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동국제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소외됨 없는 행복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송림골 꿈드림센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 권리 존중 및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박명금 아동권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 권리 존중 양육 방법과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동의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시설과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는 지역사회와 보육 및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에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소년)·지(역)·기(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송도고등학교에서 추석선물세트와 사과를 지원했으며, 송도고등학교 재학생 및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지역의 홀몸어르신 43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추석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성군청뿐만 아니라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민간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장보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의성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한도액을 상향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의성군 전통시장별 5일 장은 의성전통시장이 2일과 7일, 금성전통시장과 안계전통시장이 1일과 6일, 봉양전통시장이 4일과 9일이며, 의성염매시장은 상설시장으로 꾸준히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우리 아이들이 더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관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동 체험 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소규모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두레별 교사들이 모여 집단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중심유치원 기준으로 6월 28일 오동초병설유치원, 7월 11일 조양초병설유치원, 9월 11일 서상초병설유치원, 9월 12일 동내초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관내 유치원 교사들의 동료성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운영했다. 전임원감 미배치 소규모 유치원(1, 2학급) 17개교 21학급 선생님들과 춘천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함께 기획한 교원의 수업 연구 지원 사업이다. 각 두레별 놀이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계절과 날씨에 적합한 관심 주제를 선정하여 바다구하기 대작전(생태환경교육), 여름철 캠핑놀이(동물농장), 민속한마당(큰일꾼 놀이, 복잔치), 추석 전통 놀이(활쏘기, 화포 체험) 등을 운영하여 유아의 놀이 경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2일 의성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멘토들은 탈북민과 교육, 진로, 취업상담 및 정서적지지 등에 대한 소통과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지혁 협의회장은“이번 멘토링 사업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의 새로운 사업을 응원하며, 우리지역에 정착 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멘토역할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양양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심리학’, ‘사춘기 부모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9월 20일, 27일, 10월 4일, 11일은 오전 10시, 18일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의 독서심리학, 생물심리학 등 심리학 이론을 통한 자녀 이해와 교육법과 △명지병원 정신과 김현수 교수의 사춘기 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현수 교수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자 청소년들의 멘토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 “자녀 교육 성공의 관건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다”라며, “기본적인 부모 소양 및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양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기초 부모소양 교육, 진로·진학, 가족 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의성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5년도 예산편성 수립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려워지는 지방재정의 위기 속에서, 건전한 재정여건 확립을 위한 예산구조의 전면 재구조화와 이를 위한 세출구조조정 방안을 핵심으로, 군의 내년도 재정여건과 세입‧세출예산 편성방향을 공유하고, 예산편성 수립기준의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여 원활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군에서는 단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는 국세‧지방세 수입 전망에 따라,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 예산의 원점 재검토 기조를 바탕으로 세출예산을 절감하되, 주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되는 민생안정‧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한 예산에는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 ‘분야별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초로 투자사업별 우선순위를 선정, 한정된 재원의 합리적 배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적재적소에 지방재정을 투자, 주민이 체감하는 재정투입의 효과성 증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계속되는 지방재정의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지난 9월 12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9월 전남교육 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K-에듀’ 시대를 열어갈 전남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남교육 정책협의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과장, 12개 직속기관장과 22개 시군 교육장 및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10명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컬 으뜸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 교육발전특구 추진 ▲업무효율화로 교육활동 중심 현장지원 강화를 주제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교육감님과 함께 ‘K-에듀’를 선도할 전남교육을 디자인해 나가는 핵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위원회도 교육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섬세하게 살펴보는 의정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가 정성껏 준비한 엄마표 향토음식들의 맛깔난 향연이 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축제 손님맞이의 백미 중 하나인 엄마표 향토음식들에 대한 픔평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군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치즈축제 밥상을 책임질 향토음식 품평회를 갖고,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전반적인 맛과 품질 등을 사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실군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진행된 향토음식 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 밥상에 오를 향토음식 메뉴 중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 20종을 전시하고 시식‧평가하며,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공하기 위해 향토음식관 운영이 중요하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치즈축제를 찾아주신 수많은 관광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축협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간부 공무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대행업체에서 발표한 축제 전반 사항을 청취하고, 축제 내용, 홍보 계획, 각 부서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며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오보이소, 즐겨보이소, 먹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군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황매산 억새 축제와 핑크뮬리 군락지 등 합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좋은 기회”라며, “제1회 축제의 성공을 이어 제2회 축제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보듬어 주는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의‘좋은 이웃들’사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추진 중인‘좋은 이웃들’사업이 사회적 약자를 보듬으며 사회적 공헌도가 큰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년째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민의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가구의 특성에 맞는 자원 연계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이번에 전국 140개 관련 기관 중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최용래 회장은“사회복지법인 2년 차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아이오비물류로부터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비물류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동래구 저소득층을 위해 성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사랑의 백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진 ㈜아이오비물류 대표는“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래구 주민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박진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동래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여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2일 운암면 복지센터에서 상운암 자율방범대에 순찰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심 민 군수,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최완욱 운암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상운암과 하운암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현대 스타리아)을 전달했다. 운암면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이지만, 그동안 순찰 차량이 없어 면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는 2만여평의 신비의 붕어섬을 연결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개장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110만명이라는 관광객이 찾아와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군은 운암지역에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을 전달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옥정호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군에서 전달한 순찰 차량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