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태림은 8월 20일 인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울산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사회적 문제 제기와 시민 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시책은 ▲조례 개정을 통한 신축 공동주택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 의무화 ▲기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지원 ▲화재예방형 충전시설 보급 확대 및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운영 강화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강화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5가지 분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울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개정을 통해 신축 공동주택의 전기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지상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특히 적용 시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대지 여건상 지상 설치가 곤란할 경우 격리방화벽, 제연경계벽, 스프링클러, 감시카메라 등의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방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지하 1층에 설치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오전 11시 송인헌 군수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의는 민·관·군·경·소방 등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북한 도발 상황에 대비한 군의 대응 능력 및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의는 “고층아파트 피폭과 산업단지 테러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주제로, 적 특작 부대원이 드론을 이용해 아파트 및 산업단지 일부를 파괴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해당 상황에 대한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정보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북한 도발에 대비한 이번 토의는 전시현안별 대응역량을 강화 하기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을지연습이 끝나는 날까지 각 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괴산군의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고명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저서인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를 주제 도서로 정하여,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고 보존하는 글쓰기 및 문학이 지닌 아름다운 특수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명재 작가는 대구 출신 시인으로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번 주제 도서 이외에도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지난해 예스24에서 투표로 진행한‘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6인’에도 선정되었다. 특강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최근 ‘2024년 을지연습’이 한창인 인천시청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재동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인 시청 직원, 현역 군인·경찰, 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전에 버금가는 훈련에 임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4년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운영한 119 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726명의 소방공무원과 1,430명의 민간 수변안전요원이 투입되어,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고창 동호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 등 도내 6개 주요 해수욕장에 상시 배치되었으며, 부안군의 4개 해수욕장과 장수 토옥동계곡에서는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기간 동안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조치 212건, 현장 응급처치 130건, 병원이송 10건, 인명구조 5건을 기록했다. 작년 대비 63%가량 감소한 건수로 올해는 장마가 늦어진 영향으로 물놀이객 수가 감소하면서 작년에 비해 활동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17일 고창군 동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떠밀려간 15살, 13살 아동 2명을 신고 5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7월 28일 남원 뱀사골계곡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바위를 붙잡고 버티고 있던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을 10여분만에 구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종다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본부와 22개 시·군 소방서 서장, 119특수대응단장 및 각 과·팀장 등이 참석해 태풍 예상 경로에 따른 기관별 긴급 인명구조와 피해 예방 대책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오 본부장은 산간 태양광 설치지역 관리철저, 계곡 등 피서객 통제, 침수피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등을 각 소방서에 주문했다 전남소방은 전남지역 22개 소방서장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조기 비상소집을 통해 소방관서 가용인력의 1/5을 보강한다. 119신고 폭주를 대비해 비상접수대를 30대에서 50대로 증설 운영하고 태풍 경로상 119특수구조대를 전진 배치해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 새벽 시간 등 취약 시간 주민대피 운송 수단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오승훈 본부장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사)한국나눔연맹이 2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0포, 라면(20개입)·초코파이(24개입) 각 1,000상자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22일 김제 요촌동 일원에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마련해 결식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50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보듬어 주고 있다. 안천웅 중앙총재는 “올해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한국나눔연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역대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의장들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고 제1대부터 제18대까지 광주광역시의회 전임 의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역대 의장들은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위상이 강화된 의회를 여성의 포용성과 섬세함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원로로서 9대 의회 후반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역대 의장들의 당부에 대해 신수정 의장은 “늘 공부하고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소통과 협치에도 힘쓰는 바람직한 의회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역대 의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기정예산 보다 354억원(7.66%) 증가한 4,979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50억원(7.84%)증가 된 4,821억원, 기타특별회계는 4억원(2.40%)이 증가 된 158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 저출생 위기 극복, 각종 재난예방 및 복구, 주민 편익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 △매입 임대주택 공급지원 28억원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20억원 △고방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20억원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사업 17억원 △다목적커뮤니티센터 건립 13억원 △고령군립요양병원 운영 10억원 △다산건강가족센터 조성사업 1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6억원 △다산면 평리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했으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권익 보호를 실현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자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로, 지난해 징수유예 등 권리보호 관련 민원 38건,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6건, 고충 민원 1건, 기타 세무 상담 6건을 처리했다. 납세자가 지방세 처분에 대해 이의 제기가 어려운 경우 고충 민원을 제기하면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의 의견조회 후 사실 확인과 세밀한 검토를 거쳐 해결 방법 등을 납세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단, 지방세기본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불복 및 과세전적부심사 청구 기한이 지나지 아니한 사항, 탈세 제보 등 지방세 관련 고소·고발 사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세무조사 진행 과정에서 납세자 권리가 침해되거나 침해가 현저히 예상되는 경우, 납세자보호관은 사안에 따라 세무부서장에게 시정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해 일시 중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에서는 8월 19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이 상호협력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주군에서는 지난 9일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시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보고했고, 8월 14일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으며, 8월 20일 성주군 별고을체육관 테러에 대한 실제훈련, 8월 21일 전시현안과제 토의, 8월 22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습기간 중 일일종합상황 보고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를 개최하여 유사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이 빈틈없이 실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응해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등과의 관계기관의 통합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태세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보름달을 닮은 도넛 만들기 베이킹 체험 △원혜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도서 대출자를 위한 두근두근 행운 뽑기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 이벤트 △꼬마 스탠드 독서등 꾸미기 △온라인 원화 전시 및 독서퀴즈 등 다양한 체험과,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지난 잡지 나누미 혜택이 제공된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마련한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제1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3일부터 28일까지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전, 강연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1,000byte 서평 공모전 △『추억은 그릇그릇』 김진희 작가와의 만남 △『만약은 없다』 남궁인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에서 추억을! 인생네컷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미션 스탬프를 완성하면 도서관 가방을 증정하는 △문화관 투어! 스탬프 랠리 행사 △책 속 보물찾기! △나에게 독서란? 빈칸 채우기 △헌책의 변신!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김범중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관에서 준비한 강연, 전시,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용자가 독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상세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내 군위초·중·고를 거점학교로 육성하여 군위군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제고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현재 군위군 관내 학교 중 군위초·중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군위군 관내 초·중학교가 3명에서 4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선택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운영, 학생 맞춤형 동아리 활동이 어렵다. 또한 학교별 또래 집단의 부재로 학생 간 소통을 통한 협력학습 및 프로젝트 수업의 어려움 등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위한 교육에도 어려움이 있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군위초·중·고를 군위군의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학생 간 토론과 발표를 통한 협력학습, 창의적체험활동,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학업면에서 개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개별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