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계획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8월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 개최로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삼척향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상영되었으며, 이날 자리한 시민들은 멋들어진 삼척향교의 정취와 함께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앞으로 8월 28일 오후 7시 지웰아파트 놀이터에서 영화 ‘멍뭉이’를 다시 상영하고, ‘제1회 해(海)랑 영화제’ 개막 전날인 8월 29일 저녁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인기영화 ‘파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찾아 “영화산업의 블루오션 삼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해랑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악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시에서도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27일 양구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상인 경영마인드 및 서비스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경영 및 경영자 마인드 향상교육, 성공하는 점포만들기 경영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단골고객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주제로 1회 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시장의 변화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주도적 경영자 마인드와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여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증 발급을 시작했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사이버 군민증 발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28일부터 양구 DMO 홈페이지에서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증 발급을 시작했다.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제도는 양구군에 연고가 있는 사람과 양구군에 관심이 있는 타지역 거주자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관계인구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구군이 추진하는 제도다.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증 발급 대상은 양구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양구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이버 군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양구군민과 동일하게 두타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수목원 등 양구군 관내 주요관광지 입장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체험장 등 양구 관내 7개 민간사업체에서도 사이버 군민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명옥 관광문화과장은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에게 양구군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양구군은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노년기 건강한 삶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해당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군민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9월 2일부터 양구군보건소, 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해안면 보건지소,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와 접종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주식회사 나이티(Naity) 요네야마 유우이치 대표와 300억원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은 지난 고양시-나이티 간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 시장은 8월 6일 일본 IP제작위원회가 개최하는 한일교류회에 참여해 주식회사 나이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 콘텐츠 기업과 연계한 IP융복합 공동프로젝트 발굴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나이티는 종합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개발업체이며 한국의 코어소프트와 함께 한일IP제작위원회를 조직하고 고양시와 IP분야, 콘텐츠 투자시스템, 콘텐츠 제작 협력을 논의해 왔다. 이 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20여 일 만에 나이티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해외접근성이 뛰어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고양특례시에 해외의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게임제작사 사이게임즈 관계자를 만나 일산테크노밸리 연말 분양과 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스탠포드호텔안동(주)와 산-관 연계 평생교육 사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나선다. 협약은 예천군이 일자리 창출 정책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며, 스탠포드호텔안동(주)는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앞서 군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5~7월까지 운영해 직무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 한 결과 수료생 12명 중 7명이 스탠포드호텔안동(주) 입사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천군과 스탠포드호텔안동(주)의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7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농업 관련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농업정책 방향과 농정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예천군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단체에서 미리 건의한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 농촌소멸 대응과 농가소득 증진 등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군은 물가상승, 농자재값 인상,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건의된 내용은 향후 농업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영 여건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이 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도록 다양한 농업정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교육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이‘문경의 새로운 내일, 함께하는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선진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친절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연에서 최근 문경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지방 소멸 극복의 돌파구가 됨은 물론 문경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범시민 서명운동과 더불어 유치 염원 퍼포먼스에 동참하였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건립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과 문경시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염원하였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향토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10미(味) 캐릭터 10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 및 상표 출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10미’는 대구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음식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06년 향토음식 공모 및 평가대회를 통해 76개 음식 중 10개의 음식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대구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세미 트로트풍의 대중가요를 제작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2023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2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등 6개의 10미 메뉴를 판매하여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구10미의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10종의 캐릭터는 분지 지형의 대구의 모습을 그릇으로 형상화해 10가지 음식이 그릇에 담긴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각각의 음식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대구10미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제작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수상작으로 공공 및 일반부문에 총 7개 작품을 선정해 9월 26일부터 열리는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은 천년 건축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확산을 위해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상징성이 뛰어난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와 건축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건축문화상은 도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해 공공 및 일반 부문에 1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7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작은 영덕 병곡면에 있는 펜션으로 바다와 연계한 수평적 설계에 수직적 요소가 조화를 잘 이룬 ‘스테이 로오우(Stay Roow at Yeongdeok)’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공공부문에 포항 송도에 건립된 정방형의 집약적 매스를 고층화한‘포항 첨단해양산업 R&D센터’, 일반부문은 문경의 세모난 부지에 둥근 아치로 하늘을 표현한 다가구주택 ‘둥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1번) 노선이 내달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광역급행버스(M1번)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광역급행버스(M-bus)와는 다르게 대전-세종 간 상생 업무협의를 통해신설되는 노선으로, 대전시의 중심지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의 혼잡도 개선을 위하여 계획됐다. 더불어,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메가시티 조성에 부합하는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의 일환이기도 하다. 광역급행버스(M1번) 노선은 세종시 누리동을 기점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름동,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반석역, 충남대학교,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종점까지 운행된다. 운행계통은 총 버스 16대를 투입하여 평균 배차간격 15분, 운행 횟수 67회(편도), 운행 시간 약 100분(편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정류장은 광역급행버스로 운행되는 특성에 따라 속도와 정시성을 확보하고자, 대전-세종 간 협의를 통하여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류장별 환승 및 이용수요, 이동패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9월 2일부터 19일까지‘2024년 대전 청년 월세지원사업’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연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안정적 자립 기반 구축과 지역 정착에 그 목적이 있다. 대전시는 소득과 월세를 기준으로 하반기 지원자 1,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 이하이면서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소득은 중위소득기준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대전청년포털 또는 대전청년 전·월세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 구축 및 정착 유도를 위해 지속해서 월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상반기 지원자 1,500명을 모집·지원 중이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전의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더 나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며 대전에서의 자립과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인‘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한다. 9월 2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1부 행사는 대전 여성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특별강연 등이 이어진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대상자는 총 16명(대전 여성상 3, 유공자 표창 13)이다. 특히, 지역사회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제22회 대전 여성상’의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윤부덕(대전자혜원 대표이사), 여성 권익증진 부문 한성일(중도일보 국장), 여성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박경화(대전시 여약사회 회장)가 선정됐다. 또한 여성영화 상영 및 문화행사, 감독과의 대화 등이 준비된 대전여성영화제가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이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와의 학생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며 활발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동천시 제1중학교 교사와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국제학생우호 교류단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봉화군을 방문했다. 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에서 환영식과 문화공연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나누고, 학교 견학과 공예수업을 함께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봉화군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교류단을 맞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호랑이 숲을 탐방하고, 추억을 남기는 사진 미션에 참여하며 서로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류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5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오랜 교류의 역사를 이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학교 간 1대1 교류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전국 2만여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25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4년 대회 기준으로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총 5개 종별에서 선수·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한다. 17개 시·도에서 모여든 선수는 그라운드 골프, 수영, 씨름 등 총 4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과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도 세밀히 준비해 3개년 전국단위 종합 스포츠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대축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은 생활체육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해 전남 생활체육 활성화의 모멘텀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회가 진행될 경기장 배정과 개보수를 위한 현장실사를 오는 30일까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