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김포시가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개념에 접근, 선도적으로 반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의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이 6월 24일 오후 6시 운양역 환승센터 A동 앞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회의장, 반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SBS 동물농장 성우이자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인 안지환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덕타운, 닮은) ▲축하영상 ▲기념사(김포시장), 축사(김포시의회 의장) ▲명예소장 위촉 ▲슬로건 퍼포먼스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김포시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슬로건과 펫티켓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다같이 흔들면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2주년을 앞둔 24일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국과소별 ‘민선8기 3년차 전략보고’를 경청, 간부공무원들에게 “상상하고 도전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김포시 민선8기 1실 6국 4담당관 40과 간부공무원들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부서별 추진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 시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수변공간 및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도시 경관계획 수립에 건축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버스 노선 확대, 당산역 광역버스 환승센터 신설에 따른 정류소 변경 등 대중교통 관련 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2년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난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를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4월 예타통과를 거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24일 김포를 찾은 환경부 위원들의 평가를 거쳤다. 이에 올해부터 사업이 실질적으로 전개될 예정으로, 올해 말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개발계획용역발주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김포시는 24일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이행사항 현장 확인을 위해 김포시를 방문한 환경부 황계영 환경보건국장 및 환경부 자체평가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환경부 및 자체평가 위원들의 방문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주요 정책 개선과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사업 구역 내 공장단지 일대와 농지, 주택이 혼재된 현장을 확인했다. 김병수 시장은 “환경오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첨단기업을 유치해 미래산업기반을 마련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포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피해지역의 새로운 환경문제 해결 패러다임이라는 결실을 이뤄 대한민국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관내 유·특·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함께 하는 교육 공감 김포아카데미’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김포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자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170여 명의 교원이 김포지역 생태환경 체험처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평화문화관 등 탐방을 비롯해, 목공체험, 도예 체험, 김포 특산물인 금쌀 이해,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양한 학교 안과 밖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김포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자체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조례를 제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체결 등으로 UAM 실현에 앞장서 온 김포시가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 UAM 산업육성 전략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미래교통특화도시 컨셉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미래첨단산업도시의 기반이 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되어 있는 김포에서 UAM 생태계 구성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UAM 산업 공론화의 장이 열렸기 때문이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UAM 조례를 제정하며 의지를 비쳐온 김포시는 이번 포럼에서 UAM 미래 산업 생태계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실질적 고민과 방향을 제시했다. 지자체와 전문가, 유관기관, 기업으로 구성된 협력체 차원에서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을 통해 시는 UAM 신산업 안착에 역할을 하는 한편, 산업기반을 선점해 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나서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UAM이 상용화되면 도시가 혁명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김포시는 변화할 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최근 연세대와의 교육 협력에 이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 경쟁력 향상에 뜻을 함께하고자 적극 나섰다. 시는 21일 김포고, 마송고, 하성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선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학교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체화했으며, 무엇보다 김포시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공교육 발전에 힘을 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공교육의 선도 모델로 각종 특례를 받을 수 있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지자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위해 학교별로 제안한 특화분야로는 ▲김포고 - AI・인공지능・로봇과학 분야 ▲마송고 – 디지털・영상 분야 ▲ 하성고 - 지역인프라 활용 진로연계 교육 분야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각 학교별로 인재양성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리 시의 공교육을 한 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 자율형 공립고 선정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학교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며,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사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포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지역기반 스포츠클럽 지도자 포함)를 대상으로 청렴 및 인권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는 높은 수준의 청렴 및 인권감수성이 요구되므로 매년 의무적으로 관련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이에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운동부 및 김포시체육회 산하 지역기반 스포츠클럽 지도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인권연수를 기획했으며 육상부를 운영하고 있는 사우초등학교에서 해당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40여 명의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은 두 시간 가량의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의 실제를 살펴보았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운동부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이면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이다. 