서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남양주시에서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보여주신 덕분에 앞으로 범죄 예방 및 치안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경찰 역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경복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추진한 KBU Chat GPT Festival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를 통해 남양주 시민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생성형 AI 활용 능력 확보를 도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KBU Chat GPT Festival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다산 정약용 브랜드화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65명의 신청자가 Chat GPT 및 생성형 AI툴 활용법과 스킬 등을 배우는 교육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코칭을 받았다. 한국GPT협회 등 전문가들은 교육 수료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2명의 남양주 시민이 수상했다. 시는 2022년 청년 대상 6T 산업 연계 현장형 교육 추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지역사회 미래 선도산업 활성화와 지역 청년 취·창업 연계를 위한 ‘남양주시-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6월 28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선거결과 의장에는 조성대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에는 이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어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또한, 운영위원장에 이진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에 한근수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시교통위원장에 박경원 의원(국민의힘)이 당선되어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게 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1일부터 시작하여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조성대 의장 당선인은“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하다”며“남양주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정애 부의장 당선인은“과분한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협력과 화합,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시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8일 지역사회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됐다. 이번 헌혈 행사는 남양주소방서에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조창근 소방서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됐다. 소방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운동 참여를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이다.”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