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 강화에 나섰다. 21일 산청군은 2024년 정부(을지)연습 일환으로 실제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안보 위협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적의 폭발물 테러로 인한 지역기반시설인 산청생초통합정수장 건물 일부 붕괴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등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특히 산청군,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관계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서부노인복지관과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 운영은 공단 산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을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검토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주민 중 한 명은 “복지관 가까이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는 날은 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고객의 날과 이동이사장실 같은 행사가 있으니 대접받는 것 같고 좀 어색하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현장을 찾아가 소통경영을 실시하면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귀한 의견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의견은 하나하나 세밀히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일행이 21일 경남도청 및 경남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청으로 이동해 각 을지연습장의 훈련 현황 청취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인 부의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 이영수 건설소방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최학범 의장은 “공무원들이 전시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시행하는 국가적인 훈련이니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약 4천 개 기관이 참여하며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건강도시 기본 조례'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신종 바이러스 및 감염병 발생, 고령화로 인한 노인 빈곤 및 경기침체 등으로 국민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물리적, 사회적 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주거, 교통 등의 물리적 환경과 직업, 교육 등의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여 경남도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친화적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는 도의원,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글로컬건강도시경남연구원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박혜미 주임연구원(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상남도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건강도시 기본 조례가 타 시도에서 제정, 시행되고 있으며 경상남도 또한 흐름에 발맞추어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다”라고 발표한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1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4기 고급리더과정 4분임 교육생 20여 명이 지역 인구감소 대응 방안 등 분임과제 수행을 위한 현장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정책사례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여성·고령·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진주시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알아보고, 현재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반에걸쳐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진주시의 노력이 향후 지역 인구 증대에 미칠 기대효과 등을 연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지방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진주시의 인구정책과 산청-진주 상생상품권 발행, 진주-사천 경남형 광역환승할인제 추진 등 인근 시·군과의 상생발전 방안들을 살펴보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및 지수승산마을, 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진주성 등 진주의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이문무 분임장은 “진주시 현장학습을 통해 지역에서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책과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는지를 알게 됐다”며 “진주에서 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에 따라 고수온 현장을 방문해 어업인을 격려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적인 폭염으로 19일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확대 발표되고, 수온이 최고 30℃까지 상승하는 등 유례없는 고수온이 유지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내 어류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통영지역에 위치한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폐사된 양식어류의 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폐사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폐사체 처리를 당부했다. 경남에서는 16일 거제지역 피해신고를 시작으로 20일까지 통영, 거제,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 102어가에서 284만 7천마리의 양식어류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도는 지난 7일부터 도 수산정책과 주관으로 도내 6개 해역에 현장지도반을 운영하여 민관 합동으로 현장 밀착형 대응을 하고 있으며, 19일에는 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 시군별 피해현황과 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기업의 중국 서부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중국 최대도시인 충칭시에서 중국 바이어사와 1대 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중국 충칭시 일대일로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시행하는 ‘중국 서부시장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상담회가 개최된 충칭시는 인구가 3,200만 명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경남 중소기업 제품은 10개사의 30여개 제품으로, 비건화장품, 펫샴푸, 김 가공품, 홍삼음료, 젤리, 필터샤워기 등 다양한 소비재가 소개되었다. 중국에서 참가한 바이어는 현지 대형 유통판매사 등 38개사로, 5개 품목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내 수출할 구체적인 물량이 논의되기도 했다. 또한, 오프라인 상담회와 함께 현장에서 중국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핑둬둬(拼多多) 라이브 방송으로도 제품소개와 판매를 병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상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한도배, 장판 시공,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소외된 주거 취약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기업과 개인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협약 이래 2023년까지 총 1억 9백만원의 예산으로 101세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유성구청 4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의원들은 일일종합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성구의 재난 대비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유성구의회도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0일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구청사 테러 대응 방호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육군 제6339부대 1대대, 해군작전사령부(화생방지원대) 등 6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테러 대응 방호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생활안전교육 총 3부로 진행되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구청사 테러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여러 유관기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의 지속적인 훈련과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8월 20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부산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료, 일상생활 돌봄, 식사, 병원 이동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성모병원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약지도, 식이교육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성모병원과 의료지원체계 협약을 시작으로, 돌봄․식사․이동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장기입원 후 퇴원한 어려운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은 청년 사업자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며, 지원 대상자는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산에서 7년 이내 창업한 청년(18세부터 39세) 사업자 40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연동 하룸헤어 대표를 비롯한 청년 창업자 26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월 20만원씩의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남구신문에도 임차료 지원 대상 청년 창업자를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매달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지원이 청년 사업자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 사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인 정책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지역 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정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 광주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은 지역 경제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등의 확대를 요청했다. 또 지난해 10월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 정착을 위해 광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광주시는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사업과 관련해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버들광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전시 양곡·생필품 배급’을 실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임태오 천안서북경찰서장, 김정환 제3585부대 2대대장 등 60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에는 경찰차, 구급차, 양곡수송차, 군·경호송차 등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등에 따른 식량 보급 악화와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고, 확보된 식량·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식생활 안정 도모와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폭격 이후 식량 사재기, 매점매석 행위로 유통질서가 혼란해짐에 따라 일부 가구에 양곡과 생필품 배급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전시 상황 속에서도 투명성과 효율성이 확보된 양곡·생필품 배급을 위해 안정적인 배급 절차 숙지와 주민 행동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훈련을 통해 배급 과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부정수급자, 양곡 탈취자 등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천안시는 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2024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테러가 발생하고, 그 폭발물에 의해 신원 미상의 유독가스가 살포되는 화생방 상황을 설정해 민·관·군·경·소방 참가 요원들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초동조치, 인명구조, 드론테러에 의한 화생방 상황 피해복구 활동 등을 전개했다.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과 1970부대 1대대는 테러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사주경계 등 초동 조치를 긴급히 실시했으며, 대덕소방서와 동구보건소는 인명 구조활동과 응급조치를 금강유역환경청과 32사단은 유독가스 처리 및 제독 등 복구 활동에 나섰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훈련의 핵심은 어떤 위기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