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20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350박스(1,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생풀품 세트는 햇반, 참치, 김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드마켓 및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개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1년부터 생필품, 학용품 세트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나눔 활동이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으로 이어져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생필품 및 학용품 세트 지원과 연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9일간을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제통상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시군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 시군별 물가동향을 매주 조사하고, 도 물가정보시스템*에 공개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 가격표시제 의무대상에 대한 가격표시제 실태점검도 시행한다. 여름 휴가철에 이어 추석에도 경남도 실국본부장으로 이뤄진 물가책임관의 시군 물가 현장점검을 이어 나간다. 성수품 안전관리를 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함께 시행한다. 축산물은 위생·이력제 지도점검과 동시에 도축량을 늘려 원활한 성수품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 도내 우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도 개최한다. e경남몰에서는 최대 40%의 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코트라(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경상남도 LA사무소와 협업하여 북미 시장 최초로 미 공군 기지 내 한국 소비재 전용 매장 ‘SHOP KOREA’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 시티 공군 기지의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Army & Air Force Exchang Service)내에 위치한 ‘SHOP KOREA’ 매장은 총 16개의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입점하여 8월부터 6개월간 운영되며, K-뷰티, 식품, 반려동물 용품 등 100여 종의 프리미엄 한국 상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공고를 통해 ‘SHOP KOREA’에 입점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총 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은 차류를 제조하는 쌍계명차(주)와 홍삼류를 취급하는 ㈜함양산양삼이다. 수출상품 등록 여부, 영문 패키지 및 각종 인증 등 미국 내 유통기준 충족 정도 등을 토대로 시장성을 평가하여 선정됐으며, 기업당 참가비용 1천만 원(약 7,200달러)을 지원한다. ‘SHOP KOREA’ 매장에 입점한 한국 기업은 보다 수월하게 미국 시장에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오늘(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시청 직원과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그간의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조성오 의장은 “비상대비는 말 그대로 전쟁과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는 위기대응 연습으로 평소에 숙달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하는 훈련인만큼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사)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가수 윤형주 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시 최저주거기준 미달의 상태에서 거주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공공재원만으로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의 미래 자동차산업 중장기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1년 '2030 경남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나, 최근 자동차 시장 전망과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전략사업을 도출하는 등 추진 전략을 재수립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내 산‧학‧연‧관 자동차 전문가 10명이 모여 20일 첫 회의를 했고, 앞으로 3~4차례 의견 도출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도내 자동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미래차 R&D 수요를 조사하고, 도내 자동차기업 현황‧분석 자료를 토대로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분야 등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추진 과제를 도출한다. 경남도 자동차산업파트장은 이날 회의에서 미래자동차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추진 배경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남해군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인솔하여 ‘2024 HiVE사업 보물섬 환경보호 지원을 위한 기후 리더십 해외연수’를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4 기후 리더십 해외연수’는 남해대학 하이브(HiVE)사업단이 주관하고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남해 청소년들이 세계적 기후 위기 현실을 인식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남해대학 하이브사업단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남해갱번마루에서 기후환경 문제 특강과 프로젝트 수업, 갯벌 탐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전교육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에서 4박 5일간 ▴역사탐방 및 현지 문화 탐방 ▴바양항가이 ‘상생의 숲’ 현장견학 및 조림자원 활동 ▴몽골 사막화 지역 탐방 ▴한·몽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연수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몽골 사막화 지역을 탐방하고 ▴식생 조사 ▴플로깅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농업·농촌의 미래주역인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건실한 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경영자금 지원부터 교육까지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❶정책·생활자금 지원, ❷영농정착 지원 ❸교육 및 컨설팅 지원, ❹주거 및 공동체 지원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에 4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청년후계농업인 자금 지원 매년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는 청년후계농업인의 생활자금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 ▴청년·일반후계농업인 융자지원사업에 91억 원을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8세~39세 미만의 청년후계농업인을 선발하여 독립경영 시작 시 최대 3년간 매월 110~9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00여 명의 청년후계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는 40세~4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여 최대 1년간 매월 100만 원의 