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쌀값 폭락과 고수온 피해 등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한 탈출 훈련 강화 등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두 재검토해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쌀값이 17만 원(80kg)대로 폭락한 것은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에만 재고쌀이 9만 7천 톤이나 되는데, 정부에선 재고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혀 해결이 되겠나 싶다”며 “쌀 생산 예측 등 정책이 잘못됐다. 공무원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검토해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수온에 대해선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매년 더 심해지고 있다”며 “면역증강제 지원 등 현재의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품종 개발과 행정지도를 보다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독려했다. 최근 경기지역 도심호텔 화재와 관련해선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면서 건물이나 도로의 신설보다 노후 문제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27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8천928억 원을 확보, 2년 연속 9조시대 달성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2024년 정부예산안(8조 6천21억)보다 2천907억(3.4%) 늘어난 규모다.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3.2%로 낮게 설정된 상황과 국가 사회간접자본(SOC) 중 도로·철도 분야 1조 7천억 원이 감액된 것을 고려할 때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는 연초부터 국고 확보 단계별 전략에 따라 정부정책과 지역 현안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실국장급 간부 이상의 중앙부처 방문 설명, 여야 국회의원 예산간담회 실시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정부 예산안에는 전남도가 중점 건의한 완도-강진 고속도로(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등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비롯해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규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47건 1천254억 원(총사업비 2조 9천879억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사회간접자본의 경우 ▲완도-강진 고속도로 기본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 의원은 26일 김해시 화목동 소재 특수학교인 김해은혜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시영 의원을 비롯하여 김해은혜학교 박미정 교장, 오현숙 학부모 회장, 양한교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정맹숙 김해시장애인학부모회장,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 특수학교 신설담당,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해은혜학교의 거대 과밀화에 따른 김해 제2특수학교 신설추진 진행상황과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해은혜학교는 2002년 현 소재지에서 8학급 59명 규모로 개교했으며, 현재 61학급 344명의 전국 최대 규모의 특수학교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거대 과밀화 문제해결을 위해 김해 제2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존 신설학교 추진을 위한 부지의 교육환경평가 결과 교지 내 일조권 부족이 발생하여 기존 학교용지와 ㈜부영주택 소유 남측 용지의 위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위치변경이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2028년 9월 김해 제2특수학교가 개교할 수 있어 당분간은 거대 과밀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7일)에 앞서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서구는 이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아빠와 자녀들로 구성된 파파보이스의 축하공연, 양성평등퀴즈, 가족과 함께하는 다함께 쿠킹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3일과 5일 여성안심보안관,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불법촬영 근절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한 지역문화가 정착돼 남성과 여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9월 각종 지역 축제 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관내 호텔, 병원, 대형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조치 및 대피로 확보 현황 등에 대해 소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다가오는 가을철 화재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 관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포시 교육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로드맵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조성 중심의 개발은 지양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 기업 유치, 학교 조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했고, 북부권역 시민들이 주말, 명절 등 응급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공직자들이 각종 사업 등 추진 시, 반복적이고 관례적인 업무 행태를 지양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원점에서 지속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27일 육군 제7365부대에서 시청을 방문해 국방부 주최 2024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상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안상균 대령 및 경진대회에서 포상받은 김동훈 대위와 팀원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훈 대위는 “경연을 준비하하는 동안 함께 한 부대원들과 동료애를 느끼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또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사회 나눔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제7365부대의 따뜻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365부대는 지난해 11월 육군 제10회 군가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성금 100만원을 양주시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주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6일 ‘2024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의 발전 방안, 시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 등 시민과 소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진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공모 결과 모두 58건이 접수됐고, 평택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심사위원회에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장려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의회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평택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으며, 계속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이기환 도의원(안산6, 경제노동위원회)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남서센터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안산시 선부광장로 상점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했으며 안산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道정책과 관련한 현장 상인대표의 생생한 정책 제언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선부광장로상점가 윤종대 상인회장은 “오늘처럼 현장의 소통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지역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상원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금일 현장 민생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환 도의원은 “경기도는 141만명 자영업자의 삶의 터전으로 『현장에 답이있다』는 생각으로 자영업자 및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계속 소통하여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내실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사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구는 포장재질, 포장방법 기준 등에 관한 규칙 [별표1] 제품(음식료품류 등)을 대상으로 ▲포장 제품의 과대포장(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제품의 적정 표기 여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비대상 제품에 한국환경공단 승인 없이 무단으로 분리배출 마크를 표기한 경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환경공단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해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과대포장을 방지하고 분리배출 표시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 및 도시농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꽃임 위원장(제천1)을 비롯해 이옥규 부위원장(청주5), 이의영 위원(청주12), 농업인 단체(7)*, 반주현 충북도 농업국장 등이 참석해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해 △김영환 지사 공약 100만 원 지급 △지급 대상 및 제한 조건 △지급 시기 △도시농부 관련 성과 및 인건비 적정성 △재원확보와 시·군 보조비율 △농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꽃임 위원장은 “현재 우리 농업·농촌·농민은 농업생산비 급등, 농가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농산물 가격 불안정, 일상화된 자연재해 등 수많은 위협요인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농업인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는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주신 김 위원장께 감사드리며, 오늘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27일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제1회 충남 생존수영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한마당은 도내 초등학생(1 부터 6학년)과 교원, 보호자 총 1,6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생존수영 능력을 향상시키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너와 나의 생명을 지키는 힘!’을 부제로 열린 이번 한마당은 충남형 생존수영실기교육의 표준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존수영을 즐기다, 함께 하다, 배우다’를 주제로 한 해양 구조 시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생존수영 경연대회, 생존수영 부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물에 대한 적응력과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했다. 행사는 해양 구조 시범으로 시작해 생존수영의 중요성과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수상 활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존수영 경연대회는 전국 최초로 상황 실연과 과제 수행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심포니공원에서 에코축제와 함께한 2024년 창전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CO ON!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창전 에코축제’라는 주제로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이번에 4번째로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월부터 분과회의, 임원회의, 정기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초 정기회의를 통하여 최종 의제를 확정했다. 이번 주민총회에 상정한 창전동 마을 의제는 ▲친환경 창전 에코축제 ▲삼대가 함께하는 도전 가수왕! ▲창전 예술공작소 등 3개이다. 사전 온라인 투표와 행사 당일 현장 투표 결과 창전동 인구의 2%가 넘는 총 331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154표를 얻은 ‘친환경 창전 에코 축제 사업’이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3개 사업 설명과 투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민총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3일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은 망현산 인근 도로변 주택 밀집 지역과 분수대 오거리, 서희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차장 인근 주민에게 주차요금 인하와 주차장 사용 관련 홍보지를 나누어 주며 불법주차 차량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집중하여 홍보했다. 특히 이용률이 저조한 노외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하여 조례 개정을 통하여 주차요금이 대폭 인하됐음을 강조하며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앞서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하여 1급지씩 하향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했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가 주최하고 흥만소 주관, 이천시 후원으로 개최한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가 8월 24일 성황리에 완료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은 ‘이천쌀’로 만든 빵, 음료 등 쌀을 주제로 한 디저트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흥만소 등 이천의 대표적인 쌀 디저트 브랜드와 춘천의 감자빵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주제로 한 로컬 디저트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디저트 홍보 부스와 더불어 룰렛 돌리기, 3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청년들이 좋아하는 빵과 복고풍 감성의 행사장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청년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천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로 우리 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이천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의 지역 상표 홍보와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월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9월 4일과 5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