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현 운영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추진되며, 새로운 위탁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의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둔 평가기준을 마련했다. 정량적 평가 비중을 낮추는 대신 정성적 평가를 강화해 운영기관의 전문역량을 심도 있게 평가한다. 또한 단독 참여와 함께 2개 기관 이내 컨소시엄 구성도 허용했다. 특히 사업 신청단계에서부터 센터장 지정을 의무화해 센터장의 전문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에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활동 중인 법인·단체로, 최근 3년 이상 취·창업과 관련 교육프로그램이나 청년 역량지원 사업 수행 경험이 있어야 하며, 지역 제한은 없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12월 5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 경제일자리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6일 도내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유적지에서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로 제주 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안내사들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양성주 제주다크투어 대표가 강사로 참여, 제주 4·3의 배경과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전달함과 동시에 다 함께 유적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제주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배경을 이해하고,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너븐숭이 4·3기념관과 4·3길을 탐방하며 역사적 사실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을 둘러보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답사 교육을 통해 관광안내사들이 제주 4·3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달할 수 있을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제주도청 대중교통과 회의실에서 "친환경버스 전환 사업의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및 활용"을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와 제주도 버스운송사업조합, 그리고 민간 컨설팅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내년 도입 예정인 대규모 친환경버스 도입 사업의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가능성과 이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쟁점으로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제주의 대중교통 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는 경우 해당 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KOC)의 소유권에 관한 내용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의 전망에 따른 배출권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친환경버스 전환사업을 외부사업으로 등록하고 운영하기 위한 운송사별 전담 인력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강진영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친환경버스 전환을 통해 제주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6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5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제4차 회의에서 위임된 사항인 부위원장 선출, 전문위원회 구성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이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3차 수정 및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3차 수정은 올해 있었던 컨설팅 및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 계획 변경 내용을 심의하고,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은 신규‧폐지‧변경 사업을 포함한 총 43개의 사업에 대해 심의한다. 한편, 제5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은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을 비전으로 8대 추진 전략, 4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매해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50만 제주시민이 공감하는 촘촘한 복지실현을 위해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27일 도의회 예산심사 시 사업의 명분과 명확한 논리를 펼쳐 2025년도 필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6일, 별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서 도의회 예산심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예결위 심사에서는 더 적극적이고 명확한 논리와 사업의 타당성을 가지고 대응하여 삭감된 예산을 복원하고, 핵심사업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에 따른 피해는 분야를 막론하여 발생하는 만큼 상황 관리체계 및 협업체계 등 정비, 단계별 인력·자원 투입계획 마련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관점의 대응책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방치 폐기물에 대한 현황 조사도 꼼꼼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해당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는 물론 향후 활용 방안을 수립해 시설물 유휴화를 방지하고, 공한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시청은 25일, 2024년 자율형공립고등학교2.0 선정과 관련하여 대정여고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서귀포시청과의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정여고와 서귀포시청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여고의 자공고 2.0 선정까지의 경과 및 운영 개요에 대한 안내, 대정여고 특화 교육활동 소개, 서귀포시청에서 진행해 온 교육사업 지원 및 역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대정여고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자공고 2.0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현안에 대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읍면지역 고등학교가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으며, 대정여고가 지역연계 교육활동을 주도적으로 해 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가겠다”고 말했다. 서자양 대정여고교장은 “이번 선정에 도움을 주신 서귀포시청 모든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성원에 더욱 힘을 얻고 지역 특화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읍면지역 학교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은 학교법인 제주아남학원의 신임 이사장(강풍, 53세)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풍 신임 이사장은 학교법인 제주아남학원의 이사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됐다. 