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어르신·여성·장애인·어린이 등 사회약자를 배려하고 안전을 보호하는 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나선다. 시는 내년부터 IoT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서비스와 기반시설을 발굴, 도시 전역에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42곳에 IoT가 적용된 통합안전 스마트폴, 시내 도로 30곳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탑재된 지능형 안내판 설치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도시현상 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도시데이터도 실시간 공유한다. 시는 2018년부터 스마트경로당, 귀갓길 안심 스마트보안등, 1인가구 돌봄 스마트플러그, 교통사고 예방 스마트횡단보도, 16종 도시현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복합 사물인터넷 센서 S-DoT, 스마트 기능 통합 스마트폴 등 IoT가 적용된 서비스를 시민 안전 분야에 적극 활용해 왔다. 먼저 시는 2025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42개소를 대상으로 과속카메라, 불법주정차 단속 CCTV, 교통계도 안내판이 설치된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구축,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기반을 조성키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버스커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가(버스커)가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참여 공연단 38팀이 출동하여 노들섬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인다.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민향유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구석구석라이브’의 연장선에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구석구석라이브’는 노들섬,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향유의 기회를, 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3일과 24일, 저녁 7시~8시 30분까지 펼쳐지는 대규모 ‘버스커 콘서트’다. 23일은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주제로, 24일에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인다. 23일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 공연에서는 '토이스토리', '인어공주'등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 곡들을 거리공연단의 감성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수산물을 비롯해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 품목 등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은 경남도,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대규모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시군에서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원산지 중점단속 품목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참돔, 낙지, 농어 등 원산지 표시 위반율이 높은 수입 수산물이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거짓 표시하는 행위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한 결과, 4,221곳을 점검해 원산지 미표시 11건을 적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19일 오후 6시 30분 도민안전본부장 주재로 도내 16개 부서장과 전 시군 실국장이 모여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북상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태풍은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9m/s의 세력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20일 오후 12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에서 오후 6시경 제주도에 최근접 해 서귀포 서쪽 인근 해상을 지나 21일 오전 0시경 목포 서북서쪽 약 8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태풍 전면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20~21일 사이 경남 지역 내에는 30~80mm의 강수가 예상되고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에는 약간의 소강상태를 보이며 5~40mm의 강수가 예상된다. 도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부서와 시군별로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재경남 이북5도민회 회장단 일동이, 흥남철수작전과 관련된 거제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들은 이북에 있는 고향을 마음속에 그리워하면서도 수십 년째 터를 잡아 살고 있는 경남을 제2의 고향을 여겨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하익 재경남 이북5도민회 연합회장은 “지난 이북5도민회 회장단 정기모임에서 도 관계자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취지에 공감한 몇몇 분들과 이렇게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거제를 피란민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이라 소개하며,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해 거제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창우 도 세정과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남에 정착한 이북도민의 남다른 애향심 덕분에 이번 고향사랑기부가 더 특별하게 생각된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지난 회장단 모임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부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온라인 기부 절차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 채용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 채용 연계 청년일자리 사업(경남형 트랙)’을 개선하여, 현장실습학기제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학교-경남도와 채용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협약 학교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채용장려금과 환경개선금 등 인센티브를 비롯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직업계고, 대학(교) 채용 연계 강화를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부터 장기근속, 지역정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산학연계를 통한 취업시장 조기 진입으로 도내 청년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기존 도내 기업에서 현장실습학기제와 인력양성사업 참여 도내 기업으로 변경하여, 청년 채용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의무 실습과정이 있는 업종은 사업 참여가 제외되며, 인증 기간이 신설되어 2년간 지원 후 2년마다 청년 고용유지율(최근 1년 60% 이상) 평가 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인센티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산중학교(전교생 28명)와 무릉중학교(전교생 37명)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미래 인성 및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바른 공동체 생활과 읍면 지역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의 자아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인성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학습하고 △인성 아바타 그리기 △인성 미니 올림픽 △인성 동영상 만들기 △오감으로 꾸는 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하는 미래 인성 함양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인성 함양 △읍면 지역 학생들의 자존감 증진 및 발표력 향상 △자기 이해를 통한 재능과 강점 발견 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교육청 업무관계자는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미래 인성,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자존감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8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지연 작가와 함께하는 2024년 8월 ‘어린이책 작가랑 놀자’를 운영했다. 