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추석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연휴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 알려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직위 대외협력부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대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도달쑤 마스코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진기훈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명실상부 세계육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교통국에 대해 질의와 당부를 했다. 김영민 의원은 “2023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던 시·군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000만 원의 반납액이 발생했다”며 “총 사업비 대비 3.5%에 해당하는 금액이지만 적시에 필요한 시·군에 활용됐다면 예산을 훨씬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명했다. 이어 “올해는 시·군별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금액을 정확히 계상하고 예산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운전자 사고 문제로 사회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행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개인형모빌리티(PM)의 지원이 포함되는지 확인하고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각 실·국이 예산서를 작성 할 때 전임자나 관성적으로 작성하는 태도를 지적하며 예산지침에 맞추어 철저하게 작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13일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문화에 서툰 다문화가정 여성과 함께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의 결혼이주 여성 20명과 여성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절판, 떡산적, 송편 등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서툰 솜씨지만 명절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결혼이민자 지역사회 정착사업으로 진행한 행사가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이번 명절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개최해 결혼 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 관내 농축협 직원들이 12일 아침 영덕군청을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광열 영덕군수, 정창미 농협영덕군지부장, 신상헌 강구농협조합장, 우영환 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 북영덕농협조합장, 장영락 영덕울진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영덕군청 직원들에게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아침밥을 먹어야 활발한 두뇌활동이 가능해지고, 신체에 활력도 생긴다.” 며 ”최근 쌀값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에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계기로 영덕쌀 소비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근길에 떡을 받은 영덕군청 직원은 “최근 출근시간에 쫓겨 아침을 거의 먹지 못했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침 먹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식전공연, 기념식, 청년정책 설명회, 초청강연, 포토부스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부에는 지역예술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에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설명하는 청년정책설명회와,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가 ‘여러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본 적 있나요?’를 주제로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는 초청 강연 자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서 포토부스와 커피트럭(충남청년센터 제공)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실효성 있게 홍보하고자 청년 정책 설명회를 준비했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강사를 초청해 실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을 살피고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지선, 정재은 부부와 8남매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올해 결혼 15년 차인 부부는 첫째 호성(15세), 둘째 호정(13세), 셋째 호윤(11세), 넷째 호연(10세), 다섯째 호리(9세), 여섯째 연우(8세), 일곱째 호서(6세) 그리고 여덟째인 막내 현수(1세)까지 2남 6녀의 다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8남매 가족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격려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모든 다자녀 가정이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성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직원, 대구은행 등 10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권 살기기에 동참했다. 주 시장은 과일, 참기름, 채소 등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지역 노인요양시설과 모자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의 정을 나눴다. 앞서 경주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본청 부서별,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 별로 나눠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은 물론 중심상가, 봉황중심가, 북정로 중심상가 등의 도심상가에서도 진행한다. 한편 경주페이는 8~9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7%에서 10%로 상향했다. 단, 월 40만 원 사용 한도는 기존과 같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상권의 원동력이자 뿌리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전통시장의 넉넉함과 인정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펼쳐지는 동궁과 월지 ‘경주로ON 리뷰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주로ON 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한 후 동궁과 월지 입장 전 입구 앞에서 앱을 통해 방문 기념 리뷰를 남기면 된다. 리뷰가 완료되면 동궁과 월지 무료 입장권이 앱을 통헤 제공된다. 입장권은 1인 1회 배포되며, 이벤트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한편 모바일 통합 관광앱인 경주로ON은 현재 가입자가 4만3000여 명에 달하며, 최근 3개월간 월 평균 방문자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경주의 대표 관광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경주로ON 리뷰 이벤트를 통해 천년 고도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지 임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지원이 가능한 경주로ON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경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일제 강점기 국악인으로 활동했던 故유난곡(1861~1940) 여사의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 24일 유 여사의 묘소가 있는 현곡면 오류리 인근에서 기일(음력 8월 10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배는 이유정 경주시 무용협회장이 초헌관, 이우찬 경주시 문화유산과장이 아헌관, 조영제 대자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난곡 여사는 일제강점기 아동보육과 국악진흥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유언에 따라 그녀의 이름을 딴 재단법인 난곡보육재단과 사립 경주유치원이 1942년 설립됐다. 이후 해방 직후 운영이 중단됐던 난곡보육재단은 1958년 재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갔다. 이어 유 여사의 기증재산으로 1965년 ‘동도국악원’까지 개원하면서 유 여사의 숙원이 모두 이뤄졌다. 이후 동도국악원은 서라벌국악원으로 거듭나면서 국악발전과 문화유산 보호 등 민족문화예술 정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 강점기 평생 모은 자산 전부를 보육사업과 국악진흥을 위해 기부한 참다운 예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진로·학업 설계를 위해 지난달 31일에 이어 오는 1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 준비 과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설명회 1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를 주제로 했고, 2부에서는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진로·학업 설계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자녀와 소통하면서 진로 설계를 충실히 할 때,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1년부터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따른 과목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12일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7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12일 ‘가롤로의집’을 방문하여 전 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국제교육원은 2022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가롤로의집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유선 원장은“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고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클래식 뮤지컬 “숨비소리” 공연을 오는 29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전에는 “도서관 뮤직 리스트”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은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식 뮤지컬 ‘숨비소리’는 박은혜 강사외 5명의 구성된 공연팀으로 바다로 떠난 해녀 엄마를 걱정하는 어린 딸 ‘올레’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그림책을 클래식 뮤지컬로 그려낸 이야기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늘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