이번 연수가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이 스승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김포시 개곡리 게이트볼장에서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 2회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옹정초등학교 ‘이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이번 행사는 개곡리, 고정리, 귀전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사자놀이(꼬꾸메풍물단), ▲트로트 공연(김유리), ▲빅밴드 공연(흥삼포르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김포 북부권역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나아가 공동체의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3회차 행사 역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안보력의 바로미터인 김포에서 대한민국 해군 김포함과 김포시가 지속적인 유대로 굳건한 안보에 공감대를 확인했다. 김포함의 문석현 함장은 지난 19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증진의 뜻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지난 1989년 8월 31일 건조를 시작한 김포함은 바닷속 기뢰를 탐색 및 제거하는 소해함(掃海艦)으로, 1992년 9월 29일 진수 후 위인의 이름이나 지역명으로 함명을 정하는 해군의 방식에 따라 ‘김포함’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김포함은 기뢰를 제거하여 바다의 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해 ‘기뢰킬러’라 불리고 있다. 김포함과 김포시가 교류를 맺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3년 친선결연 체결 이후부터로, 지속적인 상호방문으로 서로 간의 협력관계 구축과 유대를 강화해 왔다. 특히, 김포시는 시민들이 김포함에 자부심을 느끼고 안보에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김포함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다. 김포함의 문석현 소령은 “김포함은 해군의 핵심적인 기뢰 소해(掃海) 전력으로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믿음직한 해군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교육생 45명과 졸업식에 초대된 다른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입학자격은 과년도 자원봉사 50시간 이상이어야 신청 가능하며, 이번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교육기관인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와 협업하여 ▲자원봉사, 변하지 않는 가치과 변화하는 방법론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공감과 배려 : 자원봉사 팀시너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나로부터 시작되는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 높이기 등의 6회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장이 45명의 졸업생 모두에게 졸업장을 직접 수여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하고 열심히 참여한 졸업생 9명에게는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총장인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는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를 드리며, 진정한 자원봉사를 위한 자원은 무궁무진하여 새로운 자원봉사 대상발굴에도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의 2년은 ‘역동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형식과 절차만 따지다가 결과를 놓쳐온 구태를 벗어났다. 민선8기 기조는 ‘신속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시도와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통혁신에 이은 경제혁신과 교육, 문화, 복지 그리고 서울통합까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주목받는 도시가 된 김포시의 민선8기 2년을 돌아본다.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초반부터 김포를 전국 지자체 브랜드 1위로 끌어올리며, 김포시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도시가 됐다. 그간 경기도의 변방으로 소외되어 왔던 김포시가 전국적 도시브랜드의 선두에 서며 대외적 이미지를 급상승시킨 것이다. 결정적인 계기는 김포서울통합 추진이다. 경기도가 도지사 공약인 ‘분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포는 원치 않는 ‘북도’, ‘남도’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시는 자주적인 선택으로 ‘서울’을 외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됐다. 관습처럼 이어져 온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가 당연한 것이 아닌, 바뀌어져야 하는 것임을 외치며 김포는 행정구역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로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질병 및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 인프라와 국내외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한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여론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우선 입지 조건으로 ‘광역교통거점 여부’와 ‘국제공항과의 근접성’ ‘효율적 선수 훈련 동선’을 꼽았다. 아울러 새로운 빙상장 건립을 계기로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가 새로운 무대에서 전환의 계기를 맞길 바란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여론의 핵심이 전 국민 접근 용이, 해외선수 동선, 선수 훈련 동선을 포괄하는 ‘접근성’이라는 점에서 김포시가 가진 입지조건과 부합해 ‘김포시 최적지론’은 김포를 넘어 전국적 여론임이 밝혀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5일 사흘간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조건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최우선 입지 조건에 대한 여론이 광역교통거점 여부(28.4%)'국제공항과의 근접성(26.2%)'태릉선수촌과의 근접성(25.0%)'주변 관광지와의 조화(20.4%)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역할에 대한 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열린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매달 진행하며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5번째 진행 중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는 시장이 평소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5번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가족문화 조성 담당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그는 여성, 청소년, 외국인주민, 반려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증가된 맞춤형 민원 응대와 현장 출장이 잦은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장님의 MBTI 맞추기, 여름 휴가 계획 공유 등 업무 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세대 간 의견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와 14시, 김포아트홀에서 극단 하땅세의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버코트'는 제25회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하땅세의 대표 공연으로,‘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명품 가족극이다. 공연은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 출근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며 벌어지는 환상의 모험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스크린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 그리고 기상천외한 효과음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