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8월 20일에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신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 2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하여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번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고 지상24층, 지하2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입지특성 및 주변현황을 고려하여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하여 심의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익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작은도서관, 실내주민운동시설 등이 개방된다고 밝혔다. 금번 통합심의(안)은 지상24층, 지하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77세대 임대주택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 33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또한, 신설동역 역세권 지역 가로에 대응한 연도형 상가 배치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기존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사업시행방법 변경 등으로 지지부지했던 사업추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답십리동 47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 일대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도시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위치한 청량리역‧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이다. 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보차 구분 없는 좁은 도로(폭3~8m)와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한편, 대상지 주변 일대는 황물로, 신당역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의 시정철학을 담아 주거공간에서 산책로, 단지 내 소공원, 간데메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네트워크를 조성함으로써 단지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이 되는 정원 주거단지를 계획했다. 이번 기획안에는 ①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정원 주거단지 조성 ② 원활한 교통처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 ③ 다양한 주동배치, 통경축 확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8월 20일 개최한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특별계획구역Ⅱ(CP2)와 관련하여'도시관리계획(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상지(CP2)는 마곡지구 내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인 마곡나루역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당초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전시·컨벤션, 관광호텔, 문화및집회시설 등을 조성함에 따라 예상되는 방문자의 장기숙박을 지원하고자 생활숙박시설을 계획했다. 금회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용도계획과 이에 따른 주차장 확보기준을 변경하는 주민제안 내용으로, 마곡지구 내 생활숙박시설 및 오피스텔 현황분석을 통하여 도시환경 및 지역여건 변화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수정가결 통과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안)은 주민재열람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8월 21일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운영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의원 대상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6월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위촉된 7분의 위원분들의 자문활동과 곧 시행할 행동강령 교육 등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표로서 양심을 지키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4명) 등 총 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인 12건, 팀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최우수 공영개발과 구옥주 팀장, ▲(팀)최우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조상희 팀장, 민희정주무관), ▲(개인)우수 보건위생과 조경진 주무관, ▲(팀)우수 건축과 건축신고팀(이규희 팀장, 송민섭 주무관), ▲장려 투자유치과 이형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 중 개인 부문은“누구나 살고싶은 '힐스타운 시암' 공모로 인구유입·기업유치·예산절감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4개 부처 협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돼 인정을 받았다. 또 팀 부문은“취약계층‘밥심’이 되어주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로 예산 절감 기여하다!!”로 결식 위험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서 (사)한국나눔연맹과 협약해 천사무료급식소를 전국에서 10번째, 전북에서는 최초로 유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2024 속초 워케이션 :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을 오는 11월 29일까지 1,000여 명 모집을 목표로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상반기에 추진된 2024 속초 워케이션 사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 5개 숙박권역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연인원 1,006명이 참가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참가자의 호응속 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약 1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하반기 워케이션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속초시 직영 워케이션’과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워케이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원금액을 확대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속초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워케이션 사업은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에서 진행된다. 먼저 ‘호텔 마레몬스’는 속초시 및 인접 시군(인제, 고성, 양양)을 제외한 전국의 기업·기관 근로자, 개인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답례품을 홍보했다. 이에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 30여 명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의 자매교류도시인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통영교육지원청 공직자 또한 천안시에 교차 기부하며 상대 지자체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되며 기부금의 30%를 지역 농특산물 등의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기부에 힘을 보태 준 천안·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유관기관의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월 19일 기준으로 1,408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금년 6월부터 지정기부 도입에 따라 5월 1억원을 모금한데 이어 약 3개월만에 1억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가장 많은 기부액은 10만원으로 전체의 92.9%이며 대부분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주요 선호 답례품은 친환경 쌀, GAP인증 고춧가루세트, 청국장, 꿀, 청양더한우 국거리, 고추․구기자 육포세트 순이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자의 