학교법인 제주아남학원은 1945년 설립된 제주중학교와 1995년 개교한 영주고등학교를 설립‧운영하며, 고(故) 학원 강석범 선생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자주성과 도덕성,창조성을 고루 갖춘 인재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풍 이사장은 취임사에서“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 정신으로 학원 설립 정신을 이어 받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6일에 이어 24일에도 중장비운전실습장에서 ‘미래역량강화 지역사회 교육거점 프로그램’과 관련해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중장비 운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림공업고등학교 기계과 2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하여 중장비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배우고 지게차와 굴착기를 직접 운전해 보는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 실기를 배울 장소가 없어 막막했다”며 “그런데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도움으로 주행과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다가올 실기시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수환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중장비 운전교육, 승마교실, 드론체험교실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평생직업교육을 책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는 25일 관광그린자원과 학생들과 교사가 정성껏 키운 국화 화분 400여 개를 제주도내 어르신 시설에 기부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세웅 관광그린자원과 부장과 학생들은 올해 봄부터 400여 본의 국화를 삽목하여 더운 여름에도 정성껏 키웠으며, 도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18개 사회복지시설에 국화 화분을 나누어드렸다. 함께 참여했던 관광그린자원과 학생은 “처음 삽목할 때는 이렇게 예쁘게 클지 걱정됐는데,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뿌듯했고 특히 어르신 시설에 나눔을 하니 그동안 했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양용혁 제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국화를 키우기 어려웠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이 정성껏 키운 국화를 보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전문적인 분야를 더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4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원교육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도내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경연으로서 도내 고교생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1학년 김예림, 2학년 안혜린 학생은 보건복지부장관상(1위), 3학년 김서휘, 부다현 학생은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상(5위), 1학년 나누리, 유은아 학생은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상(6위)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제주여상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었으며, 이번 경연대회 참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와 남원초등학교 총동문회가 23일 학교 운동장에서 주최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동문단합대회는 많은 동문들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원초는 1924년 11월 24일 서중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어 4학년 4학급으로 개교했으며 100년이 흐르는 동안 632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전도소년체전 야구부 우승, 전도소년체전 남자배구 우승, 교육부 장관 우수학교 표창 등 뛰어난 업적을 쌓아왔다. 2008년 예술꽃씨앗학교로 시작한 영화교육과정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상 수상 등 화려한 성적을 보였고 남원꿈빛어린이 영화제는 올해로 17회째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걸어온 100년, 함께 만들어갈 미래’라는 구호가 새겨진 기념비 제막식과 삼송의 의지를 담은 기념식수로 시작됐다. 또한,‘남원 100년의 기억을 담다 개교 100주년 기념 역사 나눔터’ 역사관 개관식이 있었고 초청 가수와 밴드공연,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개최돼 학교 축제를 넘어서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2024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 를 서귀포초등학교, 중문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장배 스포츠클럽축제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인 ‘축구’‘농구’종목을 선정하여 개최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60명, 중학생 72명, 10개 팀이 참가하여 땀과 열정을 쏟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서귀포 관내 축구심판 자격을 갖춘 중·고등학교 학생 및 제주특별자치도 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 소속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심판을 뛰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통한 ‘공감과 바른 인성’의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2일과 23일 제주시가족센터와 공동 주최로 제주시지역 다문화 12가족 39명을 대상으로‘가족사랑 한마음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 서귀포 지역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으며 타 문화의 이해와 존중,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공존과 소통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짚라인과 챌린지시설을 활용한 모험활동을 비롯하여 자연 속 숲놀이활동, 가족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우드테라피, 캔들파이어, 야외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가을의 정취와 가족애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정림 원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2024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22일과 23일 이틀간 ‘예술로(路)! 행복한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보고·듣고·체험하는 예술의길, 상상의길, 공감의길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제주 지역사회와 교육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마칭밴드, 탐라중학교 풀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제주영지학교의 타악앙상블 ‘브라질 전통 타악기 바투카다’ 연주와 한라초등학교의 합창 ‘성장통’, 제주여자고등학교의 ‘치어리딩’ 공연 등 개막공연은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제주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한껏 선보였던 ‘예술의 길’에서는 74개 팀이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다. ‘공감의 길’에서는 30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학습장이 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수학체험관에서 놀이를 통한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2024년 인권감수성 함양 교사 직무연수’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놀이는 모든 연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전략이다.”라는 크레체프스키의 말처럼 놀이를 통해 인권을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인권센터 “들”의 김지나와 배경내 강사의 '놀이로 배우는 인권'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서 ▷함께 그리는 그림, ▷서로를 알아가는 주사위놀이, ▷인간매듭, ▷감정거울, ▷미스터리 그림,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놀이, ▷메뚜기 다리 등의 놀이를 체험했다. 이번 연수 자료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간한 “열 두 빛깔 인권놀이터-놀이로 배우는 인권 활용 안내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놀이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며“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나의 인권부터 돌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놀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