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제출 대상이 되는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57필지로, 객관적인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이다.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가격은 장안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토지특성과 현황 등의 사항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64필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1일간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이며 열람 방법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영통구청 토지관리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 필지의 경우 토지 특성,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내에 영통구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여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상담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상담 예약 후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전화상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주요 사업지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돌아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한 수원천로 주변 도로와 목화빌라 인근 골목 ▲안전 조치가 필요한 관내 아파트 시설물 등을 살펴보며 문제점과 향후 조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팔달 115-10 재개발구역과 내년 신축 예정인 팔달경찰서(지동 237-24)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업 진행 상황 및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팔달구는 공공시설물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거친 후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주민들의 요구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요 현안지를 다음 달까지 추가로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방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실천 다짐대회’와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다짐 대회에서는 대표 원장들이 아동 권리 헌장을 낭독하고 모든 참석자가 아동학대 예방 실천 서약을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경기도거점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전문 요원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관련 법률, 신고 방법, 아동학대의 주요 현황 및 사례들을 다루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저출생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시는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64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뿐만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각종 건설활동이 활발해지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로 비산먼지 발생량을 증가시켜 대기질 악화 및 민원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주변 등의 비산먼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며, 특히 특별관리공사장과 상습 민원 다량 발생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권선구 내 대형 공사현장인 권선113-6구역 재개발 현장의 경우 매일 2회 점검 등을 실시하여 인근 구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여부 △방진벽, 방진망(막), 덮개시설, 세륜시설 적정설치여부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등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에 그치지 않고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시설 49개소를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내 조리 환경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8월 26일(월)부터 9월 20일(금)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신학기 학생들의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완제품 등의 수거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여 선제적인 관리를 강화한다. 구 환경위생과는 “이번 가을학기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법 지도 및 홍보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29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중간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 및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10개 팀의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9개 동아리 21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동아리별 중간 활동 발표와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 10개 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활동내용(▲지역사회 축제 체험부스 운영 ▲공공기관 포럼행사 밴드 공연 ▲수원FC 경기 청년대표 시축 ▲환경 캠페인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현우 실장은 “금년 총 55개 동아리 769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10개 동아리 250명이 상반기에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진행했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등 토지이동과 국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화된 총 671필지이며, 비교표준지와 개별지의 토지특성을 비교하여 표준지 지가와 인근지가 균형을 이루도록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열람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범죄 피해 여성과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400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자,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이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하고, 기본 지원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이다. 1순위는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이고, 2순위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액)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가정, 3순위는 공시지가 1억 5000만 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 가정이다.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새빛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고색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색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7월, 교육부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2차 공모에서 총 45개 학교를 선정했는데, 수원시에서는 고색고등학교가 선정돼 올해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는 공교육을 혁신하고, 학교의 교육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교사 채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고, 특화된 교육을 운영하는 공립고등학교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대응 투자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다.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수 있다. 고색고등학교는 앞서 경기대·경희대·성균관대와 각각 과목 공동 개발, SW(소프트웨어) 멘토링, 휴마트 인문학교실 등 운영 지원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권선청소년수련관과도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황인국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도서관이 독서의 달(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가 강연(16강좌), 인문학·독서프로그램(21강좌), 공연·체험(12개), 전시·상영(6개) 등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경도서관은 9월 3일 김남일 작가의 강연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를, 중앙도서관은 9월 21일 김미희 작가의 ‘오늘은, 나도 시인’ 강연을 연다. 지슬영 작가(꿈꾸는 로봇 마젠타, 화서다산도서관), 오경아 작가(정원의 진화와 우리의 오늘, 일월도서관), 신동섭 작가(상상력의 힘:한 줄이 한 권이 되기까지, 영통도서관) 등의 강연도 있다. 인문학·독서프로그램은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근대조선의 모습을 살펴보는 ‘이방인, 역사의 경계에 서다’(창룡도서관, 8월 27일~10월 1일), 우리가족과 자신의 색을 찾아보고 색을 이해하여 기질과 성향을 알아보는 ‘우리가족 기질과 성향을 알아보는 컬러이야기’(호매실도서관, 9월 11일),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한 강연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북수원도서관, 9월 3일) 등이 있다. 청소년극 ‘수.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새빛 안전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시민이 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 ‘새빛 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연 수원시는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새빛 안전지킴이 교육을 하며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새빛 안전지킴이’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 32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새빛안전지킴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은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9월부터 연말까지 아파트 입주민, 학생 등 수원시민 4199명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이 예정돼 있고, 상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장안구 율전동 밤꽃마을주공2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열었다. 전문강사가 찾아가 입주민 25명에게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실습 교육, 전기자동차 화재예방·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8월 29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제2회 매홀벤처포럼을 열고, 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27일 출범한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포럼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의 산업트렌드 강연(AI 대전환 시대에 AI 혁신이 창업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스플랜트·㈜웰스케어·에이블제이㈜의 피치 이벤트(기업설명), 포럼에 참여하는 각 주체가 수원시 창업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수원기업새빛펀드운용사 등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이 함께한다. 매홀(買忽)은 삼국시대 수원의 지명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원을 팝니다. 수원 숙박과 관광 예약을 한 번에!’로 장려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심사와 온라인 여론조사를 합산해 시·군과 공공기관 각각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했는데, 수원컨벤션센터는 공공기관 부분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을 팝니다. 수원 숙박과 관광 예약을 한 번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 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숙박·관광 상품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상식은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산하 공공기관도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공공기관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해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