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9회째를 맞는 파워 코리아 대전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룬 모범도시를 발굴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파워 코리아 대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스마트시티 상을 받은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교통, 방범, 산불, 하천, 침수, 폭설,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 및 관리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20년 이상 꾸준히 첨단화하고 활성화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인공지능교차로, 고령자 안심서비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시의 자족 기능을 회복하고,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의왕월암지구는 31,937㎡(약 1만 평) 규모이며, ㎡당 322만 원(약1068만 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의왕월암지구 인근은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기반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치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신청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에서 억울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불편을 겪었다면 이제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의왕시 옴부즈만’을 새로이 위촉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하고, 시정을 권고하거나 의견을 제시하여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위촉된 차태환 옴부즈만은 구로구 옴부즈만과 울산광역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한 고충 민원 분야의 전문가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시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와의 경제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카운티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에 위치한 30여 개의 소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비교적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gency)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던 코우 (Dawn Rowe) 샌버나디노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차에도 불구하고 양측 대표단 간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던 코우 의장은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IFEZ와의 공동 IR 활동 추진과 투자 유치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된 ‘영화가 있는 날’은 올해 7월부터 재개됐다. 이번 영화 관람은 21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은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다음 달에 상영할 영화도 기대가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총 37조 1,077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2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본 예산 36조 1,210억 원에서 9,867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경기도는 법적・의무적 경비 편성,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법적・의무적 경비로 시군 조정교부금 ’23 회계연도 정산분 1,446억 원 등 2,240억 원이 편성됐다.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에 2,612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항목으로는 ▲기존주택 임대・행복주택 건설 1,355억 원 ▲청년월세 한시 지원 150억 원 ▲주거급여 259억 원 ▲노인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208억 원 ▲장애인 급여 및 활동지원 177억원 ▲공공의료원 지원 24억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3억 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 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10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도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75억 원이 반영됐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51억 원 ▲경기도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민인기의 지휘 아래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 카운터테너 정민호, 색소포니스트 박수용이 함께 한다. 이날에는 하이든의 ‘전시미사’와 영국의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하이든의 ‘전시 미사’는 하이든 후기에 완성된 첫 작품으로 전쟁의 참혹한 현실과 극심한 공포 등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이 작품에 드러나 있다.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무고한 희생자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간디·마틴 루터 킹·마더 테레사·넬슨 만델라 등 평화에 기여한 이들의 가르침을 가사에 담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지역문화예술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며, “국립합창단이 전하는 일류 평화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를 경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의 건립 시기, 공적 기록 및 고문서 등 문헌적 근거가 명확하고, 지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고 판단해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는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김난손(金蘭孫)의 충의 정신과 그의 아들 김시경(金時卿)의 효행, 그리고 며느리 초계 정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이다. 유허비는 1819년(순조 19년) 10월에 건립됐고, 전형적인 비석의 형태로 높이 190cm, 비신의 높이 152cm, 너비 66cm이다. 가첨석과 좌대도 잘 보존돼 있다. 김난손은 1591년(선조 24) 무과에 급제한 후 1593년 임진왜란 중 의병 400여 명을 모집해 삼가현 봉성산(鳳城山) 전투에서 선봉장이 되어 왜적과 싸우다가 전사했다. 김난손과 함께 참전했던 아들 김시경은 여묘(廬墓)하다 생을 마감했으며, 김시경의 아내 초계 정씨는 남편이 사망한 지 9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김난손의 ‘충(忠)’, 아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e경남몰 추석맞이 할인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쌀, 떡, 차, 김, 계란, 한우, 한돈, 사과, 배, 전통주 등 e경남몰에 입점 중인 모든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며,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월요일마다 30%(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이번 e경남몰 추석맞이 할인기획전의 할인쿠폰은 항노화 기획전, 고성군 추석맞이 할인전 등 다른 기획전에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중복 시 최대 4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항노화 기획전’은 경남항노화연구원이 항노화 인증 업체의 벌꿀, 도라지청, 양배추즙, 쌀, 요거트 등 69개의 다양한 경남 항노화제품을 30%(1인 최대 3만원) 할인하는 쿠폰을 9월 30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성군 추석맞이 할인전’은 고추장, 청국장, 꿀, 고기, 쌀국수, 간장, 수산물 등 118개의 다양한 제품을 20%(1인 최대 1만원) 할인하는 쿠폰을 9월 20일까지 제공 중이다. 주문 상품에 대해서는 9월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지역 언론의 전문성 및 공공성 강화 등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길호 의원(제주시 조천읍,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주 지역 언론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제주특별자치도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저널리즘의 전문성 및 공공성 강화 등 지역 언론의 발전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 충족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 등 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도지사와 지역언론 및 언론인의 책무를 규정하고, ▲지역언론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규정을 마련하여 ▲지역언론 지원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현길호 의원은 “지역 언론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 등 자립적 성장을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판과 대안제시, 갈등사안에서 공론의 장 마련 등 지역언론이 제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썬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4 국제바칼로레아(IB)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교사의 성장, 2부 학생의 성장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바칼로레아(IB) 국제 학술 대회(IB Global Conference Washington D.C.)에 참가한 교원들이 직접 경험한 국제 수준의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바칼로레아(IB)와 미래 교육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표선고등학교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1기 졸업생 5명이 자신들의 교육경험과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이들은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자신들의 학문적 성장과 진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참석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도내 교육공동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시 동성구 교육위원회 소속 학교 고등학생 대표단 21명(학생 19명, 인솔자 3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북경 학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난 6월 제주학생 대표단이 북경시를 방문하여 제166중학교 · 제27중학교 학생들과 우호 교류를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북경 학생들이 제주를 찾아 제주 학생들과 쌓은 우정을 더욱더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경학생 대표단은 제주 체류 기간에 대정고등학교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참가 및 학교급식 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그 외 제주 학생 가정 홈스테이 체험(1박), 제주 자연유산, 박물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정과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 교류프로그램은 북경의 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 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9월 3일에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하여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의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된 3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따라서, 9월 3일에는 제주교육박물관의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교육자료의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책 속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대상의 ‘걱정을 없애주는 마카롱’, 성인 대상의 ‘발도로프 인형으로 만나는 '동백꽃이 툭,'’, 청소년 대상의 ‘나만의 작은 곶자왈 리플라팟’이 운영되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 훼손⋅파손 도서 전시회 △ 계층별 우수 다독자 시상을 운영할 예정이며 △ 함께 그리는 서귀포도서관은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서관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6주간 저녁 7시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비비작작 시 창작 교실’을 진행한다. 작년 시 창작 교실은 현대시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시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김영란 시인과 함께 시조의 형식과 유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주어 시조를 창작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2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