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관내 2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생생 진로체험 ‘행진’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진로캠프에는 동두천중앙고 1학년 2개 학과(로봇과, 신재생에너지과) 및 한국문화영상고 1학년 4개 학과(영상컨텐츠과, 디자인과, 스마트경영과,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교 및 학과별로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 1단계 자기이해 및 동기부여 ▲ 2단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직업 ▲ 3단계 기업가정신 실천 프로그램을 차례로 이행하며,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각 학교 및 학과 특성에 따른 현장을 직접 탐방하면서 살아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동두천중앙고는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한국전력송변전설비를 방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문화영상고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셔틀버스 노선을 증편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셔틀버스는 기존 광암-보산, 상패-지행 일대 두 노선으로 운행됐으나, 불현동 에이스아파트-휴먼빌 1차–동양엔파트-휴먼빌 2차-동원 베네스트–지행역-부영아파트 5단지 등을 순회하는 노선을 추가 편성했고, 7월 시범 운행 후 8월부터 정규 편성·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편으로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인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개인 차량 운행을 줄여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복지관 주변 주차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노인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동두천시도 복지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겉절이, 수박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 경로당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로 날씨가 습한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 모든 어르신이 이번 여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행락철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방문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유원지인 탑동, 장림, 왕방, 쇠목계곡을 대상으로 취사 행위 금지 및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 폐기물 투기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발생 유원지를 방문하는데,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이용자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자연 발생 유원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2019년부터 공공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감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안내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6명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버려진 봉투 확인 및 증거 확보를 통한 행정처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장기간 폐기물 적치 장소 파악 등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감시원의 활동으로 단속 사각 지역이 줄어들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라며 “현재, 전원주택과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활동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길거리 예술작품(그래피티)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천5백만 원과 도비 1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보산역사 외벽 등에 예술작품(그래피티)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보산동을 그래피티 명소,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41,111건에 대해 65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선박 등을 소유한 자로 소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산세 과세표준 증가 한도를 지난해 대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주택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가 시행되어 주택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1가구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최대 60%에서 주택공시 가격이 3억 원 이하면 최대 43%까지 하향 조정돼 시민의 재산세 부담은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재산세는 주택소유자에게 7월과 9월 1기분과 2기분으로 절반씩 나누어 부과되며, 재산 세액이 10만 원 이하면 7월에 일괄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다른 재산은 일시납으로 건축물, 선박은 매년 7월 부과, 건축물 부속 토지와 일반토지는 9월에 부과된다. 한편,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토종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을 침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번식력이 강한 외래식물이 생태계에 유입되면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되고, 생태계 균형을 깨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함에 따라 동두천시는 3,08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생태계교란 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화 전 어린 개체는 뿌리째 뽑고, 열매를 맺기 전인 개체는 줄기를 절단하는 등 생육 단계별로 구분해 신천 주변 일대 및 시 전역에 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의 퇴치 작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고유종의 서식공간 확보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최근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 뮤직센터에서‘시니어 모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세계 의상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최초로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패션쇼로, FACE 모델협회(회장 김은엽)가 양성한 시니어 모델과 동두천시 가족센터 7개국 회원, 20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이날 우천의 날씨에도 1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세계 전통 의상과 한국의 전통한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문화적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참석자들에게 함께 전달했다. 패션쇼를 관람한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해 즐거웠고, 무엇보다 시니어 모델과 다문화 모델의 협업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패션쇼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9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시장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경기도 360°언제나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 관련, 거점센터 지정 등 하반기 신규사업 논의 및 아동 돌봄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구축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동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10억 원 포함 약 29억 원이 투입되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의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그동안 약 26만㎡ 면적에 입주한 섬유·피혁 51개 기업이 낡은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보도와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적용 등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동두천 우체국을 양주우체국 소속국으로 전환하려는 우정사업본부 계획을 전면 조정, 총괄국 지위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동두천 양주우체국 통합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에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 반대 건의서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시 사회단체와 협력해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시함으로써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에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동두천 우체국의 일부 기능은 조정하되, 총괄국 지위를 유지하기로 결정, 우편·금융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우려한 시민의 걱정이 해소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우체국의 총괄국 지위 유지 결정을 내려준 우정사업본부와 총괄국 지위 유지에 함께 힘써준 동두천시 사회단체,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의 우편·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련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사회, 가족 구조의 변화에 대응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및 스마트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양승희 교수(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는 “스마트 돌봄은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두천시만의 스마트 돌봄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간 사전 교육을 신청한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청소년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를 대표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 알아보기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며, 교육 후 퀴즈를 진행함으로써 한층 흥미롭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뿐 아니라, 애향심이 자라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표와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 현장에 맞는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각 학교 학생 대표 18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교육 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회이에서는 동두천시의 지역교육 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대한 홍보와 신규 교육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앞으로 청년이 될 청소년들이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 자체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동두천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제안된 내용들이 반영·개선돼 보다 많은 교육 혜택을 관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