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평택 아메리칸 코너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한 공공외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과 주한미군의 활발한 자원봉사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2020년 설립한 기초 지자체 최초의 ‘아메리칸 코너’로 평택시와 주한미국대사관의 공동 협력으로 설립된 공공외교 프로그램 기관이다. 그간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와 협력한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으로 외교관과의 만남 ‘Diplomats In Action’, 공공외교 시리즈 프로그램 ‘Let’s Talk Diplomacy’,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Media Literacy Course’, 여름방학 특강 ‘Summer Youth Program’ 등이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최근엔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협력해 주한미군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English Storytime’을 열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한미 문화교류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배다리도서관 ‘English Book-Club’에서 공부하는 시민들이 재능기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소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로 각 채널에서 ‘평택시도서관’을 검색하고 구독과 팔로우를 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도서관의 주요 강연, 작가인터뷰, 도서관 이용 꿀팁 등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도서관 소식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시각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의 최신 소식, 도서 추천, 특색있는 사업 등을 매력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많은 팔로워와 소식을 주고받으며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은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서비스로 매주 평택시 14개 도서관의 소식을 모아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구독자들이 도서관 정보 및 특별이벤트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하반기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 변경에 따라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5060세대 1인 가구 실태 조사 ▲인공지능(AI) 활용 복지 사각지대 초기상담 시범운영 참여 ▲누구나 돌봄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등 업무 교육과 질의응답,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돼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선향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업무로 인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우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추석 연휴 등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천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8월 2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용객이 많은 관내 주요 하천변을 우선 진행한다. 대상 하천은 안성천, 오산천, 통복천, 도일천 등 8개소이며, 하천변 산책로·자전거도로·제방도로 총 112㎞의 풀베기 및 잡목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봄 1회차 정기 환경정비 이후 여름철 수시 작업을 잇달아 실시해 왔다. 장마 종료 이후 집중호우와 지속된 무더위로 인해 풀이 다시 웃자라면서 2회차 정기 환경정비를 하게 됐다. 평택시 생태하천과는 “이번 작업을 통해 하천변을 정돈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추석을 맞아 우리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일상생활에서 저소득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과 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추진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화장실 개조, 욕실 안전손잡이, 조명, 도배·장판, 창호 교체 등 주택 내부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가구당 주택개조 사업비 380만 원을 지원했다. 사업대상자였던 A씨는 그동안 이용이 불편하던 욕실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이용이 편리해졌고, 새롭게 도배·장판을 하여 생활공간이 깨끗해졌다며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대돼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정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상 10가구에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0% 이상이 주택개조사업에 만족감과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개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노와1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라탄공예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평택시에 따르면 ‘구구팔팔 건강경로당’은 물리적 거리의 제약으로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팽성읍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모여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라탄공예로 등나무 줄기를 재료로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용품을 직접 엮어 만들고 손 근육의 기능 강화와 두뇌 자극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회기로 구성되며 경로당으로 전문 강사가 파견해 어르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별다를 일이 없던 경로당에 활기가 돋고 유용한 생활용품을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서로가 도와주고 교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됐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투자 장점 및 인센티브 설명과 더불어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사업 설명을 통해 기업투자유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반도체산업 전문 전시회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내 기업 포함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168개 사가 참여했다. 