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장단은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8월 19일 오후 16시 강서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강서구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전시 전환 절차 및 행동 요령을 숙달하여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강서구는 민·관·군·경 등 10개의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박성호 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 조기만 도시교통위원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먼저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에 대해 보고 받고, 이어서 정보작전과장으로부터 군사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한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살피며 격려 말씀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박성호 의장은 “현재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 쓰레기 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공격 등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송우2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보상협의회(2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보상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이주대책과 생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상협의회에는 소유자, 전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포천시 관계자 등 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포천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소흘읍 송우리, 초가팔리 일원 약 38만 3천㎡에 3,716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안건은 ▲생활대책용지 위치 변경 ▲이주자택지 공급면적 증대 ▲생계지원 대책 수립 등으로, 지난 제1차 보상협의회부터 지역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이견이 계속됐던 부분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민의 재산권이 제한되는 등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해 법적 범위 안에서 이주대책과 생활 대책을 수립해 주길 당부한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견을 최소화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2곳을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코로나19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8월 입원환자 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의정부시 보건소에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하면서,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얼굴막이(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므로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얼굴막이(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밀폐된 실내의 대규모 행사 등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대해서 종사자‧보호자 및 방문자는 얼굴막이(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를 업무에서 배제할 것도 권고했다. 또한 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량이 작년 여름철의 사용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엠폭스, Mpox) 발생이 급증하고, 새로운 계통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해 원숭이두창(엠폭스) 전반에 대한 관리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는 10명의 확진 환자가 신고돼 유행의 규모는 감소한 상황이다. 하지만 시는 신규 발생 및 해외 유입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밀접 접촉을 삼가고 백신을 접종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감시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숭이두창(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된(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 피하기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마(린넨)와 같은 침구류 등)과의 접촉 피하기 ▲의심되는 사람, 동물 또는 물건과 접촉을 한 경우,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 소독하기 ▲원숭이두창(엠폭스) 발생국(장소)을 여행하는 경우, 모르는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 또는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란 주제로 각 작은도서관의 특징에 맞는 체험 및 기획행사(이벤트)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달의 취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9월 13일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요조 작가의 강연회를 연다. ‘만지고 싶은 기분’에 대한 내용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관객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필사, 독서퀴즈,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와 신규회원, 특정 주제 도서 대출자 등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대출 기획행사(이벤트)들이 11개 공립 작은도서관 및 희망라이브러리센터에서 9월 2일부터 시작한다. 요조 작가 강연회 참가 신청은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시 작은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공립 작은도서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늘품 마음 성장(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의 확대를 위해 관내 14개 유관기관과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 업무협약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발달 촉진을 위한 발달 영역 맞춤형 지원 협약으로 아동들의 바른 성장을 돕고자 다양한 서비스(맞춤형 상담, 부모 교육 및 양육 코칭 등)를 제공하고 가정의 비용 부담을 경감 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발달 지연 및 장애 위험 영유아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예방 대책의 시작점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광주시 특화사업이다. 아동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4가지 발달 검사를 시행해 발달 지연을 조기 발견·개입하고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발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편적 발달 지원사업으로 발달 지연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고 상대적 차별감을 완화해 전인적 성장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플러스 아동 발달센터 ▲마음소리미술심리치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이 상설 배움터로 선정됐다. 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선정된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디지털 교육 중심 장소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 노트북, 키오스크, 프로젝터 등 기자재와 프로그램, 체험존 설치 비용으로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상설 디지털 배움터는 주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교육과 실시간 디지털 관련 도움을 주는 헬프데스크, 디지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상설 배움터는 10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본인인증·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보안) ▲인공지능(생성형 AI) ▲실생활 디지털 활용(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진, 영상 등) 등 5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케어유키오스크(치매, 우울증 확인 등의 정신건강 자가진단 프로그램), 액서하트 키오스크(게임형 콘텐츠 기반 스마트운동기기), 아이케어(AI기반 안검사), 디지털협압계, 디지털혈당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교육 협력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제정된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열리며,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운영 목적이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무상급식(식품)비 지원단가 인상 △2025년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전입금 편성 방향과 전입 시기 △교육․치유 농장-교육기관 연계 강화 △진로․취업 상담교사 농업연수 프로그램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서포터즈 활성화 등에 대한 기관 협조 사항 등이다. 실무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위한 사전 실무부서 간 협의체로서, 이날 제시된 안건은 양 기관의 의견 조정과 실무부서 간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채택된 안건이 추후 개최될 본 협의회에 상정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4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인재 이사장 및 임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조합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경영 과제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직원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직원 휴게실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맞춤형 개별 치유의 공간으로 설계된 휴게실에서 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약 5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관리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워크숍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어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다양한 팀 협업 활동,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30년 만에 일동면 사직리, 화대리 일대에 지정된 온천원보호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해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직리, 화대리 일대의 온천원보호지구는 온천우선이용권자가 장기간 온천 개발에 착수하지 못함에 따라 지난 30년간 약 280만㎥의 지하수개발 제한과 약 22만 6천㎥의 건축행위제한을 받아 왔다. 이로 인해 토지소유자는 장기간 재산권을 침해당해 왔으며, 건축행위가 제한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가 돼 왔다. 또한, 현행 '온천법'은 같은 온천원보호지구 내 제3자의 온천개발을 제한하고 있어 시는 유황온천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와 온천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천원보호지구를 해제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2월 온천우선이용권자를 대상으로 온천발견신고 수리 취소사항을 최종 통보했다. 이후 지난 3월 일동면 사직리, 화대리 일대에 지정된 온천원보호지구의 지정 해제를 경기도에 신청하고 7월 지구단위계획 등의 폐지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입안하는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이달부터 일동면 수입로 396 일원에서 일동면·이동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단계)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72억 2100만 원(국비 57.6%, 지방비 42.4%)을 투입해 기존의 처리용량인 하루 10,300㎥에서 2,500㎥가 증설된 12,800㎥까지 용량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각종 도시개발 사업과 군부대 재편성으로 인해 증가되는 하수를 원활하게 처리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은 설계도서 검토 등 실제 착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8월 말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다소 불편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포천시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 이·통장연합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포천시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해원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 이·통장연합회 임원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유해원 회장은 “이번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의 기탁을 계기로 관내 많은 단체들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더해주신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러분들과 함께 이웃을 더욱 섬세하게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6일 소흘도서관 3층 독서토론실에서 ‘고은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2024 포천시 올해의 책 ‘포천 작가’ 부문에 선정된 고은지 작가의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는 ‘관계’, ‘인생’, ‘사랑’, ‘자존감’ 등을 주제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상담(카운슬링) 만화다. 또한, 고은지 작가는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의 주인공인 ‘힐링곰 꽁달이’를 그리며 이모티콘 작가로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다. 이번 ‘고은지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강연을 비롯해 아동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치료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고은지 작가의 고민 상담 시간, 사인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강연은 중학생 이상 독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오는 9월 5일 18시까지 포천시 소흘도서관 누리집문화행사신청란을 통해 하면 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고은지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작가와 독자가 공감을 매개로 한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작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7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024년 경기북부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와 매경미디어그룹이 만나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첫 행사를 의정부시가 주관해 진행한다. ‘국민소득 7만 달러 도약, 국면 전환자(게임 체인저) 경기북부’라는 주제로, 김동근 시장의 개회사 및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민재 엔씨소프트 AI테크 센터장의 발제와 함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각 분과(세션)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과 ‘의정부 K-제작물(콘텐츠)복합문화단지 조성 방안–인공지능(AI)전자(디지털) 기반 제작실(스튜디오)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며, 종합토론은 김현수 단국대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자(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