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기억키움 교실’을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찾아가는 기억키움교실 3기’ 공모에 선정되어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서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기억력 검사’를 통해 치매의 전조 증상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뇌 건강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압화 공예, 천연 염색 공예, 칼란코에 식물 심기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원예 및 공예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서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이어 바이오산업위원회 구성에도 나선다. 춘천시 바이오산업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춘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회가 구성되면 바이오산업 정책 수립 및 육성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 역할은 ▲바이오산업의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안 및 정책, 성과평가에 관한 사항 ▲국정과제와 연계한 과제별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의결이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자격요건은 ▲바이오산업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바이오산업 기업 임직원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자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등기 우편(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7층 전략산업과),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 춘천시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국가 첨단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위원회가 특화단지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용자 응대 및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이용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역할극을 통해 고압적인 발언, 폭언, 폭행 등 다양한 특이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히고, 2021년 국립중앙도서관이 배포한 ‘도서관 이용자 응대 업무 매뉴얼’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했다. 특히, 점심시간 등 근무 교대 시간에 혼자 근무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상황별 응대 방안 모의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맨발 산책로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에서 운영 중인 맨발 걷기 산책로는 15곳이다. 이 가운데 7곳은 구에서 직접 조성했고, 나머지는 경신산 등 자연적으로 발생한 흙길이다. 최근 건강을 챙기며 자연과 하나 되는 맨발 걷기 운동 ‘어싱(Earthing)’의 인기로 지난해부터 맨발 걷기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조성 요청이 많아지면서 남동구는 올해에만 7개소를 신규 조성했다. 새로 설치된 맨발 걷기 산책로에는 황토와 마사토로 길을 만들고, 신발장과 세족장, 휴게 의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최근 시설들을 다시 점검해 7~8월 장마 등 집중호우로 흙이 유실된 곳은 고운 황토를 다시 채워 넣는 등 정비하고, 산책로에 싸리 빗자루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직접 쓸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내 집 가까운 맨발 산책로에서 틈틈이 운동하고, 시간을 내어 남동구 15곳 모두를 경험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앞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청년 인턴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시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인재 육성 사업 참가자 110명을 모집해 지난 5월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 중 40명을 선발해 기술교육, 액션러닝 등 심화교육을 추진했다. 최종 평가를 거쳐 6명을 선발해 9월부터 3개월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번역서비스·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인 ETRI, CosignOn Inc, QRT, KIC 등 4개 사에서 인턴십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항공료와 숙식비, 교통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또 인턴십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취업 기회 등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달 모집에 나선 관내 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건강직장생활 ‘체조특파원 16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위해 기획된 ‘체조특파원 16시’는 사업장에 운동 강사가 방문, 10분 이내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체조를 진행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에는 KT 전남·전북 광역본부, 광주법원 어린이집 등 2곳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KT 전남·전북 광역본부, 광주법원 어린이집에서 각각 매주 수·목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는 사업장 틈새 시간 활용 신체활동 진행 이외에도 선정된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걷기왕 선정·포상 서비스를 지원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하루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발굴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하반기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2일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대응 및 복구 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 훈련은 광주지방경찰청과 동부소방서 등 10개 기관을 비롯해 동구 자율방재단, 지원 1·2동 통장단 등 3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 신속한 대응과 피해 복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임택 구청장의 훈련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구조·구급, 수습·복구, 안전교육 순으로 실시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실제 훈련은 테러와 같은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신속한 피해복구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2024 을지연습이 이뤄진 지난 22일 구청과 광주은행 본점 건물에서 동시에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한 공습 대비 대피 훈련으로, 동부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동구청·광주은행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 정각부터 구청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공습경보가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차량통제(대인교차로~광주은행 본점) 훈련 ▲비상차로 확보 훈련(동부소방서~전일빌딩) ▲주민 대피 훈련 ▲안보 교육 ▲심폐소생술 순서대로 실시됐다. 특히 광주은행 본점에서는 신동하 동구 부구청장과 임양진 광주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이 주민 대피 유도 요원으로 참여해 솔선수범하며 훈련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로 관공서 위주로 실시하는 기존 민방공 대피훈련과 달리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은행 본점에서 민관 협력으로 훈련에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평상시 했던 주민 대피 훈련이 비상시에 큰 대처 능력으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위급 상황에 처한 독거 어르신을 구조해 병원에 연계한 데 이어 최근에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으로 보살핌을 받고 있는 한 독거 어르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충장동에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A씨는 평소 고혈압·당뇨·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일상생활(재가) 지원을 받던 중 신규 제공기관을 찾고 있어 돌봄 공백이 생겼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을 결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당 가구를 방문했다. 하지만 인기척이 없어 위기 상황을 감지, 곧장 119에 신고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치료 후 회복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틈새 없는 광주만의 통합돌봄 서비스가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올해만 벌써 3번째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의 목숨을 구하는 등 최근까지 743명에게 1,270건의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2024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분과별로 공유하고, 시범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교급별(초·중·고·특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AI 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등 총 6종을 개발했으며, 향후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시범 적용을 거쳐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효과성 검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가꾸고 공동체를 돌볼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구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인천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자기관리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의 감정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일상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와 친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교사들과 사전협의를 거쳐 준비했으며, 학교 교육과정이 가정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우고, 교실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또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안전망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 화학전 등 전시 상황을 대비해 실전 같은 대피 훈련을 수행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 숙달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직원들은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비상계단 등을 통해 지정 대피소로 대피했다. 대피와 동시에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상황 종료 후에는 심폐소생술 중요성 학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응급상황 시 대처역량 강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가장 안전한 교육기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인 ‘다(多) 함께 다문화 이해 힐링 매직’ 공연 참여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다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마술 공연으로, 북구도서관 1층 봄 강의실에서 9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지개 마술사, 물과 모래의 다문화 이야기, 빛과 그림자 이야기, 모래가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 등으로 진행하며, 스토리텔링 마술을 통해 즐겁게 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문화 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상호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참여자가 책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직접 큐브 책을 완성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3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특히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와 독후 활동, 전문 강사의 코딩 실습 시간을 확대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된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가상 세계에서의 스토리텔러 활동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가 각종 불편 상황이 발생한 현장에서 민원인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며 주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생활형 행정을 바탕으로 구정 운영의 공감대까지 넓히면서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와 믿음도 쌓이는 중이다. 남구는 23일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실마리를 찾기 위해 민선 8기 전반기 2년여 동안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17차례를 진행했다”며 “하반기에도 주민 고충과 숙원 해소를 위한 현장 발걸음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민원 현장 확인의 날 운영은 주민 소통과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사업으로, 김병내 구청장은 매월 1차례씩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11일을 시작으로 지난 2024년 6월 26일까지 2년여간 17차례를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통해 생활 불편 사안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민원 현장 확인의 날 운영으로 민원을 해결한 건수는 접수 민원 138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