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8~9일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통영시장배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와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이번 아산‧통영새마을회의 노젓기 대회 참가는 작년 통영에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및 올해 4월 아산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연합팀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두 지역간의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초대해 주신 조승우 통영시 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젓기 대회에 연합팀으로 참가하며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화합과 교류가 지속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통영 새마을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9년동안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민간이 먼저 두 도시간의 교류의 물고를 터주셨다”며 “아산‧통영새마을회의 교류처럼 아산시와 통영시도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로서 장군을 기리는 일을 서로 보태고 또 합심해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안내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논의 ▲읍면동 행복키움 활동사진 전시회(나눔문화 갤러리) 일정 안내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장소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중 ‘읍면동 맞춤형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제 시민이 중심이 되어 단순히 봉사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면의 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의 안부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복지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늘 이웃과 가장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영유아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한 지원으로 치료비와 제증명 서류 발급 비용 등은 제외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가정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적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신청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9일 개막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특별공연에 초청받은 아산시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와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임진왜란 7년동안 무패 신화를 이뤄낸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충효애 정신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과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통영시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커튼콜에 박경귀 아산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무대에 함께해 두 도시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이번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올해 4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초연을 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산대첩 내용을 추가하고 황두수 연출가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2024년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 대비 대처 방안 △전기 시설 안전관리 △불꽃 쇼 운영 안전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요즘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전국대회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및 전기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들물빛도시 축제’에 대해서는 폭염 대비 대책 및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진행 시 폭염 대비 대책을 강구하라”며, “행사 중 정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e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아트밸리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정호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유료)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 ‘牙山: 성웅의 귀환’ 등이 각각 진행된다. 먼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개최되는 14일과 15일에는 소향, 리베란테와 함께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가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또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은 16일 김필, 박기영을 시작으로 17일 로맨틱펀치와 카더가든, 18일에는 체리필터와 김창완밴드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기간 행사장인 신정호 야외음악당에는 ▲쿨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며, 온열질환 환자를 위한 응급 구조 요원과 응급 후송 차량도 상시 대기한다. 박경귀 시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워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철저한 안전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미래교통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수단으로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이다. 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형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UAM 상용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이 주재한 이날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이룸경영연구소의 착수 보고와 용역 추진에 대한 질의·답변에 이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아산형 UAM의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 △아산형 UAM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방안 제시 △UAM 기업 육성(유치) 방안 전략 등을 수립해 향후 UAM 관련 기반시설 구축 및 정부 공모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교통(물류), 의료(응급) 등의 분야와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설치, 교통망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안전 보행기를 지원하는 효도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 250대 중 잔여 수량은 54대로 8월 현재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a 또는 b를 받거나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이다. 장기요양등급자와 타 사업 지원 등을 포함해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1인 1대,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100%를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에게는 85%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보행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금빛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는 오는 24일과 25일 2일에 걸쳐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에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아산시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5일에는 충청남도 내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참여를 위한 사전 접수는 12일 09시부터 21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박경귀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을 위한 물놀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물놀이를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충청남도 장애인 가족분들 모두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문화 향유와 힐링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8월 23일로 예정된 제251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일자리경제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에 따른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 증축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에서 “일자리경제과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인데, 해당 상임위 의원을 소속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계속하는 것은 이해충돌 관계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며 “제9대 후반기 상임위가 재구성된 만큼 각 실과에서는 이해충돌에 저촉되지 않도록 위원 위촉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 보고’에서 “RO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8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보고로 시작하여 실제 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부서장들의 개별 준비상황 보고와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24시간 근무체계로 실시되며, 12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나날이 급박하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핵 위협을 대비하여, 아산시는 ‘전시 행정기관 직제 전환 절차 등’ 의 업무를 숙달하고, ‘핵 공격 임박 시 대응’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전시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1일 신창면 읍내리 인근에서 외국인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할 ‘전시 전재민 대피 이동, 수용 구호소 운영 실제 훈련’은 신창초등학교의 협조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피 이동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에 의한 임무 숙달 훈련으로 러시아어 동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8월 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시상식으로, 아산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아산시는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 제조업체에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하여 읍·면 지역에 거주한 근로자 출퇴근 불편 해소 및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고, 청년 정책에도 ▲청년 취업 스터디 ‘스파르타’, ▲ 청년아지트‘나와유’운영, ▲청년 내일카드 지원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도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약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아산시는 ‘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기회를 위해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정원관리와 조경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개강하였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8월 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4달간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수목 전지·전정,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정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배움을 통해 정원 디자이너로서 아산시 도화지에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을 통해 정원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같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배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에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7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을 과세했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은 25,611건, 50억 8,462만 원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하였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 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관광진흥과가 7. 28.~ 8. 8. 운영된 경찰인재개발원 하계수련원 기간에 아산시 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수련원에 입소하는 경찰 가족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주요 관광지 소개와 관광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광진흥과는 청렴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을 기본 주제로 삼고, ‘휴가는 안전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을 배포하여 ‘청렴의 일상화’를 전파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청렴 문화 조성은 어렵지만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서, 우리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하여 앞으로도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