취농직불금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5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에게 농업기반을 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기획자의 직업군 정착을 위한 ‘경남 문화예술 전문기획자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문화예술 전문기획자 양성사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공공인식 확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 문화기획 과정과 예술 분야 창업 준비 과정으로 나누어, 현장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계획 수립, 프로젝트비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남에 거주하는 도민으로 문화기획 과정의 경우 도내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실시한 문화인력 양성사업 수료자들이며, 창업 준비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창업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운영 기간 3년 이내 법인 대표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특강과 수시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10월 2주부터는 프로젝트 기획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해 직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 과정 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정곤 도 문화체육국장은 “본 사업은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기초적인 생활을 해결하기 위해 소액 대출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도민들이 있다. 이분들도 경남도민이고, 도는 이분들의 최소한 생계유지를 위해 도민 긴급 생계비 지원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정부의 소액생계비 대출제도에 11만 명의 국민이 신청했다”며 “이자율이 15.9%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비 대출에 이만큼 몰리는 것을 보면 국민들의 생활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도정 현장을 다니며 간담회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100만 원 소액대출을 받고 싶어도 금융기관에서 거절당하는 도민들도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같이 도민들의 기본적인 생계활동 영위를 위해 경남도가 도민 긴급 대출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현장점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도지사는 “갈사만조선산단, 대송산단 등 하동 쪽에도 충분히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동을 따로 독립시켜 경제자유구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43군데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가지정으로 컨설팅 진행 중이며, 교육부의 최종 결정 안내 후 오는 9월 1일부터 출범하게 된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기관별 특색과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심사 후, 최종적으로 총 43개원(유치원 21개원, 어린이집 22개원)의 시범학교가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최다 수이며,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자 하는 대구시교육청의 의지가 담겼다. 시범학교에서는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4대 추진안을 바탕으로, 대구와 기관의 실정을 반영하여 대구형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미국 주류시장 진출과 미 군납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군기지 한국 소비재 전용 매장인 ‘숍 코리아(SHOP KOREA)’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판매 식품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군기지의 육·공군복지서비스(AAFES) 건물 1층에 개설된 숍 코리아에서 별도 식품관을 통해 오징어튀김스낵, 유기농 유자주스, 김스낵, 화장품 등 4개 업체 10개 품목을 2025년 2월까지 6개월간 선보인다. 육·공군복지서비스 건물은 미군과, 미군 관계자, 그 가족이 이용가능한 종합몰이다. 현재 스타벅스, 푸드코트 등 1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미군기지 내 매장 허가와 공사, 판매 승인, 인력 운영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당 참가비 전액인 1천만 원을 지원하고, 향후 참여기업 제품의 수출 실적이 발생하도록 상품 홍보와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미국 내 대형 유통망 진입이나 공공조달 사업 참여를 위한 이력을 쌓고, 소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0일에 교육공무직원 157명에 대한 2024년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으로 인한 학교별 결원 자리에 신규 인력을 배치하고, 근로자 인사 고충 해소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보를 시행하는 등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역점을 두었다. 신규 발령은 ▲조리사 15명, ▲조리실무원 108명, ▲특수교육실무원 16명, ▲통학차량안전요원 5명 등 4개 직종 총 144명이며, 전보 대상은 ▲교무실무사 4명, ▲행정실무원 7명, ▲조리실무원 4명 등 3개 직종 총 15명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개인과 조직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창녕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교육생 수강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신규 수강생(2024년 상반기 및 수시 강좌 교육 미수강)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이 진행되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2차 모집이 진행된다. 1차 모집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2차 모집은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하반기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주간 △취미 △취업·창업 △교양 △건강 분야로 구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강의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도자기공예 △싱잉볼 명상 테라피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평생교육 수요조사와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과정 교육을 개설하는 등 군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강좌로 편성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과 실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20일 충남도청 및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는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으며,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과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등 교육위 의원도 함께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과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이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업무를 수행하는 통합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홍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