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 맹동면에 소재한 전국보청기할인마트는 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난청 및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리증폭기 10대를 기증했다. 홍석진 대표는 “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고 방치할 경우,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난청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리증폭기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2024년 11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의정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가 의원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 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귀히 여겨 한국유권자중앙회와 정명 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가 의원은 특히 장애인, 여성, 청소년, 아동, 다문화 가족, 이북도민,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다. 가선숙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많은데 현장에서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지난 11월 29일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에서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복지의 디지털 전환과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100여 명의 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구 교수는 ‘디지털복지공동체 성북’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돌봄체계 구축과 이를 지역사회 차원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제공의 가능성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뒤이어서 실무분과의 운영 사례 발표에서는 통합돌봄분과와 생명존중분과가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분과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노력과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 후에는 실무분과의 헌신을 기리며 시상식이 열려,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의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지방단위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과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하여 ‘대전유보통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시․구청 보육팀장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유보 관리체계일원화 준비를 위한 2025년도 교육청 인력의 시․구청 파견근무 시행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월 30일 발의된 유보통합 3법 개정법률안이 교육부의 계획대로 올해 말까지 국회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지자체의 보육업무는 경과 기간을 거친 이후 교육청에서 단독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구청 파견근무는 개정법률안의 공포․시행을 앞두고 차근차근 유보통합을 준비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과제이다. 파견근무는 오는 1월 1일부터 보육업무 담당자와 교육청 인력이 1:1 매칭 근무가 가능하도록 사무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구청을 우선 진행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청 인력이 영유아보육 업무를 공동 수행하면서 유보통합 추진상의 각종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과장은 “유보통합 3법 개정 상황을 살피며 학부모 및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12월 3일, 지명숙가족상담센터에서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담당하는 지역기관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특별교육 평가회 및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경산 관내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담당하는 유관 기관은 경산Wee센터, 로뎀성폭력상담소, 심리상담교육연구소 공감, 어깨동무교육상담센터, 푸른나무재단 대구·경북지부, 경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며, 협의회는 각 기관별 특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경산관내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특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협의회를 통해 2024년 각 기관의 특별교육 참여 현황 파악, 2024년 특별교육 운영 평가, 2025년 특별교육 운영기관 지정, 예산 지원 범위, 2025년 맞춤형 특별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생을 위한 상담 및 디지털 성범죄 관련 상담 등 다변화된 학교폭력 유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는 12월 3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K-EDU(경북교육)25'에서 마음성장 HOPE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K-EDU 마음성장 HOPE 정책 홍보부스에서는 뇌파/맥파의 생체신호 측정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마음건강 훈련을 할 수 있는 스트레스클리닉 코너, 마음쉼:마음 휴 명상 체험 코너, LIME 상담앱 체험코너가 운영됐다. 이번 홍보부스는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을 체험해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명상 프로그램까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학생들의 마음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경산Wee센터는 스트레스측정 및 브레인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하여 Wee센터를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상담을 하고, 마음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대비하여 스트레스측정기기를 활용한 객곽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재)독도평화재단은 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병석 (재)독도평화재단 대표, 포항시장,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도평화대상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동도상, 김사열 전 경북대학교 교수가 서도상, ㈜성경식품이 특별상을 받았다. 동도상을 받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대구·경북에서부터 시작해 전국 단위로 독도수호 사랑운동을 펼치며 국민의 힘을 결집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수호 활동 의지를 고취하는 등 17년간 독도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확대하는 데 공헌했다. 서도상을 받은 김사열 교수는 독도에 관한 생명과학 연구를 통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동안 독도 유래 시료를 직접 다룬 학술논문 24편, 특허 9건, 저서 7권, 기술이전 1건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독도에 대한 대학 내·외에서 강의, 미디어 인터뷰, 독도에 대한 문화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특별상을 받은 ㈜성경식품은 자사 제품인 ‘지도표 성경김’포장지에 독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수송·산업부분 배출원관리, 시민생활 집중관리, 예측 및 선제대응 3개부분 13개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수송부문 주요대책인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6대 특‧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세종) 시행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되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거제시에서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 조치 발령시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위반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전문 색채심리상담사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해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자조모임’과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석자 서 모 씨(56)는 “헤아림 가족교실에 참여 하면서 돌봄을 하며 잘 몰랐던 부분, 부족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됐다”며 “돌봄을 하면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신숙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진단 후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느끼는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치매환자쉼터 ‘기억더+하기’ 프로그램의 총 43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강화훈련 및 인지자극(운동·미술·음악치료 등) 프로그램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늦추고 정기적인 야외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삶에 활력을 부여하여 지역사회에서 보다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날 과정 수료식에서는 지난 1년동안의 활동사진 및 영상들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에 잠겼고 어르신들의 얼굴을 담은 초상화를 선물로 드리며 구신숙 센터장의 마지막 인사말을 끝으로 아쉬움속에 마무리됐다. 쉼터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분은 “매주 치매안심센터 오는게 내 유일한 낙이었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 내년에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치매안심센터는 잠깐의 정비시간을 거쳐서 내년 2월경에 다시 쉼터프로그램을 시작 할 예정이다.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치매환자쉼터는 상시 대상자 모집중이며 장기요양 미등급자 및 5등급·인지지원 등급자, 1등급~4등급의 경우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해제면은 해제면 이장협의회 김귀만 회장이 지난 3일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제면사무소에 백미 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귀만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13년째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귀만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껏 벼농사를 지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귀만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담긴 이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은 기부된 쌀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44명의 부녀회원은 배추 뽑기, 절이기, 씻기, 양념 준비 등 3일 전부터 김장을 위해 정성을 쏟았으며, 행사 당일 7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아 각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날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여서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 모두가 보람된 마음으로 즐겁게 김치를 담갔다”며 “마을 주민들 모두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우 몽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몽탄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3일 일로읍 박형근, 신옥미 부부로부터 친환경유기농 향미쌀 80포를 전달받았고 밝혔다. 신옥미 님은 현 전라남도 남도사랑봉사단 무안군지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신옥미 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사랑의 쌀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박형근, 신옥미 부부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은 전달받은 쌀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에 따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생계지원대상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땔감은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 중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한 것이다. 땔감은 30여 가구에 가구당 1톤 차량 1대분의 양을 직접 배부할 계획이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용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산림 내 인화 물질을 사전 제거해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만큼 지속해서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실현을 위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직업계고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날(3일) 진천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이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참관했다. 학교에서는 교내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 직업계고 프로젝트 공개 수업, 창업동아리 및 창업교육 결과물 전시 등 전․성․기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가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재난 안전을 주제로 한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영어 에세이 프로젝트 수업은 직업계고 미래 융합형 수업 모델로서 눈길을 끌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진로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지속가능한 직업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직 취업과 진학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성기 프로젝트가 모든 직업계고 현장에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