55%가 답례품을 지역에 재기부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제도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청양사랑 답례품+덤 이벤트” 추진은 물론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제도안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군 대표 제철과일인 GAP인증 머스크 멜론,청양더한우 불고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오는 29일부터 공급하여 예비 기부자에게 청양사랑 홍보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기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모두휴청소년야영장에서 4-H연합회와 4-H본부 주관으로 학교 및 청년 4-H회원, 선배 지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 단합행사(레크레이션, 퀴즈) △ 화합 체육행사 △LED횃불 봉화식 △4-H서약식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회원 간 사기 진작과 선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으로 전4-H회 가족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4-H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4-H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하여 많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4-H회를 후원 및 지도하는 청양군 4-H본부의 김평수 회장은 “4-H연합회원이 청양군 청년 농업인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여 미래세대의 인재로서 어려운 위기에 직면한 농촌에서 횃불이 하나됨과 같이 농업·농촌을 여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등 10여 명은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 청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과일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비상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휘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스스로 농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가울걷이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수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비롯해 유류비와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대행 서비스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상은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농업인 등 약 450여 농가다. 올 가을 영농대행은 벼나 잡곡 수확, 볏짚 포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콤바인과 트랙터, 원형 베일러, 건초 포장기 등 모두 24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투입한다. 1㎡ 당 농가 부담금은 벼 45원(자가운반)~55원(운반포함), 잡곡 25원, 볏짚 포장 12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업 면적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신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안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학예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향후 2년간 진주역사관 건립에 관한 방향 제시와 전문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으로는 진주문화사랑모임 김법환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시의회 박미경 의원이 선출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법환 이사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은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의 숙원사업 이었으며 흩어진 진주의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진주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위원들과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해 중지를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역사관은 올해 건립 예정부지를 확정하여 본격적으로 건립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 역사관 건립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근 솟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배합사료 가격은 20% 이상 높아져 고금리와 함께 한우농가의 생산비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더구나,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2015년 대비 26% 증가해 과다 공급이 솟값 하락에 기름을 붓고 있다. 이처럼 한우 생산비가 크게 상승한 데 반해 한우 가격은 3년 전에 비해 경매가 기준 23% 이상 하락해 현재 농가의 상황은 소 1마리 판매 시 230만 원 손해가 발생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 군수는 영덕군한우협회, 영덕군한우연구회, 영덕울진축협 임원 등 10여 명을 만나 한우농가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소통 행사엔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완화 △사료 구매 대출금 이자 지원 △축산 기자재 보조사업의 효과적 운영 △바이오차 실증시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과 20일 고수온에 취약한 어류양식장을 둘러보고 조기출하, 사료 급이 중단, 사육 밀도 저하, 액화 산소 공급 확대 등 양식어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고수온은 바닷물이 28도에 도달할 때 주의보를, 28도 이상 3일 동안 이어지면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8일을 기해 포항 호미곶에서 울진 북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울산 강양항에서 호미곶 북단 연안까지 주의보를 확대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고수온 주의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수온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관내 어류양식장 순찰을 강화하고 SNS를 통한 고수온 정보를 공유․전파하고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및 도 어업기술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업 대응체계를 마련해 고수온으로 인한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함으로써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수온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기록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7월 말 1차 선제 대응에 이어 감염취약시설 21개소에 보건소 전 직원을 1시설당 1담당자로 지정해 전담 관리하는 2차 밀착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김광열 영덕군수의 긴급 대응 지시로, 지난 1차 선제 대응 당시 보건소는 코로나 감염 모니터링 및 보고 체계 강화, 감염병 예방관리수칙 적극 안내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이어 2차 대응은 개별 시설에 지정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신속항원키트,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감염병예방관리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요양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면회자가 특별관리(검사, 소독, 마스크 착용) 및 방역에 철저함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담당자는 지정 시설 현장 방문과 함께 유선으로 확진자 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되며, 필요시 추가 방역물품도 신속히 공급해 추가 확산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관리와 코로나19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이번 확산차단의 관건”이라며, “가용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