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 기간 중소기업 제품 이동마켓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와 남동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하는 이번 이동마켓은 중소기업 제품 판매와 함께 새롭게 체험 부스도 선보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지역의 특산품부터 다양한 창의적인 제품까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 22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자기 체험 부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나만의 도자기를 제작해볼 수 있고, 달고나 체험 부스는 옛날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강라면 체험, 흙 놀이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에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각종 프로그램과 제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및 송림 공구 상가 일대에서 ‘동구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동구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과 구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와 송림 공구 상가 협조를 통해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송림 공구 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의 적극적인 홍보 등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써준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인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36개소와 약국 29개소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4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밖에 응급의료포털및 응급의료정보 앱(E-Gen)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2학기를 맞아 서흥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구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송림지구대, 중부모범운전자회, 인천동부녹색어머니회, 서흥초등학교, 서흥초 학부모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통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차를 멈추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도록 배려·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하고 보행 안전 3원칙인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등을 홍보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보행을 지도했으며, 최근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운전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교통안전도시 동구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송현동·송림동 공장지대의 환경 문제와 경관을 정비하기 위한 대대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Eco Clean · Green’ 사업은 동구지역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공업지역 중 송림공구상가, 산업유통단지, 공작기계단지 등이 위치한 중봉대로, 염전로, 방축로 일대가 대상이다. 구는 6대 분야 20개 과제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다양성 있게 가꿔나갈 예정이다. 세부 추진 과제로는 송림공구상가 시설현대화사업, 교통시설물 일제 정비, 인력 및 차량 활용 도로 청소 강화, 대형사업장 환경시설 투자확대 독려, 지주형 도로시설물 초화식재, 가로녹지대 수목 보식공사, 녹지·꽃길 조성, 도로 및 보도 정비 등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각종 중소기업들이 위치한 도시 미관 취약지대를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일간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소통·공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당일,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 관련 의견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하고, 김찬진 구청장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해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일상 송림2동 경로당 회장은 “구정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김찬진 구청장이 우리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안부 인사를 물어줘 감사하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등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행복도시 동구 조성에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유망 콘텐츠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 기업이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ESG 경영 : 전 세계가 사랑하는 K-콘텐츠로 ESG 가치 확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후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과 함께 콘텐츠 산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콘텐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돕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인천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부평구 청천동에 문을 열었다. 현재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무형유산 보유자 등 전문가에게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고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종목은 소금(전통악기),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 등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공예 분야이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1일 3시간(11:00 부터 14:00, 12:00 부터 15:00) 동안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간당 60명(종목당 20명), 1일 180명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군 11개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차단방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국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야생멧돼지에서 4,160여 건이 발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북 영천 및 경기 김포에서 발병하는 등,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남부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강화군 관내 11개 양돈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벌초나 성묘 후 개인 차단방역 실시 당부, 축산 농가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방역수칙 안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역과 서식지 등의 입산 자제와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야생멧돼지가 선호하는 작물의 농장 주변 재배금지 등 야생 멧돼지로부터의 질병 차단에 필요한 요령들을 안내하고 양돈농가의 감염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주호 시 보건환경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가을, 야외공연장에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편의 마당극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흥과 신명을 전한다. 9월에 만날 공연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이다. 서울 아들의 집으로 온 노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쪽빛 황혼'은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잊고 살았던 옛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풍물, 전통춤, 씻김굿, 북춤, 민요 등 볼거리 푸짐한 놀이판과 감동적인 줄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연희극으로 제2회 대한민국 창작 국악극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TV 드라마 ‘전원일기’의 역주행 열풍과 더불어 공동체 정서가 남아있는 옛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노을빛이 아름다운 저녁 7시 30분에 찾아온다. 10월에는 ‘마당놀이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전소설을 새롭게 각색한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거리(석남동 618)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추석 오구단길 거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구역의 중심상권인 거북시장 거리 일대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석남동 거북시장은 1960년대 ‘거북 상회’라는 가게가 명성을 얻으면서 형성된 상권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신거북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및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물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변모했다. 축제는 14일 12시부터 기타 연주와 전통민요를 선보이는 주민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주민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며, 오후 4시부터는 원플러스원(이병철+김민교), 김민진, 단비, 함현정 등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상인회 주최의 먹거리 장터에서는 거북시장 상인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4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가 및 인천시 지정 무형유산 22개 종목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두레놀이와 꽃맞이굿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며, 삼현육각,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휘모리잡가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궁시장, 단소장, 대금장, 완초장 등 무형유산 기능 종목의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서 열려, 평소 무형유산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전통 예술을 접하고, 보다 생생하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찬란한 전통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레드서클)을 맞아 건강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을 총칭하는 질환이다. 2022년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 비율이 특·광역시 중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 비율은 2위,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선행 질환 유병률 및 진료비 사용에서 전국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인구 노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과 함께 지난 6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부평역, 동춘역, 인천시청역, 계양역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총 2개로 구성됐다. ‘코스 1’은‘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을 테마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섬사거리)을 포함한다. ‘코스 2’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테마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 나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 LCM, 배모양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시내버스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단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시내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25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5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후 활동 요령 교육과 시 교통정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9월 10일부터 3개월간 지정된 노선(3회)과 희망 노선(3회)을 포함해 매월 6회 이상 탑승하여 ▲차량 내‧외부 청결도 ▲배차시간 준수 여부 ▲교통안전 위반 사항 ▲이용 시민의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자료, 제도개선과 친절 기사 선발, 운수종사자 교육 자료에 활용된다. 또한, 인천시의 버스 행정서비스 개선 정책에도 반영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모니터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활동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