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가을 행락 철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하여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3명, 동 조합 군위군지회 회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및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해 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Wee클래스와 함께 9월 5일에 군위고등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마음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마음약국은 청소년들의 6가지 주된 고민(분노조절증후군, 미래막막증, 착한아이증후군, 사람멀미증후군, 긴장불안증후군)중 상담희망자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것을 고르면 또래상담자들이 처방전을 전달하고, 처방전을 받은 상담희망자는 받은 처방전을 바탕으로 나만의 처방전을 만들어 보드판에 붙이는 식으로 진행됐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 정서 및 심리 안정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음약국에서 처방받은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래상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4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대구의료원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할매래퍼 ‘수니와 칠공주’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9개 구군에서 모인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약 150명이 노래, 춤, 연주 등 화려한 장기자랑으로 경연대회를 펼쳤다. 특히 군위군은 경연대회에 첫 참가해 치매예방체조 시연 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치매예방활동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1인 찻상, 손거울, 핸드폰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개인기량을 뽐내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중에 함께 준비한 무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치매환자도 충분히 즐기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환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지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 및 400만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한데이어, 이번에도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전성무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돈육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꾸준히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대학생활 체험을 통해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진학 후 학생 맞춤형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학생활 체험프로그램은 공모에 선정된 대구대, 대구카톨릭 등 지역 2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투어, ▲학과 체험, ▲진학 컨설팅, ▲멘토 장애대학생과 만남,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편의시설 이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해당 대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장애학생과 1:1로 매칭하여 체험활동을 위한 안전관리와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특별전형을 포함한 입학 설명 및 졸업 후 취업정보, 장애학생 지원센터 안내, 학과별 교육과정 소개를 비롯해, ▲골프 체험, ▲조리 실습, ▲집단상담 프로그램, ▲항공서비스 실습 등 학교별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위한 창업·창직’을 주제로 ‘제6회 미래직업상상 한마당’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월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SW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DIP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마당은 DIP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협동학습 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25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49명이 참가하며, 학교 구분 없이 12개 조로 편성되어 팀별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해 학습하고, 창의적인 창업·창직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도구인 미드저니와 Canva 등을 활용해 실제적인 문제해결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마당에서는 ‘배움에 경쟁은 있어도, 순위의 경쟁은 없다’를 중점가치로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며 소통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학습 역량과 관점채택 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9월 6일 오전 11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선진대국 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김태훈 대구광역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등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기업·단체를 시상하고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발전을 위한 리더십 발휘와 기부, 교육, 봉사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김혜경 대구시 수성구약사회 총회의장이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이바유치원, 대구 범어초등학교(수성구 소재)가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 및 초등부 3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바유치원과 대구범어초등학교 합창단은 각각 ‘임금님과 119’,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을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안무로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바유치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을 수상한 대구 범어초등학교에는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유치부 지도교사 장지애 선생님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명의의 지도교사 상이 수여됐으며, 초등부 지도교사 노지혜 선생님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장지애, 노지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심한 배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 안전을 증진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며, 공사는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기안전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및 전기설비 운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1997년 개통 이후 단 한건의 감전사고 없는 ‘전기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룬 것은 크나큰 성과이다”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송편, 파스 등의 온정나눔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송편을 나눔으로써 긴 추석 연휴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홀몸 어르신 800여 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2006년 6월 출범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홀몸 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무료 급식 봉사, 재활용기증품 분류, 장애인 작업활동 보조, 밑반찬 조리 및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눈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강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각 사업소별 시민접점 CS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추석 명절기간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 귀성객, 시민이 보다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시민접점에서 CS를 담당하는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최신 CS 트렌드를 학습하고 친절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대화법, 전화 응대, 불만 해결 노하우 등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업해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부대행사인 ‘찾아가는 오페라 산책’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관람법과 신진 성악가의 쁘띠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과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친절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친절한 공공서비스로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7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ESG 플로깅 캠페인과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구 전역에서 진행했다. 푸른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공단 청정대기팀은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 동안 대구 전역에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공단이 운영하는 분진흡입차를 대구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에서 운영해 인근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숨을 제공하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서비스이다. 또한, 공단 동부사업소는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5일 청정대기팀과 함께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친환경 1톤 전기 분진흡입차를 전시 및 시연하고, 아동복지시설 ‘봄의 집’과 협력하여 ESG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40여 명이 수성못 상화동산과 범어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SNS를 활용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 기관인 (재)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와 함께 시민 170명이 참여한 릴레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결과 전시를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문예진흥원 ‘예술로 대구’ 사업 선정 기관인 수성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 승인지로 선정된 수성구, ‘빛으로 깨어나는 도시의 미술, 아트 뮤지엄 시티 수성’의 비전을 가지고, 기관에 파견된 전문 예술인(▲윤우진(시각예술), ▲이지영(사진), ▲장병기(영화), ▲김지우(시각예술), ▲이숙현(음악))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릴레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수성문화재단과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은 지역 시민들이 주체가 된 작품 전시를 계획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아트를 시작으로 7, 8월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주 주말 ‘꿈꾸는 예술터(두산동, 상동)’에서 15회를 운영, 총 17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그 일환이자, 결과 전시인 ‘드림캐쳐 프로젝트’가 9월 2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9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쪼물락 비누 만들기’ 참가자를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9월 28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올해부터 새롭게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9월 체험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쪼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쳐보며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8월 ‘곰곰 생각 인형만들기’ 체험도 참가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9월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팔공산 자연 속 박물관에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의료원은 임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 체결을 통해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