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둔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현황과 문헌 조사 등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는 등 광명시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한신대 장종익 교수 등 자문위원, 정책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수렴했다.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공동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명시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광명시 안에서 순환하면서 승수효과를 창출하도록 생산, 분배, 소비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역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 등 13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 추진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 ‘재건축’, ‘조건부 재건축’, ‘유지보수’로 판정되며, ‘조건부 재건축’과 ‘재건축’으로 판정되는 경우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는 1990년대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단지로 수도관 등 설비 노후, 주차대수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신속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용역비 마련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시가 자체 확보한 시비에 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진행해 주민 부담을 덜었다. 그간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비는 주민 부담으로 이뤄져왔다. 시는 신속한 재건축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6개 공공일자리 사업(▲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에 선발되어 지난 8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참여자 필수 교육인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폭염예방 교육, 친절 교육, 정신건강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1부는 청년 근로자 120여 명 대상, 2부는 중장년 근로자 470여 명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광명 공공일자리 교육 최초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센터에서 초대한 강사들이 청년 마음건강 교육, 중장년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근로자들의 정신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전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바로 광명시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운영하는 청년동이 2년 연속 경기도 내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은 도가 시군이 운영하는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광명시는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광명시는 이날 오후 청년동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열고 광명시 청년정책 우수성이 입증된 것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광명시의 청년정책이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며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광명 청년과 함께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년동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성과관리 객관성 확보 노력과 타 지역 청년공간과 연계사업을 발굴해 청년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경기 최우수 공간으로 선정됐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 5천만 원을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인파가 몰리는 상업지구의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친환경 도시 거리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는 등 한발 앞선 청소 행정을 시작했다. 시는 철산상업지구, 소하상업지구, 일직동 로데오거리 주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에 카페 및 음식점 등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상업지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에 담배꽁초, 커피용기 등 무단투기 쓰레기 발생량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상업지구 등 업소가 많은 곳은 가로청소원이 근무하지 않은 오후 및 저녁에도 찾는 시민이 많고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청소 취약 시간대이다. 3명으로 구성된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은 각 지역에 1명씩 배치되어 해당 상업지구 및 로데오거리 주변 일대 도로 청소를 담당한다. 평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청소 취약 시간대에 활동함으로써 도시 청결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365 청결기동단은 환경정비 시 친환경 도시형 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의 지원으로 지난 1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광명하나토크온(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후원자, 광명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 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인 7월 14일로 제정되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앞으로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 광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시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옛진미칼국수’와 ‘오뚜기 돈까스’가 ‘경기노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광명시는 시에서 2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건강위생과 등 관련 부서 간 협업하여, 설명회 참석 및 현장 방문을 통한 면밀한 검토와 실사를 통해 공모사업에 임하였고 2개소가 선정되면서 광명의 노포가 ‘경기노포’로서 경기도 관광 활성화 사업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결실을 이뤘다. 선정된 노포에는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판로확대·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뉴트로 콘텐츠 개발 ▲테마 관광 코스 개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경기노포로 선정된 ‘옛진미칼국수’는 지역 서민들을 위해 1985년에 칼국수 한 그릇에 900원으로 장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5일 복지관 5층에서 개관 15주년 기념식 및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2호점’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복지관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개관 15주년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축하공연과 소하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 개관 15주년 기념영상 및 퍼즐맞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겼다. 아울러 복지관 15주년에 맞춰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2호점’이 재개장했다. 복지관 1층 외부 테라스에 있는 노후화된 카페를 리모델링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어르신복지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는 ‘살기 좋은 어르신 도시 광명’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선배시민에게 봉사하고 1~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광명시 고령친화도시의 가치를 소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배달음식점으로 등록된 삼계탕, 치킨, 김밥 조리판매업소 40개소와 무인식품판매점 2개소 등 총 42개소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살모넬라균이 주로 검출되는 식재료로 조리된 식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검사의뢰를 통해 조리식품에 대한 기준‧규격의 적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및 식품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1시간 1,700원 신규 선불주차권을 판매한다. 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에 노상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30분800원권 선불주차권 외 신규로 1시간 1,700원권 선불주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선불주차권은 상가 이용 고객이 1시간의 노상공영주차장 이용료를 지불할 때, 30분 800원권 선불주차권에 추가로 카드결제해야 하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다. 노상공영주차장은 주로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에 있으며, 공사 누리집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선불주차권 판매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노상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명시는 15일 오후 영회원에서 영회원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강연천 금천강씨대종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 ▲민회빈강씨 기념관 건립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유산청에 광명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당부하며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과 영회원 복원 완료 시기를 맞춰 영회원이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시와 국가유산청의 협조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은 박 시장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회원 인근 노온사저수지에 공원을 조성하여 도심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과 영회원 방문객에게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공탁금 선압류권자 추심 최고’ 및 ‘압류된 토지 지분에 대한 권리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법원 공탁금 제도는 미해결된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공탁금 중 재판상 보증 공탁금은 관련 재판이 끝나고 담보가 취소되어야 권리 행사가 가능하여 숨은 공탁금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광명시는 2011년도 부과된 이행강제금 등 4건 780만 원을 체납하고 전남에 거주하는 체납자 A씨는 압류된 물건들에 선압류권자가 많아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 담당자는 체납자 A씨가 압류한 재판상 보증 공탁금 1,000만 원을 담보 취소 후 찾으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되어 선압류권자인 B시에 참가 압류권자의 자격으로 추심 최고 공문을 시행하여 체납액이 없음을 확인하고, 지방법원에 출장하여 공탁금 780만 원 전액을 징수했다. 아울러 광명시는 고액·고질 체납자 대상으로 재산 압류에만 그치지 않고 공매를 실시하여 체납세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민선8기 중점 과제로 정해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공기의 일상화’를 민선8기 시정 80대 과제의 하나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발굴부터 시행까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노력해온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시행 실적 등을 대상으로한 이번 평가에서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적극 행정과 시의 특성을 반영한 광명시만의 정책 시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탄소중립, 자원순환경제, 정원도시 분야 등으로 나눠 미세먼지 시민토론회를 개최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시민과 함께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신규 선불주차권을 판매·운영한다. 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에 노상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800원권 선불주차권 외 1,700원권 선불주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1,700원권 선불주차권 판매는 개정된 조례에 따라 노상주차장 이용요금 최초 30분에 800원, 1시간에 1,700원으로 상가 이용 고객이 1시간 동안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비용을 지불할 때, 복합 지불(선불주차권+카드결제)로 결제해야 하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선불주차권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노상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 ‘선물’' 공연을 오는 8월 17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선물’'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소프라노 황수미가 함께하는 두 번째 여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황수미 소프라노의 아름답고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그녀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에서 1위를 수상하며 독일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예술인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주원 예술감독과 소프라노 황수미가 주고받은 편지와 노래, 춤 속에서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클래식 오페라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