김지연 작가는 강연 도서인 『평화시장』 외에도 『백년아이』,『넘어』 등 다수의 그림책, 에세이, 만화, 미술 교육책을 집필했으며, 판화 작품에 그림책을 투영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표현하기로 유명한 작가이다. 강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작가님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분쟁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님께 그림책 창작 과정 등 궁금한 점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 및 사인회가 이어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는 17일 우리 학교 제73기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산고등학교 학생자치 역량 업(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임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는데, 오전에는 전임(제72기) 회장단으로부터 듣는 학생자치회의 실제, 학생자치회 홍보 전략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 도구 이용 연수를 전임(제71기, 제72기) 학생자치회 홍보부장을 역임한 졸업 선배의 특강을 운영했다. 또한 오후에는 학생자치회 업무담당 부서에서 주관하여 회의 진행법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생활 책임규약 수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학교 제73기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자치회에서 해야 할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산고등학교 관계자는 “신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조기에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병영면의 박동마을에 거주중인 김태형씨(대산건설기계 대표)는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2024년 병영면 사랑더하기 기부나눔 캠페인의 10번째 기부천사가 되었다. 김태형씨는 “최근에 병영면지사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보고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라서 더욱 뜻깊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병영면 양은희 면장은 “병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신 김태형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병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전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병영면 사랑더하기 기부나눔 캠페인’은 병영면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해 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병영면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소외받는 이웃 없는 병영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9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의 주요 내용은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다짐하는 부정 청탁, 금품 등 수수 금지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갑질 근절 등이다. 각 부서 및 읍면에서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이해 충돌 방지, 6급 이상 갑질 근절 서약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신우철 군수는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완도군이 될 수 있도록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요인 차단, 반부패·청렴 추진 기반 조성, 소통·공감 청렴 시책 등 3대 추진 전략과 부패, 비리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고위 공직자 청렴 리더십 프로그램 등 20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인형극 ‘할머니와 네 마리의 동물들’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진 이 인형극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은 치매에 대한 편견이 적은 아동들이 치매라는 질병을 쉽게 이해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한 공연이다. 치매 증상으로 기억을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할머니가 네 마리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행복하게 생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연습에 매진했으며 실감 나는 연기와 막대 인형 조작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4년째 이어지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매를 겪는 어르신들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강진상권활성화를 위해 ‘제2회 하맥축제기간’인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진읍시장 수산동 옆 주차장(닭전 앞)에서 강진 상권활성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진군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와 함께 하맥축제기간 강진읍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이벤트로는 먹깨비 할인 이벤트, 강진읍 상권활성화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대형 축구다트 에어바운스 게임, SNS 내돈내산 특별 이벤트 등이 있다. 먹깨비 할인 이벤트는 먹깨비 이용 시, 축제 3일간(8.29.부터 8.31.) 5천원, 축제기간 외(8.19.부터 8.28.)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하맥축제장에서는 먹깨비 배달존도 별도로 운영되어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는 축제기간동안 강진군 관내 상가에서 3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1만원, 2만원, 3만원 꽝 없는 뽑기 이벤트로 강진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소득과 상관없이 관내 주소를 둔,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 사업비 중 1인당 38만 4천원을 지원하며 이는 전국 최초 전남도 자체 신규 사업이다. ‘수도권 향우 꾸러미 지원사업’은 수도권 이외에도 전남 및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강진군 향우가 대상이며, 1인당 연 50만원(자부담 25만원 포함) 상당의 꾸러미 구입시 절반인 25만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강진군 보건소에서 시술비 신청 시 방문·팩스·이메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수도권 향우 꾸러미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및 출생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군(농정실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고향 읍·면사무소에 방문·팩스·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2024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상 청년이며,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을 담은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17명, 참가상 25명으로 총 50명에게 57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와 사천미술관에서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시를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진 공모전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행 단체로 선정된 청년 단체인 삼천포블루스는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진짜 사천 이야기’에 사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