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국민 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신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는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신흥동 소재)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 등을 하는 한편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수동 소재)와 협력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청년 도박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23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으로 오랫동안 제약을 받았던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작년 9월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까지의 용역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송병흠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고도제한과 관련된 국내외 항공규정 및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 및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전문가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의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이 어려워 지역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청년프로예술단’으로 활동할 보컬과 댄스 각 10개 팀(명), 총 20개 팀 선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29일, 10월 19일, 11월 16일 등 총 4회의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길거리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오디션은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열리며, 지난 2년간(2022~2023년) 수상한 청년프로예술단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오디션 참여 자격은 공고일(8.13) 기준 15세(2009년생)~39세(1985년생)의 성남시 또는 경기도 거주자, 성남지역 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다. 시는 네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보컬과 댄스 각 16개 팀, 모두 32개 팀의 결승전 출전팀을 뽑는다. 결승전은 오는 12월 1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리며, 분야별 1~10위의 순위를 가려 트로피를 준다. 최종 선발된 20개 팀(보컬, 댄스 각 10개 팀)은 내년 1월부터 성남 청년프로예술단으로 정식 활동을 하게 된다. 시가 주최하는 거리공연(버스킹), 야외무대, 아파트 단지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성남시가 추진하는 ‘2024년 상설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정도서관은 상설 디지털배움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전문 강사 인력 등을 지원받아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설 디지털배움터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피싱 예방 ▲인공지능 ▲본인인증‧공공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활동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역량 강화 등 디지털 생활에 필수적인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퇴직자와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제공해 전 연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디지털 심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VR ▲인공지능 로봇 ▲드론 ▲AI스피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 7가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존'도 상시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디지털 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온열질환 예방 대책 마련 등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상주차처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배치 ▲신체 상태 점검 ▲냉방장치 점검 ▲식수 공급 등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즉시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14시에서 16시 사이 주차장 운영 일시 중단 지침을 마련하고, 현장근로자 77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을 부여해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옥외 노동시간이 많은 노상주차장 현장근로자는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7~8월을 폭염피해 집중 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기업 주식회사 엔닷라이트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남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창업 견문 확대를 위한 미서부 해커톤을 운영한다. 이번 해커톤은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의 일환으로, 첨단 XR 분야를 연구하고 메타(Meta)의 지원을 받는 실리콘밸리의 산타클라라 대학 미디어랩과 연계하여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익히고 전문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청년들은 △XR 프로젝트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 멘토링, △실리콘밸리 기업 투어 및 기술 간담회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경험을 쌓게된다. 또한, 성남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풀러턴시와 협력하여 현지 창업자와의 만남을 마련하여,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시장을 비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들이 미래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게임인들의 꿈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결정된 성남교 등 지천 교량 32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탄천 횡단 일부 교량에 대해서는 이미 보수·보강 공사에 돌입한 데 이어 지천(소하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해서도 보수·보강을 시작해 성남시 전체 교량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의 대상지는 분당천, 운중천, 야탑천, 여수천, 동막천 및 고가차도의 32개소 교량이다. 이 중 야탑교, 초림교, 매송교, 중탑교, 성남교, 상탑교, 내정교, 낙생교, 서당교 등 12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캔틸레버 보도 부분을 철거한 후 보도교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다. 벌말교, 당우교, 동막천1교, 벌터교 등 4개소 교량은 부분 철거, 나머지 16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지점보강 및 일반보수를 통해 성능개선을 나선다. 시는 모든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를 2025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하천 산책로 이용 및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예정으로 시민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간에 지역 곳곳에서 총 10차례의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영재 발굴과 초·중·고교생 음악가들 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성남시가 지자체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기획한 청소년 클래식 음악 축제다. 지난 6월 단체부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중국 선전시, 서울 광진구, 중랑구, 충북교육청, 남양주, 고양시 등 국내외 18개 민·관 청소년 교향악단과 ▲개인별 오디션으로 선발된 32명의 초·중·고교생 클래식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개막 공연은 첫날(8.23)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성진 객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로시니의 ‘세빌리야의 이발사’ 서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영화 음악(OST) ‘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디션에서 관악과 현악 부문 최고 점수를 받은 클라리넷 이은준(계원예고 2학년)과 첼로 이하진(운중초 5학년) 등 32명의 청소년 음악가가 출연하고, 성남시립합창단의 양두름(소프라노),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4년도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직급과 인원은 ▲일반직 5급 1명 ▲일반직 6급 2명 ▲일반직 8급 45명 등 총 48명이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행정, 사서, 전산 등이며 고졸 채용 부문에서는 전기 및 기계 직종을 모집한다. 부문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필기전형(NCS 기반), 서류전형, 체력검사(업무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성남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결합한 진로교육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자체 개발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기술의 실용적인 측면을 체험하여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이 '뤼튼(WRTN)', '수노(SUNO)'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자신의 관심사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여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이슈와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도 포함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생성형 AI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성남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주도로 성남시에서 처음 시도되며,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25명을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취업청년 주거안심 패키지 3종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 일부인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11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19~34세의 무주택 취·창업 청년 750명에게 ▲부동산 중개비·이사비, 생애 한번 40만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최장 10개월간 월 최대 20만원 ▲주택 월세, 최장 10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중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분야는 기존의 은행상품 외에 국토교통부가 운용하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를 이자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기금의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이들도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일 기준 1개월 전 성남시에 전입신고가 돼 있어야 한다. 3종 모두 공통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취업 중인 청년(19~34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연소득 4000만원 이하(부부는 연소득 7000만원)여야 하고, 주택 면적은 85㎡ 이하이면서, 환산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8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월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현재 기준 14만명)이 찾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지난해 3월 착수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19일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고시했다. 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10년 단위로 수립되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시 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역할을 한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가장 큰 변화는 생활권계획의 도입이다. 생활권계획이란 생활권별 주거지의 정비, 보전, 관리의 방향 등을 반영한 통합적 주거지 관리계획으로 가장 큰 특징은 주민이 직접 정비구역을 설정해 정비계획을 입안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지자체에서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생활권계획 도입으로 토지 등 소유자가 일정 요건을 갖춰 지자체에 직접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용적률 체계를 일부 조정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주거용도)의 허용용적률을 당초 265%에서 280%까지 상향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는 6조45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8개 분류, 54개 항목의 ‘2023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 운용 결과’를 시 홈페이지(정보공개→재정정보→재정공시)에 공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시 내용을 보면 성남시의 지난해 재정 규모(6조4514억원)는 전년도(2022년) 6조5847억원보다 1333억원(2.07%) 줄었다.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 실적 저하, 정부 정책에 따른 부동산 공시가격 인하로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세입 감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서다. 그러나 인구와 재정 규모가 비슷한 수원·고양·용인·부천·화성·평택 등 17곳 지방자치단체(이하 동일 유형 지자체)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 평균이 3조8795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2조5719억원(66.29%) 많은 수준이다. 성남시 전체 재정 규모 중에서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34.13%으로, 2조2023억원이다. 이는 동일 유형 지자체 평균 1조1619억원 보다 1조404억원(89.54%) 많다. 지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가 개원 1개월을 맞이했다. 1개월간 성남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실제로 성남시의회는 지난 한 달간 업무추진비 공개, 각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 개방,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 맞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등을 새롭게 실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개원 1개월을 맞아 성남시의회의 한 달간 주요 성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남시의회는 가장 먼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한 성남시의회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각 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을 개방했다. 이는 의회와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에도 앞장섰다. 성남시의회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의회 청사 조명을 일부 소등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