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온라인 유통플랫폼 ‘완주몰(wanjumall.com)’ 문을 열었다. 20일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완주몰에는 현재 46개소의 입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400여 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발굴해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완주몰 오픈식 행사와 함께 완주군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삼육유기농 등 3개 기관과 지역 농산물 및 제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유통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각 기관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공동 활용, 물류 지원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 상호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완주몰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지역 농산물 및 제품의 유통 확대, 저비용 고효율 물류 시스템 구축,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1층 스마트홀에서 ‘사랑을 주는 봉사, 행복을 받는 우리’란 주제로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수요처 관리자들의 이해 능력과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산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김은영 전문위원이 초빙되어 ▲트렌드로 본 자원봉사,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인권과 권리,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적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교육 후에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요처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요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이 찾고 싶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아산시도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수요처인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인옥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족역에서 폭탄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유성 지역의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지족역에서 거동수상자를 목격한 역무원의 신고를 받아 유성구청, 1970부대 3대대,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대전교통공사 지족역 등 유관 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를 통해 초기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별 임무를 확인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족역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경계 및 검문·검색 강화 ▲화재 진압 및 응급구조 ▲폭발물 탐색 및 처리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복구 절차 등이 진행되어 각 기관의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업 능력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한남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드론 테러를 가정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무인기를 활용한 북한의 후방테러 가능성 증가 및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드론이 폭넓게 이용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드론 테러가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두드러짐에 따라 이번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드론 테러 대응훈련으로 계획했다.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원의 드론 테러로 인해 한남대학교 학생회관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대덕구 관계자들을 비롯해 1970부대 4대대·대덕경찰서·대덕소방서·한남대학교 등 관계 기관 10곳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황 전파 △초동 대응 △테러범 진압 및 인명구조 △화재 진압 △시설물 복구 △강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안보 위협도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행정도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라며 “우리 대덕구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무와 세무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및 고민 해결을 위해 양주시 소속 고문변호사와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대면·비대면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은 비용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8월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관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역별 순번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 생활 관련 행정·민사·형사·가사 등 각종 법률에 관한 사항과 국세·지방세 관련 사항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상담은 양주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예약 인원이 없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용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법률 및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국가총력전에 대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상황 근무자들부터 주요 전시 상황 및 대비 태세를 보고 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복 의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 긴장이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된 시점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가상의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임해주길 당부드린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오산시의 전시대비 태세가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확고히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2천만원을 긴급 편성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필요한 면역증강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가축들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의 감소, 발육 저하, 산유량과 산란율 감소 및 면역력 약화, 폐사축 발생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산란계, 젖소 농가 70여 개소에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으로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고 사료섭취율을 증가시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가축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하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가축 또한 우리 김포시의 구성원이며, 폐사 시 우리 시민에게 미칠 영향과, 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한 바,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재난기금을 활용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 만큼 농가에서는 지원 물품을 적기에 사용하고 폭염대비 가축관리요령에 따른 적극적인 사양관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9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운 항만과 국제물류, 수산과 해양환경, 해양에너지와 해양공간 관리, 해양 안보와 국제해양법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유일한 국책연구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이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을 만들고 그 축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특히 중요한 물류·해양의 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해양수산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시장, 원장 인사 말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요 추진계획 및 건의 사항 설명 ▲해양수산분야 발전방안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 사항은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수출 허브 구상 ▲물류 공급망 안정화 체계 구상 ▲첨단선박 선원양성 글로벌 플랫폼 구축 추진 ▲부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와 제6지역에서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TV·선풍기·전기밥솥·전기장판 각 10대, 여름·겨울 이불 각 10채(금 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건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37대 최희상 총재))지구에서 마련한 물품으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설립된 비종교 봉사단체로 전 세계 210개국 14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으로 356-E 지구 제6지역은 청도, 경산, 영천지역 11개 클럽에서 433명의 회원이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희상 지역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주택과 농경지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희망이 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에게 재난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눔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후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은 주식회사 캐논코리아에서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인 캐논코리아의 기술을 활용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캐논코리아에서 윤우석 전문 촬영작가와 봉사인력을 파견해 어르신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 어르신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예쁜 옷을 입고 밝은 미소로 장수사진을 촬영, 생애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제안해준 캐논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밝고 건강한 모습이 기록된 장수사진처럼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및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를 싱가포르에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는 연수구청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연계해 싱가포르의 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인천을 알리고 견문을 넓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 학교장 추천 및 프로젝트 계획서 심사를 거쳐 참여 학생을 선정했고, 싱가포르 도시 개발 및 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방문 연수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제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한국-인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라셀러 예술대학을 찾아 재학생과의 진로 멘토링활동에 참여한다. 이밖에 싱가포르 친환경 도시 개발 역사를 살펴보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를 경험하여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국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일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전술핵이 증평 인근의 청주공항 일대로 투발되며 증평생활체육공원에 낙진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합동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37사단, 13특임여단,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증평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낙진피해 및 출입통제 △방사능측정 및 현장제염 △응급조치 및 환자이송 △드론테러 및 주민대피 △사상자 구조 및 화재진압 △테러범 진압 등의 순으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이재영 군수는 훈련 강평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오늘(20일) 오전 2024 을지연습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원주시청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공직자 및 유관단체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용기 의장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모든 참여자들이 이번 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의회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원예농협 직원 80여명이 20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산원예농협 김창균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울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역 발전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산원예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농업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울산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원예농협은 공판장 운영, 배 수출과 ‘보배’ 배즙 생산,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다양한 경제사업을 펼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을 포함한 정운현 부의장, 김영숙, 박승남, 유병화 의원은 20일 횡성군청, 횡성교육지원청, 횡성경찰서, 횡성소방서를 방문하여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와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훈련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다. 표한상 의장은 “을지연습에 참여한 모든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