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0일 한국전력공사 진주전력지사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진주시가 주관하며,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훈련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드론을 이용한 폭탄 테러로 변전소 일부가 파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과 함께 상대동 및 하대동 지역 약 2만 5000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20일 오후 2시 40분경 진주전력지사 내 변전소에 폭탄을 장착한 드론이 자폭하는 상황에 민·관·군·경·소방 등 8개 유관기관과 지역봉사단체 150여 명이 참여하여 테러진압, 인명구조, 화재진압, 응급복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훈련 당일 훈련장 주변의 차량 주차 금지 및 주민 이동 통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제트(Z)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익산시는 20일 정헌율 시장과 제트(Z)세대 공무원 15명이 지역 카페에서 '세대 공감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으뜸도시 익산시 구현 △조직문화 개선 방안 △공직생활 중 이루고 싶은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젊은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기존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상호 존중의 문화 조성과 혁신적인 소통 방식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익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간담회가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세대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0일 2024년 을지연습이 진행중인 대전시청과 교육청 2개 기관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원휘 의장과 ▲송대윤 부의장 ▲이용기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대전시청과 대전교육청 순으로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훈련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닌 국가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위기 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확고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2024 을지연습은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짐에 따라 부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빈틈없는 방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보건소, 중구 노인복지관, 부산의료원 현장점검에 나선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65퍼센트(%)가 고령층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시급하나, 자가진단 도구(키트) 품귀현상으로 진단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빨라지는 것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가진단 도구(키트) 3만 개를 긴급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자가진단 도구(키트) 긴급 지원은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중구 보건소를 방문해, 시가 전국 진단 도구(키트) 제조업체에 일일이 연락해 어렵게 구매한 자가 진단 도구(키트)를 전달하고, 방역물품 보유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지역 내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추진 등 일선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김우진 선수가 20일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김 선수의 모교를 방문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시장과 김우진 선수는 이날 오전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을 먹자고 독려했다. 이후 김우진 선수는 ‘제2의 김우진’을 꿈꾸는 충북체육고등학교 후배들과 활쏘기 퍼포먼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김우진 선수는 본인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20kg 100포를 기탁하며 지역 쌀 소비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범석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쌀을 소비해 농민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많은 시민들께서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시장은 이달 초 쌀소비 챌린지에 동참하고 지역 쌀로 만든 과자를 어린이집에 배부하는 등 쌀소비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는 9월까지 다양한 쌀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8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양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한 청년정책 5개년(2025 부터 2029) 기본계획을 세워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해 영양군의 청년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일반 현황, 영양군 청년 주요 이슈, 과업추진전략 등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됐으며, 영양군 청년정책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됐다. 영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의 실태와 현황을 지역여건 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영양군의 실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주지스님 인선, 신도회장 채창수)는 18일 백중날을 맞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성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1시군 1품 축제’ 선정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한다. 도는 20일 도 문예회관에서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축제육성위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회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년 1시군 1품 축제 선정 절차 및 올 하반기 지역축제 관련 협조사항 등 안건보고에 이어 △2025년 1시군 1품 축제 평가 개선안 △축제 규모별 평가·지원 이원화 여부 △2025년 1품 축제 평가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상반기 축제 현장평가 결과, 현장과의 괴리 등 평가지표·방법에 대한 개선 의견과 시군의 1품 축제 육성 의지를 반영할 수 있는 평가 지표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최종 평가지표는 의결 사안을 적극 반영해 오는 11월 2025년 1시군 1품 축제 선정 공고 전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축제 평가를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광객 50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20일 밀양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의회 조인종 의원, 밀양시의회 박진수 부의장, 이현우 의원, 석희억 의원, 강창오 의원, 손제란 의원, 배심교 의원이 동행했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2024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허홍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허홍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리고, 평상시의 훈련이 비상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면서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남은 훈련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9일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수립단계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2020년에 수립된 ‘2030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달라진 지역 여건과 환경을 분석해 최신 관광추세를 반영해 2035년까지의 중장기적인 관광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관광자원 개발 ▲관광특구 지정 ▲축제 및 마이스(MICE)산업 ▲ 홍보·마켓팅 ▲신규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 해외 관광객 유치 등 7개 분야별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최정기 부시장 주재로 자문위원과 관계공무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일레븐 브리지 건설 등 여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자원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은 단순히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과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밑그림을 촘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적조로 인한 양식어장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분말 황토를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기준 여수시 가막만·여자만 해역에 적조 예비특보가 발령됐으며, 8월 9일 기준 전남 동부 앞바다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에 시는 적조 유입 해역에 대한 주기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확보한 연구사 인력을 활용하여 적조 예찰 시 현장 채수와 현미경 검경으로 적조 위험도를 판단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백야수도 해상에 적조생물이 다량 확인되어 백야~제도 어류양식장 인근에 분말 황토 3톤가량을 살포하는 등 어업 피해 예방을 위해 초동방제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황토 18,971톤과 적조 공동방제단 200여 척을 확보하고 방제선 3척에 분말 황토 17톤을 적재하였으며 적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태풍 9호 ‘종다리’가 서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강한 남풍과 강우로 인해 적조생물이 집적될 수 있어 유관기관과 합동 예찰 및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차량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불꽃감시용 CCTV ▲방화벽 ▲물막이판 ▲상방향 직수장치 ▲질식소화덮개 등 시설 설치비용을 공동주택 단지당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로, 관리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여수시청 건축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www.yeosu.go.kr)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061-659-408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입주민과 전기차 차주의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지역의 청년 사업가인 장우석, 황연정 씨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한전KDN이 주최하고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9개 팀 중 여수시에서는 4개 팀이 참여했으며, 그중 2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심사 결과 장우석 씨는 ‘해양쓰레기 및 수산업 폐기물을 활용한 재활용(업사이클링) 해양관광 기념품 개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장 씨는 지난해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3년 여수시 지역의제 해결을 위한 협업사업’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꾸러미(키트) 4종을 개발해 우수사례로 채택된 바 있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인 황연정 씨는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당뇨식 김밥과 도시락 제공 아이디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쇼핑몰 여수시 브랜드관에서 농수특산품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 달 18일까지 인터넷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여수시 농수특산품 구입 시 전 품목에 대해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에 소비자는 돌산갓김치, 간장게장, 거문도 해풍쑥송편, 멸치, 바지락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우측 ‘지역브랜드관’에서 ‘여수’를 검색해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청정 여수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15%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브랜드관’은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마련된 온라인 시장으로, 현재 42개 업체가 입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입점 업체 확대 등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일 2024 을지연습 2일 차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전시종합 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일일 상황 보고를 실시한 후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일일 상황 보고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상시 지정대피소 홍보 △신속한 주민 대피 방안 마련 등을 강조했다. 또한 북한 핵 공격 대응 방안을 충무계획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을 각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전시현안과제 토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서준 제1789부대 1대대 정보작전과장, 김종원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등 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을지연습 상황 속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전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과제를 토대로 연습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현황과 대책 발표, 토의 등을 진행했다. 토의에서 참여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투하로 인한 지역 내 안보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부서별 해결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