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여름철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총 2명으로 주요 임무는 산사태취약지역 264개소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 점검 및 응급조치와 산사태 예방 관련 주민 안내 및 홍보활동 지원,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예방‧대응‧복구를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심 민 군수는“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 및 다가오는 태풍 등 산림 재해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디톡스주스 제조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임실군민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2024년 디톡스주스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6월 12일부터 19일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착즙기를 통해 만들어 보는 주스류, 믹서기를 통해 만들어 보는 스무디류, 건강증진을 위해 떠오르고 있는 디톡스 샷 제조 방법까지 총 9종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톡스주스란 주로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원료로 하여 만든 것으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료이다. 교육생들은 상황별‧증상별 나에게 맞는 디톡스주스 기구 및 재료를 알고 제조 방법을 익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심 민 군수는“디톡스주스의 주재료는 사과, 블루베리, 오이, 시금치, 생강 등 임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농산물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소비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 성수산에 왕의 숲 국민여가캠핑장에 이어 휴양시설을 갖춘 숲속야영장이 들어선다. 군은 성수산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성수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숲과 상생하는 맑고 아름다운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 휴양림 내 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도‧군비로 총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숲속의 집 5동, 야영지원센터 1동, 야영사이트 5개소 등을 조성한 가운데 현재는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성수산 숲속야영장은 국내에는 보기 드문 세모형 집과 매립형 야영 지원센터다. 건물 형태에 따라 이름 붙여진 세모의 집과 네모의 집은 각각 23평과 15평으로 최대 6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타기관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매입하여 휴양림 본관 신축과 평강의 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난해 끝마쳤다. 휴양림의 경우에는 4인실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약충기 방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배부하고 농가들의 적기 방제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하여 4개 과종(복숭아, 사과, 배,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 대하여 5월 중 방제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초‧중순에 부화하여 약충(1부터 4령, 70일)이 되고 7월 이후 성충으로 우화하며, 이후 10월 상순까지 산란한 후 생을 마감하는 생활사를 갖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배‧복숭아 등의 나뭇가지와 줄기‧잎 등에 붙어 나무의 즙을 빨아 생육을 불량하게 하며,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해 농산물에 피해를 주기에 관리를 요하는 해충으로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로 이동 서식하는 특징이 있어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산림지에 동시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 기간(5.27.부터 6.14.) 및 공동방제의 날(6.3.)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효과적인 돌발해충 협업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석면 건축물(공공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 27개소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상반기 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석면 건축물은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2009년부터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하였으나 기존 석면 건축물이 점차 노후화되고 석면 건축자재의 비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 건강 피해 및 위해 우려가 지속되므로 더욱 세부적인 건축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점검 사항으로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른 ▲건축물석면조사 결과 기록‧보존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변경 신고(3개월 이내) 및 교육 이수 ▲석면건축물 관리대장 기록‧관리 ▲위해성 평가 실시(6개월 주기)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측정(2년 주기) 및 보관(3년간) 등이 있다. 군은 석면관리종합정보망을 사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석면 건축물 관리 기준 미준수 및 위반행위자에게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과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문기관인 1388청소년지원단이 지난 22일 지역의 위기 및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1백2십만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지역의 개인사업에 종사하는 참여자들이다. 지난 2021년부터 후원한 장학금은 500여만 원으로 14명의 청소년에게 지급되어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우뚝 서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정소 1388청소년지원단장은“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업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1388 청소년지원단이 지역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청소년을 감싸주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두 주자가 되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24에 참가해 임실의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며, 국내 44개의 시‧도, 기초자치단체 및 축제 관계 기관 등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임실N치즈축제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사선대 등 임실의 주요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적극 홍보했다. 이를 위해 임실군의 관광안내 책자 및 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임실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실N치즈를 경품으로 하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심 민 군수는“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와 임실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임실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내관광 트렌드에 맞는 홍보전략을 통해 천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 관광의 별’인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이달 말이면 환상적이고도 화려한 장미꽃밭으로 대변신한다.