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2024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 수행기관 추가 공모사업에 전남이주민통합지원센터(목포), 로드월드비전(순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이 전남에 살면서 겪는 고충 상담, 인권·노동 관련 법률 상담,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2014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남지역 등록외국인은 5만 3천506명으로, 3월보다 3천74명이 증가했다. 이에 전남도는 더 많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하고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모집해 전남이주민통합지원센터와 로드월드비전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역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로 이용 접근성, 사업 추진 실적, 교육장·상담실 등 보유 현황을 종합 심사해 선정했으며, 개소당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새로운 영문 도시브랜드(BI) 디자인을 개발했다. 지난 6월 발표한 민선 8기 후반기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OK! NOW JEONNAM(오케이! 나우 전남)’은 ‘새로운 기회를 전남과 함께(New Opportunity With)’ 하자는 의미로,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을 만드는 ‘이제 전남시대다’를 표현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OK’의 ‘O’를 강조하는 화살표의 그래픽 요소를 통해 전남도의 에너지와 혁신, 미래 지향성, 성장하는 전남을, ‘NOW’의 ‘O’를 강조하는 하트 이미지를 통해 협력과 유대, 행복과 공동체, 환대와 긍정의 의미를 시각화했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OK! NOW JEONNAM’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전남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전남과 함께 펼치도록 도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자체, 이차전지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국가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한 전남도의 역할과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대응 전략, 도내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 니켈 등 광물은 특정 국가에 집중해 있고, 최근 각 나라의 보호무역 강화와 자원 무기화 등으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심각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광양만권은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원료 소재 생산지역이다. 다른 지역에선 핵심 광물 확보 및 국산화가 사실상 어렵거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국가적 이차전지 공급망을 완성하고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재산업으로 특화된 전남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 전남도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육성계획서 작성과 선도기업 투자유치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배터리 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의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 문해학습자인 박화자(73·보성)·한순자(84·해남) 어르신이 최고상인 사회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는 주제로 전국에서 1만 8천937명이 참여했다. 사회부총리상은 전국에서 총 10명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에서 2명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수상 쾌거를 이뤘다. 박화자 어르신은 칠순을 넘긴 나이에 한글을 배우며 겪는 어려움을 ‘도적놈’으로 비유해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한글 공부의 고충을 해학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순자 어르신은 ‘요로코롬 좋은 시상도 있는갑소’라는 시를 통해 핸드폰으로 문자와 사진을 보내며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느끼는 기쁨과 성취감을 담아내며, 80이 넘은 나이에 배움의 기쁨을 해학적으로 전달했다. 이 외에도 송금례(76) 어르신 등 전남지역 문해학습자 9명이 늦깎이 학생의 애환을 진솔하게 풀어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입원환자 증가로 인한 감염 고위험군의 중증과 사망예방을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는 현재 독감과 같은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5월 1일 위기단계조정(경계→관심) 이후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은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7월부터 8월 여름철에도 유행한 점을 바탕으로 질병관리청에서는 올해는 8월 말을 지나 추석 연휴 때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대구시 어르신복지과, 구군 보건소, 대구의료원 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에 따른 대구시의 주요 대책은 ▲대구시 방역대책반을 중심으로 한 발생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환자 적시 치료를 위한 의료대응체계 마련, ▲감염취약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대시민 자율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1. 대구시 방역대책반 운영 대구시는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한 ‘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30개 기업이 참가해 170여 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전문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유관기관의 정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취업타로카드,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부대행사관’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만성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분야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등에서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ISW SURF 2024’를 개최하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21개 기관과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 1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스타트업 축제이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스타트업, 비상의 날개를 펴다! (Start UP, Ready for Flying)”로,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제품 시연과 체험뿐만 아니라 빅웨이브 투자설명회(IR), 인천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관람객은 인천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창업 트렌드에 맞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를 직접 만나 자금·수출지원 등에 대한 멘토링도 이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7일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2023년 동 기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원적산 터널(서구 석남동 부터 부평구 산곡동)은 10만 7,284대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만월산 터널(남동구 간석동 부터 부평구 부평동)은 14만 1,136대로 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한 달 동안, 두 터널을 이용한 차량 약 25만 대가 1억 9천만 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약 300만 