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물 무단 적치 등으로 몸살을 앓아 온 원도심 빌라 주변이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최근 구월4동 경로당 뒤편 자투리 공간(구월동 349-1021)을 정비해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구월4동 경로당 주변 주거지역은 대표적 원도심으로 녹색 휴게공간이 부족해 쉼터 조성이 구월4동 주민총회에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산딸나무와 조형 벤치 등을 설치하고, 야간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구는 쉼터가 부족한 원도심에 녹색 휴게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이 잠시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이 제안해 만들어진 ‘구월4동 경로당 뒤 쉼터’는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로서 식물과 상호 교감하며 정신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계속해서 녹지가 부족한 원도심에 휴게공간을 계속 조성해 살고 싶은 녹색도시 남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지에서 소비활동을 통한 경제를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가리왕산, 화암동굴, 정선아리랑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방명철 회장은 “정선군에 방문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라며 “남동구 자매결연지를 주변에 적극 홍보해 서로 상생하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정선군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남동중학교 아동 금연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동 금연서포터즈로 임명된 학생들과 건강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남동중학교, 만수북초등학교 등굣길 주변에서 실시됐다. 구는 흡연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트릭아트 사진 촬영, 금연서약 나무 만들기 등 체험형 흡연 예방 부스를 운영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흡연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흡연율을 줄이고 가정 내 흡연 예방 교육 전파로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건강한 아동 친화적인 남동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는 담배 연기 없는 남동구를 위해 금연 클리닉 QR 간편 등록 및 금연 상담 서비스 등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보건소 금연 클리닉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동마켓’ 행사가 지난해보다 7배 많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31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6 부터 24일 7일간 남동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26개 업체가 생산한 250여 종의 물품을 전시․판매했다. 이 기간 전체 매출은 약 4천2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나흘간 열린 행사 전체 매출이 6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00%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 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 입점을 통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제품 시연 등 판촉 활동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행사를 공동 주관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의 적극적인 행사지원과 남동구 공무원 모두의 관심과 구매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동 마켓을 통해 구민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목표인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동형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구는 교육부 주관 첫 지자체 대상 공모인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870만 원을 확보했다. ‘남동형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6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보조금 24’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남동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82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에 등록된 기관의 강좌를 지역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강좌도 수강할 수 있어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35만 원의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등 다른 평생교육 이용권을 받았다면 중복 지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동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장도포대지 등 관광지 및 문화재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노선 및 숙박시설 등 위치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자연이 숨 쉬는 생태관광 도시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지역으로 관광지로써 매력이 충분한 곳이며, 우리 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관광 안내 지도를 참고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광 안내 지도는 인천 내 관광안내소 및 남동구에 있는 관광호텔 등에 배포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영유아 권리존중교육’(보수교육 연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서경희(전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서경희 강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원아 감소 등의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학대라는 말은 없어져야 할 심각한 문제이고 앞으로 아이와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의료시설 등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남동구는 현재‘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구는 작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병원 총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스마트 에어샤워는 시설 출입구에 설치하여 실외에서 실내로 출입 시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실내 미세먼지 노출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주 여성과 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걸으며, 환경을 보호해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창동 635번지 일원의 미세먼지 차단 숲길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초여름 신록을 만끽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 진행 후 참여자들은 문화적 갈등으로 겪었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결혼 이주여성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봉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맨발 걷기를 통해 이주 여성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고 행사에 참여한 이주 여성들에게 오늘만큼은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환경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 여가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등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17t 이상의 대형 준설차 진입이 어려워 사람이 삽 등을 이용해 빗물받이에 쌓인 흙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했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는 2.5t 크기로, 좁은 골목길의 빗물받이나 하수관 등을 준설하는 데 용이하다. 또한, 강력한 흡입력을 통한 기계식 준설방식으로 빗물받이 내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하루 작업 가능량은 빗물받이 80~100개 정도로, 기존 인력작업을 통한 작업량인 10개 내외와 비교하면 월등히 많은 양이다. 골목길 등 침수 방지를 위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 도입은 인천 최초의 사례로, 남동구는 최근 우기철을 앞두고 효율적 준설작업을 위한 시연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소형 준설차 도입으로 골목길 빗물받이 내 오염물 제거를 통해 선제적인 침수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스타봉사예술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취약계층 10세대에 30만 원씩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스타봉사예술단 김유수 대표는 “남동구민을 위한 유스타 짜장나눔 및 불우이웃돕기 한마당 행사를 남동어울림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라며 “단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약자 복지에 관심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유스타봉사예술단 대표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스타봉사예술단은 이웃돕기 한마당 행사에서 참여하는 모든 주민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술단 소속 지역 가수의 노래 공연, 고고장구, 품바, 마술쇼, 황금단 한복패션 워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길의료재단 길병원 교육팀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AED) 적용 및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 요령 및 가슴 압박소생술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심정지는 불시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및 간석3동 직원 140여 명이 간석3동 37번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합동 정비를 벌였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힘을 모아 원도심의 빌라와 건물 사이 및 골목 내 주거환경 저해 적치물 등을 정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합동 정비 결과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공한지의 적치 쓰레기 등 약 10여t을 전부 수거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도 직접 청취해 주민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도 논의했다. 여름을 앞두고 더운 날씨였지만, 일제 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모아 좁은 빌라의 적치된 폐기물들과 쉽게 손을 쓰지 못했던 위치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인근 주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적치물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깨끗이 치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다 함께 뜻을 모아 적치물 일제 정비를 도와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도심의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제6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제6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는 남동구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5월 청소년의 달과 5월 마지막 주 남동구 청소년 주간을 기념하여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청소년센터가 주관했다. 축제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유스피아존(체험부스) △유스힐링존(자유쉼터, 포토부스) △어드벤처존(에어바운스) △청소년 시화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졌다.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시화 작품 전시,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준비했으며, 청소년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는 전국 청소년 7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유관기관과 남동구 지역 학교가 체험부스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남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소비 환경에 대응하여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이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 관리 ▲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여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6월 28일까지 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외식업소 15개소를 선정해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한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업주 스스로 소비자의 수요와 선호에 대처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