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 식재된 정원 장미 100여종 2만4,000여주에 대한 개화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의 눈이 즐거워지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봄철 높아진 기온으로 올해에는 전년보다 빠른 5월 25일을 전 후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미꽃들이 만개하는 이달 말에는 아름드리 활짝 핀 꽃들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치즈테마파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장미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동절기 방풍벽 설치 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전정 작업 및 수형 관리, 관수, 방제, 시비작업 등 알맞은 생육 관리를 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준비해 왔다. 지난 2021년에 완공된 사계절 장미원 10,000㎡ 면적에 90종 10,000주를 운영하며 예쁜 꽃망울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올해 완공 예정인 유럽형 장미원 38,705㎡ 면적에 97종 14,000여주의 장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학교급식 식재료(지역산 가공품) 공급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점검반은 3명(임실군 1, 임실교육지원청 1, 영양교사 1)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했다. 점검반은 유제품류, 두부류, 장류 등 지역산 가공품 공급업체의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업장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상태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종사자 위생관리 ▲작업장‧식품 보관의 청결 및 정리 정돈 상태 ▲식재료 보관 적정온도 관리 ▲지역산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공급업체 대부분이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조치했다. 심 민 군수는“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성장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상황 악화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5월부터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충전 시 10%를 할인받은 금액에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임실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은 이용자의 알뜰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임실군 착한가격업소 16개소 중,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12개소로, 세부내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군은 최근 지난 201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임실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영리 사단법인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임실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설립됐다. 사단법인 임실지역활력네트워크(약칭 임실넷)로 새롭게 출범하며, 지역 내 농업‧농촌과 관련된 민간단체 및 민간활동가가 모여 뜻을 합쳐 설립됐다.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여타 다른 중앙부처의 기존 공모사업과는 달리 사람과 조직을 남기는 데 역점을 둔 사업이다. 총사업비 73억7500만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임실군이 계획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해 왔다. 그동안 추진단은 공동체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224명이 수료했다. 해당 사업의 지원을 통해 기존 지역활동조직(액션그룹)은 물론 주민 스스로 신규법인 설립 및 창업으로 만들어진 19개 액션그룹을 포함해 총 51개 공동체가 지역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7일 훈증소독 약제 배부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정부양곡 보관창고 40개소(농협 28, 개인 12)에 보관된 양곡 약 14,090톤을 훈증 소독할 예정이다. 훈증소독에 이용되는 에피흄 약제는(인화늄 정제) 인화수소가스의 세포 호흡작용 억제에 의해 살충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침투력 또한 강해 저장물의 구석구석까지 침투하여 해충을 제거할 수 있다. 쌀(벼)의 맛, 향기, 영양성분, 발아 등에는 전혀 손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일제 훈증소독을 통해 양곡 보관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바구미, 저장해충 등을 방제하여 정부관리양곡의 변함없는 품질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훈증에 앞서 안전 사용 요령을 숙지시켜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며“나라미로 가공하여 복지용, 군수용 등으로 공급되는 정부양곡의 품질 유지 보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상수도요금 납부 시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월 부과금의 3%, 5천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이체는 매월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지서 훼손 및 분실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납부자의 수고까지 덜어줄 뿐만 아니라 월 부과 금액의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납부제도이다. 신청은 당월 고지서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임실군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등록장애인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등을 매월 확인하여 대상자가 상수도요금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임실군에 거주하지 않거나,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수용가는 문자 고지를 신청하면 매월 수도요금을 문자로 받아 가장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자동이체 신청률을 높여 나가 주민들의 납부 편익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상수도요금 수납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의 치즈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치즈와 미생물(바이오) 분야 지역인재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유관기관 등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부의 새로운 정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치즈과학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교육 플랜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35억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총 3단계로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총 37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1단계를 통과한 20개 학교 중 최종적으로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임실군은 한국치즈과학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여 지역 대표산업인 치즈산업을 이끌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한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 지역 내 정주까지 연계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오는 6월까지 펌프장 정상적 운영 및 원활한 배수 관리를 위해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준설공사를 실시한다. 군은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하수관로 막힘에 따른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펌프장 정상적 운영을 위해 중계펌프장 8개소, 하수관거 9.56km 준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 발생 전 하수도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하수도 슬러지를 준설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악취 차단 등 하수도 관련 민원을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