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그리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출퇴근 시간대에는 모든 차량이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며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이용 차량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교통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상 관측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지킴이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건설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이 매년 폭염 기간에 실시해 왔던 옥외근로자 건강 보호 대책의 일환이라며, 특히 올해 폭염이 예년보다 더욱 극심해 열사병과 일사병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근로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인천시가 발주한 공사뿐만 아니라 관내 민간 건설현장까지 폭넓게 진행되며, 폭염 대비 3대 예방 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설치 여부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공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의 긴급 상황에서는 작업을 중지하여 추가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 3곳을 적발해 해당 영업주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인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제조사와 유통경로가 불분명한 발기부전치료제와 일명 ‘칙칙이’라 불리는 국소마취제를 불법으로 판매하다가 적발됐으며,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총 25종의 의약품이 압수됐다. 이번에 적발된 비아그라 등은 주요 성분 함량이 미달・초과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제품으로 확인됐으며, 의약품 성분이 미검출 된 1종을 제외한 나머지 24종은 모두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은 체내에 과다 흡수될 경우 복통, 협심증, 심근경색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성기능 영구장애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성인용품 판매점 내에서 판매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일부는 정품과 비슷한 모양과 색상으로 일반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정품(비아그라 25, 50, 100mg, 시알리스 5, 10, 20mg) 대비 고용량(200 부터 500mg)으로 표기된 경우가 많아 용량 확인만으로도 가짜 발기부전치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GES)’에서 인천대표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준우승을 거둬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eG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인천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해 전북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거뒀고, ‘FC 온라인’ 종목에서 32강까지 진출했다. 그 결과 인천대표팀은 종합점수 66점을 기록해 전북(163점), 경남(150점)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대통령배 KeG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인천대표팀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9월부터 시작되는 KeG 리그에서도 인천대표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월 20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기관장 도상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연습은 ‘내포신도시 주거지역 내 유독가스 살포 및 화재발생’을 가상 주제로 진행했다. 1단계 초동조치 단계는 종합상황실장 주관으로 △최초발생 상황보고 및 전파 △최초상황판단회의 및 초동조치, 2단계 상황조치 단계는 △기관장 주재 최종상황판단회의 △지침시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기관장 도상연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 초동조치부터 최종상황조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가상으로 연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과 비상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줘 감사하고 을지연습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월 20일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충남 계룡대 지역 핵투발에 따른 사전 조치’를 주제로 전시현안과제토의를 진행했다. 전시현안과제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 중 기관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토의 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실전 토의형 연습이며, 군은 올해 ‘충남 계룡대 지역 핵투발 상황에 따른 사전조치’를 선정해 비상사태 발생 전 민관군의 사전 대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토의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제1789부대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관계자 등 20여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설명, 전시현안과제 발표,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상호간 역할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의가 지역 안보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8월 20일 상주시청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는 해당 지역별 위원의 건의와 제안 등을 파악하여 정책 발굴 및 기획 등에 반영을 검토하고, 지방청년들과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영남권 간담회는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청년특위위원장 및 청년특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캡스톤 경진대회 주요 정책 제안 발표 및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상주시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차전지산업 중심의 청리일반산업단지, 교육발전특구 단위 사업지구들 중 하나인 모디센터, 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인 명주정원 등 지역 신산업육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미래를 꿈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부천시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50+신중년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와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천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평생학습센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9개 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협력하여 구성한 새로운 축제의 장이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중장년에게 재취업 의지를 독려하고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취업 주간으로 정한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2시,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일자리 수요데이’가 진행된다. 중장년 구직 관심자라면 현장면접과 1:1 맞춤형 직무전환 및 경력개발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업 관심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컨설팅과 기업지원상담을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 건강 특강과 집단상담도 진행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은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