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제18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주간을 맞아 지난 11월 20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박경화 교육장은 임종식 경북교육감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경화 교육장은 “학교는 아동학대예방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1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호종 부시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력 과제로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학․연 역량 집중을 통한 퀀텀 플랫폼 구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연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 팹 구축 ▲방위사업청, 전자통신연과 협업을 통한 질화갈륨(GaN) 기반의 국방 반도체 국산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과 관련하여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전자통신연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장 부시장은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성과와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라면서 “대덕특구에 있는 연구장비의 수는 전국 최대인 만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지역의 기업들이 연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정 6대 전략산업 등과 밀접한 대덕특구 내 민간연구소와 주요기업 등을 방문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1일 동대전도서관 개관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서포터즈로 이루어진 ‘동대전도서관 개관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개관 준비단원 22명을 위촉하고 관계자와 함께 동대전도서관 시설 견학 및 준비단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개관준비단은 계층에 맞는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준비단원은 “내 이야기가 담긴 도서관을 만드는데 힘을 보탠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서포터즈의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을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유성소방서는 21일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서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는 2018년부터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저장소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진압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도입된 차량과 장비 숙달을 통해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차량 20여 대와 5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등 소방활동 ▲탱크 화재 발생 시 다른 탱크로의 유류 분산 활동 ▲소방고가차 및 자립형방수총 활용 진압활동 ▲대형 및 장기화재 시 복사열 차단, 냉각 활동으로 인접 탱크 화재확산방지 훈련 등이 진행됐다. 대전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사고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1일 '2024년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됐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도출한 38개의 개선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윤해열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하여 양 시·도에 제안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로컬푸드 직매장 앞에서 ‘2024 김장문화 나눔축제: 버무리고 함께 나누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사회공헌지원센터, 구미푸드뱅크,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구미시가족지원센터, 죽향쉼터, 달팽이모자원, 북한이주민새터민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로는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모니터링단, 직매장 출하농가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400박스를 직접 담그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김장김치는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됐으며, 행사 중에는 로컬푸드 가치 확산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김장문화의 전통적 가치와 로컬푸드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김장문화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이웃과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1월 21일 호텔금오산에서 ‘2024 구미 미래도시포럼’을 열고,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공항 경제권 조성을 위한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관계 기관, 단체, 기업체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구미의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개 분과(도시·공간, 경제·산업, 사회·교육)에서 14개의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세계와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국가 항공우주산업 정책 지원을 분석한 ‘국가 항공우주산업 연계 구미지원방안’ △글로벌 도시 간 경제·산업 및 문화·관광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전략’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특성화 정책을 다룬 ‘구미 글로벌 이주사회 대전환’을 발표됐다. 2부에서는 △원스톱 교통서비스 기반 신공항 연계 구미 모빌리티 로드맵을 제시한 ‘구미 MaaS 시스템(M-City) 도입 방안’▲공항배후 경제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선산읍에서 환절기와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인동코아볼링장 백진수 대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고개만디봉사단과 구미청년생활안전위원회가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11월 6일에는 (주)태광전기공사 안춘식 대표이사가 2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이불 물품을 기탁했다. 복지팀은 이 물품을 저소득층 및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을 세심히 점검했다. 11월 17일에는 도움자리봉사단 회원 8명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집안 정리와 함께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11월 20일 구미천사요양병원 장례식장 김순옥 대표는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 라면은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세대공감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 구미독서문화, 구독'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체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월 24일 진행되는 북토크가 눈길을 끈다. '마라닉 페이스'의 저자 이재진 작가가 참여해 책과 달리기를 통해 얻은 삶의 통찰,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12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창의적인 체험활동 '디지털 드로잉'이 열린다. 지역 작가와 함께 크리스마스 엽서와 스티커를 제작하며 독창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날 7일에는 중앙도서관과 상모정수도서관, 산동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산타공연'이 열려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2월 11일과 13일에는 4050+세대를 위한 '손뜨개 공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겨울 목도리를 만들며 성취감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의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에서는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여성회 주관으로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사랑나누기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읍면동별로 2박스씩 배부돼 총 5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진애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여성회는 1997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산하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 봉사를 실시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0일 보건소 열린마당에서 사업장 보건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한 일터(Navi)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건강한 일터 인증서 전달, 직무스트레스 관 리강의 및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된 곳은 ㈜LB루셈, ㈜원익큐엔씨, 자화전자㈜ 3곳이다. 각 사업장은 금연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근로자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LB루셈은 심폐소생술 정기교육을 통해 사내 전문자격을 부여하여 LB루셈 생명지킴이를 양성했다. ㈜원익큐엔씨는 2024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골격계 예방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자화전자㈜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누적된 건강포인트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건강포인트제를 운영했다. 우수사례발표에서는 LIG넥스원㈜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사업장 보건담당자들과 사례를 공유했다. 민현의료재단 미래로병원 장태양 원장은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근로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도시민들과 함께 경작·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로 환원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행복이 녹아내린 도시농업 수확 농산물 기부’라는 주제로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 사업과 연계해 전달했다. 기부처는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과 전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복지관 내에 조성된 라면카페와 공유냉장고에 농산물을 배치해 ‘전주함께라면’ 이용자가 농산물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기부 품목은 토종쌀(누룽지찰, 귀도) 200kg과 대파, 무, 상추, 갓 등의 제철 농산물이다. 이와 관련, 수확된 농산물들은 도시농업 일자리 연계 사업단인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 도시농업컨설턴트 사업단의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을 관리하고 재배했다. 또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청년 도시농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 사업단 학생들도 이번 기부에 동참하여,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직접 심고 가꾼 배추, 무, 쪽파 등을 수확해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화순팜에서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할인쿠폰(전 상품 30%, 신규회원 2,000원) ▲댓글 이벤트 ▲구매후기 이벤트로 구성한다. 할인쿠폰은 화순팜 회원들에게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신규회원 1,000명에 한하여 추가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댓글 이벤트는 올해 가장 고마웠던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거나, 상품 구매 후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화순팜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2024년 회원분들의 관심 덕분에 화순팜이 역대 최고 매출인 30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적극조례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고,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한 자치 입법사례를 보건복지, 농림환경, 공공질서·안전, 산업관광 등 분야별로 접수받았으며, 53개 지자체가 총 112건의 조례를 제출하여 화순군 조례를 포함한 10건이 우수 조례에 선정됐다. 화순군에서 제정한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 조례'는 월 임대료 1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청년층의 주거난을 해소하고 타지역 인구를 유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군은 지역소멸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 선도적인 사례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경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