시는 △기업투자 촉진을 위해 제정한 ‘평택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경기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 정보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환경을 담은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 타이틀의 홍보책자 배포와 투자유치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 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산업진흥원도 참여해 평택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6일과 27일에 마을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활동가들의 대화모임’이라는 주제로 권역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화모임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선정된 활동가들의 연결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북부, 남부, 서부 3개의 권역에서 이루어졌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통과 교류로 서로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의 다양한 필요를 해결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차인 씨앗기부터 성장기 열매기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는 회별 2시간 동안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첫 번째는 평택시마을네트워크 담소 안은현 대표의 주도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각자의 마을 활동에 대한 생각과 각 공동체 소개 및 자랑거리 등을 이야기했고, 두 번째 프로그램은 공동체가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이번 간담회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곡중학교에서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레슬링팀 선수단이 도곡중학교 레슬링 훈련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코치, 선수 13명과 함께 3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레슬링 스탠드기술 및 그라운드기술 훈련, 대인보강 훈련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의 이정대 감독은 “우리 지역의 레슬링 꿈나무들에게 이번 행사가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28일 장애인회관에서 ‘제14회 효 사랑 합동 고희연’을 개최했다. 이날 고희연은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북돋우고자 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해 회원 중 올해 70세를 맞은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회장과 회원 그리고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의원, 각 단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번 고희연은 축하공연, 고희를 맞은 주빈 입장, 내빈 소개, 축사, 헌주, 노을 합창단의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청춘을 맞이한 어르신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희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드리며, 오늘 70세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다시 한번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환경조경발전재단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공모를 진행한 2024년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시의 두 공원이 나란히 입상했다.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작품명: 함박너른마루)은 ‘국무총리상’, 부용산공원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에 있는 함박산중앙공원은 면적 67만㎡의 평택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택지 개발사업으로 조성, 공모에 참여했다. 함박산중앙공원에는 공원을 대표하는 최고 높이 60m, 길이 130m의 아름다운 음악분수가 설치돼 공원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필드, 야외무대, 실개천, 모래 놀이터, 오차드가든 등이 조성된 도심 속 자연과 공존하는 공원이다. 우수상을 받은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있는 부용산공원(4만9천㎡)은 1975년 결정된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평택시의 지속적인 토지매입과 2023년 조성 공사 추진으로 아름드리 소나무숲을 보존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시설로는 어린이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집콕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집콕 건강 프로그램’은 매주 제공되는 자체 제작 운동 영상을 따라 운동 후 운동 인증샷을 전송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인증은 카카오톡 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1:1 채팅방을 통해 진행되며 담당자와 참여자 단독 채팅방으로 부담 없는 개별상담 및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되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70세 이하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채널을 추가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건소에 방문해 운동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가루쌀 생산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가루쌀 재배 및 수확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노석원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8월 이후 주요 생육 상황 및 수확 관리 기술 등의 내용으로 생육 단계별 논 관리 기술과 수확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가루쌀(바로미2)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6월 말 모내기(이앙)를 시작해 8월 중하순에 이삭이 나와 10월에 수확하는 조생종 벼이다. 전분질 조직이 약해서 빻으면 바로 가루가 되어 밀가루처럼 건식분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박순철 (주)지푸라기 대표는 “가루쌀 재배가 처음이라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궁금증이 해소되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육 불량, 병해충 등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해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가루쌀이 평택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시 공공급식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급식센터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과업 추진 사항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문, 토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수행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에서는 △평택시 먹거리 생산 및 소비 여건 △관계기관 의견수렴 결과 △타 시군 사례 △평택시공공급식 추진 방향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평택시 공공급식지원 기본 모델과 시스템 구축으로 급식의 질 향상과 최적화된 시스템 개선·지원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공 급식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전세사기 근절 및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평택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송탄·안중지회 지회장, 부지회장, 분회장, 지도단속위원 등 54명과 시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되는 ‘평택시 안전전세 관리단’은 본격적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평택시 안전전세 관리단’은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시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적 중개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시에서는 안전전세 관리단과 ‘공인중개사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교부·부착하고, 전세피해 예방 실천 과제인 ▲위험한 중개 물건지 취급 금지 ▲계약 전 임차인에게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현황 정보 제공 ▲부동산 전자계약 사전 준비 ▲공인중개사 중개 시 필수 핵심 체크 사항 점검 ▲임대인에게 권리관계 증빙내역 등 제출 요청 ▲계약 후 권리관계 변동 시 안내 문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