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8월 20일, 화성시청 민원동에서 을지훈련 근무자 격려 방문을 했다.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위영란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은“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을지훈련에 임해주시는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감으로 관례적인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전시 대비 연습이 되도록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적인 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되는 전국적인 비상훈련이다. 화성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국 민방위 훈련, 전시현안 과제 토의 등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0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장익찬 중위, 故 김복용 병장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족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수훈자인 故 장익찬 중위는 1949년 1월에 입대해 6·25전쟁을 겪었으며 전쟁 기간 중 혁혁한 전공으로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육군 상사로 특진했다. 이후 54년 육군 장교로 임관해 59년 5월 전역한 후 83년 1월에 별세했다. 故 김복용 병장은 52년에 입대해 53년 4월 철의 삼각지인 철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그 공적이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방 시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훈장 전수 행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으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20일 열린 ‘골목상권 조직화 논의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기존 상인과 임대인 중심 정책을 넘어 지역대학과 연계해 로컬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야한다”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에 로컬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서현 시장상권센터장은 “지역대학 학생들이 골목상권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자율사업 지원을 확대해 힘을 보태겠다”며 뜻을 같이했다. 한원찬 의원은 “팬데믹 종식 후 경기회복을 기대했으나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대기업 및 대형 프랜차이즈와 경쟁 심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며 “상권 경쟁력과 구성이 중요한 소상공인 산업에서 상권관리기구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역할이 필요한 때” 임을 강조했다. 한편, 정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와 함께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할 신기술 관련 ‘2024년 드론 체험교육’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맺었던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육군정보학교 교관들을 강사진으로 하여 드론 교육을 신청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드론의 기초인 비행 특성과 안전 수칙부터 드론 자격 코스 체험까지로 구성되어 밀도 높은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실습은 육군정보학교 내 연병장에서 진행되어 군 시설 견학과 교육을 함께 경험하며 학생들이 드론 운용에 관한 직업군인에 대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은 “군의 첨단교육을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미래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면서 “이천시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천시·육군정보학교 업무협약의 목적인 드론 산업의 중심인 이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드론에 대한 흥미가 생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창근회장 등 입주민 4명이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아파트 환경개선 및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창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자력정비가 어려운 공동주택의 노후공용시설 개·보수비용을 지원 받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입주민을 대표해서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80%이상이 공동주택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물 개·보수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9일 올해 네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12명이 참여했다. 이날 21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 201명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85명이 1차 합격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취업 정보 제공과 지원 등 취업 연계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8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에 참석하여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는 분들이 생전 사회적 친분이 있는 자와의 연결을 통해 사후존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은 신청인이 생전 장례주관자, 장례방식 등을 지정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후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은 줄이고, 구청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신청정보를 등록․관리하여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구만의 특화사업이다. 9월 한 달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해당 대상자는 연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희망자에 대해서는 장수사진 촬영, 웰다잉 교육,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요리교실, 취미활동 참여) 등의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그 간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연고자 파악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 장례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사전 파악된 정보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통해 연고자 없는 남구 주민 누구나 존엄한 사후를 맞이할 수 있는 사후장례권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 산실’을 목표로 한국 빙상 도약을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김포시가 20일 한국호텔업협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공항근접성과 광역교통거점여부, 선수훈련 동선 등 모두 갖춘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수인 숙박시설 지원까지 갖추며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력지로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이날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호텔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및 국대 대회를 개최하거나 선수들의 훈련시설로 이용된 국제스케이트장 입지에 필수적인 숙박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숙박업계에 활력을 일으키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김포시의 유치 공모 참여 및 활동에 대한 한국호텔업협회의 협력과 지지는 물론, 유치 이후 빙상 스포츠 육성을 위한 상호 자원 활용과 대회·행사 시 숙박시설 지원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담았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도서관이 ‘부산형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가 주관하는‘부산형 AI기반 영어교육프로그램(로키토키)’은 부산시의 미래 인재인 어린이가 PC·태블릿 또는 모바일 기반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개별 맞춤형 영어학습을 제공받는 사업으로 남구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 강사와 물품을 지원받는다. 남구도서관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증강현실 AI기반 온라인 영어학습(로키토키)과 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놀이형 결합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초등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총 12회) 진행되고 △8월 23일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형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 운영이 사교육비 경감 및 지역간 영어교육 격차완화와 어린이들의 영어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성모병원이 8월 20일 남구청에서 『지역일자리 확대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 인력수요에 대한 남구민 우선 채용 협력 △ 지역과 병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 기타 양 기관의 직원 복지 및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성모병원은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가톨릭의료원 산하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는 물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선도의료기관으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난 8월 9일, 남구청은 부산성모병원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연계하기 위한 『남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부산성모병원은 간호전문인력으로 남구민 5명을 직접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0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중인 공무원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오은규 의장을 비롯해 김옥향 부의장, 이정수 의회운영위원장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은규 의장은“을지연습은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만큼, 공직자분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숙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폭염 장기화에 따라 산하 기관에 온열질환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올 여름 폭염이 유난히 장기화하면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온열 질환 발생 우려가 높다고 보고 전라남도와 폭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점검과 교육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염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바람(휴식)을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14시 부터 17시) 단축 및 중단을 산하기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 가이드를 준수하고 자율점검표에 의한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상숙시와‘제3회 청소년 친선 온라인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친선 온라인 바둑대회는 무안군과 중국 상숙시가 상호우의 증진과 양 도시 청소년의 바둑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 교류 행사이다. 2022년 중국 상숙시가 주관하여 제1회 대회를 시작했고 2023년 무안군 주관으로 제2회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대회는 다시 중국 상숙시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 도시 7명의 바둑기사가 출전하여 팀 대항전으로 승부를 겨루며, 중국 바둑룰인 계가제를 적용하여 Yike 온라인 바둑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김산 무안군수는“서로 승패를 떠나 이 경기를 통해 양 도시의 미래 바둑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열린 마음으로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무안군과 상숙시는 2016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류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등을 통해 대면으로 상호 간의 문화를 공유해 왔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청소년 및 체육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한층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행사를 앞두고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CBS 창사 70주년 한밤의 프레이즈'와 '2024년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대규모 행사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20일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CBS 창사 70주년 한밤의 프레이즈'의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했다. 이어 다음달 6일부터 진행되는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의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교통 대책, 온열 환자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면밀하게 살폈다. 행사 개최 전날에는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9일 양평상담소에서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양동면 민원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은 ▲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 ▲ 경기도 교육연수원 유치 진행 상황 문의 ▲ 고성리에서 지평면으로 넘어가는 군도 비포장으로 인한 애로사항 전달 ▲ 태양광 지원사업에 따른 주민 갈등 및 경기도 민원 접수 등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 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우선 주민 자치센터는 이용하는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에 이용 주민이 주민 자치위원회와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협력하여 논의하는 부분을 건의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혜원 의원은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각각의 관련 부서와 협의 및 내용 확인,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