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를 발굴 조사한다. 여주시는 지난 3월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출향인사’ 항목을 개설하여 전산을 통해 편리하게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 시스템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집중 발굴 조사 기간으로 정하여 출향인사 발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존 향우회를 정비하고 신규 출향인사를 발굴하여 여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네트워크 강화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업무추진 및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행사 시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 출향인사 대상은 여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거나,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하는 등의 여주시에 연고가 있는 자로 현재 여주시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출향인사에게는 여주 소식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향후 여주시의 대표 축제 및 행사 초청 등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사와의 소통은 여주시 행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 고향을 생각하는 여주 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2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 내 별도의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자료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과 함께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 황학산수목원은 2024년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황학산수목원의 새(鳥)를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김호영 님이 황학산수목원에서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촬영한 새(鳥) 사진 32점을 소개한다. 동고비, 노랑지빠귀, 쇠딱따구리 등 수목원을 터전으로 한 다양한 새들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황학산수목원은 식물 보존과 연구, 휴양 제공 기능뿐만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에 대한 안전 지원을 위해 '2024년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여성 1인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범죄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홈 카메라, 호신용 스틱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 A세트 또는 B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은 우선순위(여성 범죄 피해자, 저소득층 등)를 고려하며, 동점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결정하고. 선정 결과는 2024년 8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1일 박두형 의장(국민의 힘)을 필두로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핵심기조로 내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두형 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반기 동안 소원했던 의원 간 관계 회복”을 강조하며, “친목 도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전에 연연하지 않고 여주시 발전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여주시의회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피력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7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5,000㎡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공개공지는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여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출입차단 및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조경, 벤치, 그늘막,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 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인 공개공지가 공공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실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6월 28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성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8명을 선정하여 진행한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프로그램 첫날과 같이 보건소에서 신체 계측,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악력), 재활사정 등 사후건강조사가 이뤄졌으며, 사전․사후 건강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가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8명의 대상자 중 2명이 고혈압을 인지하여 병원 진료 후 약물복용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꾸준한 운동실천으로 체중감소를 실천한 대상자도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명은 “'건강걷기 한걸음!' 덕분에 내가 혈압약을 먹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며 프로그램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3개월간의 시범사업으로 종료됐지만 이후에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고혈압, 비만, 당뇨 전단계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고양가구박람회에 참가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고양가구박람회에 참가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관하고 고양시가구협동조합, 경기고양시일산가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 15회째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박람회다.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94개 가구업체와 133개 리빙·생활용품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특별 초정된 여주시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은 도자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한 나날 제품은 가마공방, 고려도자기, 금사토기, 기억도자기, 놀터공방, 도유가, 빈닮, 서라벌도예, 소소재, 엘림도예, 영락도기, 영주헌도예, 용운도예, 임의섭도예작업장, 토가공방, 한울디자인, 해밀공예, 흙내가마, 흙마루 등 사업에 참여한 19개 업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세원관리과의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 보고와 주요 세외수입 6개 부서의 현년도 및 과년도 체납액 징수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인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징수업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부서간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여주시는 6월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하여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생활형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은 “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관련 부서간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체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파사성 남문지 성벽 35m 구간의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남문지는 파사성을 진입하면서 가장 먼저 보이는 성벽으로 오랜 세월 허물어진 채 방치되다 이번 정비 공사로 본 모습에 가깝게 복원된 것이다. 파사성은 신라 파사왕(재위 80~112)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의 성벽은 조선시대 성벽으로 임진왜란 당시 승려 의엄이 승군을 모아 축성했다고 전한다. 특히 파사성은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기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 중요한 산성이다. 1977년 7월 21일 국가사적 제251호로 지정됐으며, 그동안 여주시가 파사성 정비사업을 벌여 왔다. 파사성 남문지 성벽 보수 공사는 2020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1년 문화재청 설계승인 후 1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가유산청의 기술 지도로 지난 6월에 준공이 됐다. 여주 파사성은 목은 이색과 서해 유성룡 등 많은 시인 묵객이 작품을 남길 만큼 빼어난 풍광을 가졌으며,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하며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파사성 주변에는 이포보와 남한강 자전거길, 천서리 막국수촌이 있어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미술을 주제로 한 7월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 및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술컨텐츠를 원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드로잉을 비롯한 △아크릴 나이프 백드롭 페인팅(7월17일) △오일파스텔 드로잉(7월24일) △아크릴 마커펜 드로잉 : 화병꾸미기(7월31일) 등 3회차로 구성된 다회차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7월 1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7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새로운 취미와 문화컨텐츠를 접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청년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24시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종량제봉투를 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주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된 인터넷 주문·결제시스템은 반응형 웹 방식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종량제봉투 주문·결제가 가능함으로써 기존 유선전화 및 팩스 주문 방식을 크게 개선했고 이외에도 실시간 주문 및 전자계산서 발행 내역 확인, 주문 즉시 카카오 알림톡 발송 기능도 추가하여 편의성 또한 향상시켰다. 공사에서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인터넷 주문 방법 등을 미리 안내하고 해당 시스템의 이용이 어려운 고객분들을 위해 기존 전화 주문 또한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종량제봉투 인터넷 주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업주분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종량제봉투 주문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과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8회 여주민화협회·(사)한국민화협회 여주지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여주민화협회는 2016년 창립한 단체로, 회원들의 열띤 참여 아래 매년 정기 회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민화의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총 2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5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통 민화를 재현한 작품을 비롯하여,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민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주민화협회는 “한 분야의 문화예술이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화라는 작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여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8회 여주민화협회·(사)한국민화협회 여주지회 회원전’은 7월 5일(금) 오후 3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동안 '전시 연계교육 - 민화 우드 씨어터 만들기'를 통해 직접 만들고 그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화를 경험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 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우울․불안 등으로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회당 7~8만원의 상담서비스를 8회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상담서비스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여주시 서비스 제공기관은 여주심리상담센터, 위드어스심리상담센터, 해와달심리발달센터 3곳이 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요양시설, 노인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등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여 시설 내에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 교육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하여 총 4시간에 걸쳐 노인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노인인권 존중 사례 등 현장 실무사례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종사자분들은 노인분들에게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다”며, “오늘 노인인권 교육이 여러분들 모두에게 의미있고 보람있는 교육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비대면(ZOOM) 교육 방법이 미숙하여 그동안 교육을 듣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은 집중력 있게 잘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