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9일 파주시 19호와 2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2013년 제1호를 시작으로, 파주시의 스무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활동에 앞장섰던 원일건재의 대표 고(故) 원풍일 씨와 배우자 김순자 씨가 각각 1억 원씩 기부하여, 파주시 네 번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폭넓은 연령층이 가입하여 선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된 기부자의 가족과 지인, 연규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장과 회원들,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자 기부자는 “고인이 된 배우자의 뜻에 따라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눔문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7일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날 파주경찰서 및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단속은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파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체납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의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파주시에서 올해 단속한 체납 차량은 797대이며, 징수액은 1억 8,4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체납차량에 대해 적발과 동시에 영치예고 및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자예고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주정차 차량뿐만 아니라 주행 중인 차량의 체납 여부까지 단속할 수 있게 됐으며, 체납 차량 영치에 따른 민원을 크게 줄였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자동차의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인도명령·강제 견인·공매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케스트라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오케스트라 단원 50여 명 및 강사 8명이 참여하여 파트별 집중 연습과 전체 합주 연습을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에서 예술의 다양한 면을 배우고 연주 실력을 한 뼘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화초등학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연주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 시간이 단순히 악기를 연습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소통하고 합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깊다”라며“앞으로도 교내외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통해 음악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주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울산 구·군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플랫폼 이용 비용 중 △ 서비스 이용 수수료 △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 판촉을 위한 광고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부가세 및 자부담 10%를 제외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239개소가 접수돼 중복수혜자, 지원 제외자 등 서류검증이 마무리된 121명의 소상공인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총 1억 1,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3차 내부 서류검증을 통해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와 매출증대를 돕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자립기반 마련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는 이달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영세 세탁업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정폐기물(폐필터)의 부적정 처리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앞서 4월 실시한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배출현황 전수조사’에서 ▲비용 등의 문제로 장기간 폐기물 방치 ▲폐기물 처리 방법 미숙지 ▲일반폐기물과의 혼합 배출 등 부적절한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구는 지정폐기물 관리가 미흡한 업소를 비롯해 관내 전체 세탁업소 120여 곳을 대상으로 폐기물 수집·처리비용에 대한 전액 무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필터 교환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폐필터 배출 처리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필터 교환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구는 지난 15일 지정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를 선정했으며, 노량진·상도·사당·신대방 등 권역별 방문 일정을 조정한 후 이달부터 월 1~2회 순차적으로 폐필터를 수거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1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자치구 최초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육아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 공무원은 의무적으로 주중 하루를 선택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재택근무 중에는 메신저나 휴대폰으로 상시 연락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등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단, 행정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교대·현업 근무자, 보안의 중요성이 큰 업무 및 현장·민원 업무 수행자는 재택근무 대상에서 제외했다. 구는 법정 육아시간을 사용해도 자녀 돌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본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눈치 보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육아 공무원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그간 원거리에 사는 맞벌이 육아 공무원을 중심으로 제기된 ‘재택근무 활성화’ 요구가 반영돼 구청 내 새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육아 공무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으로 ▲출산 전 태교 여행 시 자율휴양소 지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구는 규모 5.2 지진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일본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 지진에 따른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지진 대비 훈련을 실제 지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구는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임시(현장)응급의료소의 환자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현장통합지원본부 실무반 및 유관기관별 비상대응 및 수습·복구 등 위기관리 지침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하였고, 총 15개 협업부서와 강동소방서 및 강동경찰서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은평소방서 별관인 재난 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사고에 따른 공동주택 화재 상황을 구현하고,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푸드(음식)까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현실로 만들었다. 수원시 역시 세계 속 다양한 국가의 도시들과 국제 교류를 통해 그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지난 1989년 첫 국제자매결연 이후 총 20곳의 국제도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시의 국제 교류 성과를 살펴본다. ◇‘35년 지기’ 첫 친구 아사히카와에 수원의 멋과 맛을 알리다 지난 8월 1~3일 일본 북해도를 대표하는 아사히카와시 여름 축제장에서는 한국의 전통무용과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수원갈비와 수원왕갈비통닭 등 한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자매결연 35주년을 기념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민간 대표들이었다. 수원시는 공무원 대표단 5명을 비롯해 총 24명을 아사히카와 여름 축제에 파견했다. 우선 수원국악협회에 소속된 공연단 7명은 한국의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사물놀이와 연희, 무용 등을 여러 차례 공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여주시의 첫 공약사항이었던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천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여주시민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 8월, 여주시가 서둘러 임시 개장을 한 덕에 무더위 속에서 여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시민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시작해 여주시가 조성한 이 물놀이장은 개장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여주의 새로운 여름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시민들은 ″이런 멋진 공간을 마련해줘서 기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럽다”, ”시장이 약속을 지켜줘서 신뢰가 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시의 정책을 기대한다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물놀이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국가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4년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은 시청이 적의 포격 및 폭격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 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전시이동통제본부 및 관·과·소 직원 등 39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요원에 대해 소산 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 훈련 시에는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 훈련은 전시 중에도 市 행정기능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훈련으로,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4일 여주시와 남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협력 강화하기 위한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 활동은 양 위원회 위원장들의 업무협약식으로 시작으로, 각 위원회 활동을 소개하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시설 견학, 레크리에이션, 대야빙수 만들기, 마리모 만들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참여위원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류활동에서 배운 점들을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접목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협동심을 증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남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16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메이커교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캠프’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메이커 교육을 목적으로 열린 메이커교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제주중앙고는 지난 16일 인공지능 로봇 전문 강사인 김대현(조천초등학교 교사)을 초빙했다. 생성형 AI 체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한 과학적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산출물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 메이커교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캠프’는 인공지능의 이해와 체험, 생성형 AI의 이해,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코딩 실습,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재경(1학년) 학생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체험하는 활동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코딩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작동하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메이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인공지능 기술에 필요한 반도체 관련 일을 하고 싶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귀일중학교 밴드동아리 하이잭과 청춘반란 두팀은 19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4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제주지방육성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7팀이 참가한 가운데 귀일중 밴드 동아리 하이잭과 청춘반란 두팀은 제주시장상 및 한국청소년제주지방육성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후원 단체에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가슴에 담대한 꿈을 심고, 제주의 자랑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를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표선중학교는 17일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마을 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표선 해비치 해변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며 표선의 환경 지킴이로서 보람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로서 우리 마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함께 배우고 성장해 가는 교육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의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및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안전취약계층 및 다중이용시설,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안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43개 지역의 가스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자치구·소방서·가스안전공사·가스공급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추석 연휴기간 시민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687개소, 가스공급시설 354개소에 대해서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하여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가스시설 적정 유지관리 및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점검의 중점 점검 사항은 △ 폭염으로 인한 가스사용시설 상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사용시설 시설기준 적합 여부 △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자의 의무 이행 실태 등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 추석 명절기간 가스사용 증가 및 고향방문 등 장기 외출로 인한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