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기 발견하고 조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점검 기간 중 승강설비 취약 역사 및 다중이용 혼잡역사 등 5개 분야 14개소 주요시설에 대해서 한국승강기대학교,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점검결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을 통해 도시철도 안전이 확보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김기혁 사장이 외부 전문가인 한국승강기대학교 최성현 교수와 함께 다중이용 혼잡역사인 반월당역에서 승강설비의 이례상황 발생 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동장치와 기타 안전시설 등 승강설비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역 직원들의 승강장 안전문 장애 조치와 엘리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공항2공영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24일부터 재개장한다. 공항2공영주차장(동구 지저동 460-4번지 일원)은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에 따라 관련 부지를 활용한 확장 조성 공사를 위해 1월 22일부터 임시 휴장을 실시해왔다. 공단은 시민편의를 위해 공사를 앞당겨 준공해 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공항2공영주차장의 재개장을 한 달 앞당겼다. 공항2공영주차장은 대구국제공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초 30분 400원, 추가 10분당 200원, 일 주차 4,000원으로 인근 민영주차장보다 저렴한 주차요금으로 높은 수요를 기록해왔다. 기존 공항2공영주차장은 총 면적 4,950㎡, 총 주차면수 173면(일반 168면, 장애인용 5면)으로 오전 9시 이전에 만차가 되거나, 주차장 입차 대기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는 등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 공단은 이번 확장공사로 총 면적6,945㎡, 총 주차면수 218면(일반 190면, 경형 11면, 전기차 11면, 장애인용 6면)으로 변모해 주차대수가 기존 대비 45대(26%) 증가하여 공항을 찾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市)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사이렌 장비 82대의 담당 직원과 구·군의 경보전달 책임자를 대상으로 5월 23일(목) ‘민방위 경보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北) 미사일 발사 등의 민방공 상황과 지진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즉각적인 경보발령에 중점을 두고,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론교육으로 민방위 경보발령 절차, 경보 관련 규정 및 경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1:1 맞춤 실습으로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경보발령을 하도록 운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6일(목)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이렌 울림 대비 훈련을 겸하고 있어,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학습내용이 실제상황을 통해 숙련되도록 구성했다. 대구광역시는 현재 82개소에 사이렌 장비를 설치해 경보상황 발생 시 경보 사이렌 및 안내방송으로 시민에게 위험을 알리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폭염이나 산불예방 홍보방송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대구행복기숙사, 호암 이병철 고택, 삼성상회터,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 5개 장소에서 ‘대구·경북 지역학’ 수강 대학생 5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 탐방은 대구광역시에서 2019년부터 대구정책연구원에 위탁하여 운영해 온 ‘대구·경북 지역학 교과목 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직접 체험하고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학 교과목 개설 지원사업’은 대구광역시와 지역 대학들이 손잡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대학에 지역학 관련 교양과목을 개설해, 대학생들의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은 대구·경북의 지역정체성에 대한 고찰부터 대구·경북의 역사와 인물, 문화예술, 공간환경에 대한 이해 등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주제와 관련해 탐구할 시간을 갖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대구권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본의 최대 전기통신 사업자인 동일본전신전화㈜를 주축으로 일본 관계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대표단 20명이 대구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탐방과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그간 대구광역시가 추진한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시티 실증지 탐방과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가진 지역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기업 대표단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작년 12월 일본 관계자가 선발대로 대구를 방문한 이후 대표단을 구성해 재방문한 것으로, 일본기업 대표단은 대구광역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도심 곳곳에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및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일에 걸쳐 일본 대표단은 생활 속 실험실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대구스마트시티센터, 북구 산격동 스마트타운, 대구의 스마트워터 관리 현장인 문산정수장 등을 방문했고, 교통, 안전, 도시시설물 등 도심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한눈에 관리하고 지속적인 도시데이터를 연계해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대한수의사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수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동물위생학회는 동물방역 및 축산물검사 등 동물위생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정보교환, 지식 보급 등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축방역·축산물검사 기관 소속 공무원 850여 명이 주축이 돼 1978년에 설립한 비영리 수의학술연구단체이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임상증례/방역, 축산물위생, 전염병/미생물 분야를 주제로 한 구두 발표 15편, 포스터 발표 54편으로 총 69편의 연구성과 발표와 가축전염병 차단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 3부로 구성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학술발표대회을 통해 국가재난형 동물 전염병 방역 대책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발전에 관한 조사·연구 및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3일에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장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통업체 대표 및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기업 유통업체 8개사 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유통업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지역기여도 평가제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전년도 지역금융 이용, 지역제품 매입, 지역인력 고용 등 2023년 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10개 분야의 추진 실적을 업체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평가, 현장점검, 전문가위원 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2023년도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 ‘더현대 대구’가 지난해에 이어 BEST 업체로 선정돼 ‘더현대 대구’ 이원근 부점장이 유통업계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역기여도 평가에서 ‘더현대 대구’는 지역금융 이용, 지역상품 상설매장, 영업이익 환원, 지역 용역발주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대구예술업체 협업 아트웨이브 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은 2024년 ‘Pre-스타기업 육성사업’과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Pre-스타기업과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나갈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중·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기업육성 정책으로, 6월 14일(금)까지 대구광역시·대구테크노파크·대구지역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규 기업을 모집 중이다.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으로, 모집 분야별 신청 조건을 충족하고 산업구조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이어야 한다. 특히,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는 대구 5대 미래산업(로봇, UAM, 반도체, 헬스케어, ABB) 분야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기술·기업 가치가 높은 소기업을 별도로 선정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운영한다. 신청 서류는 온라인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5월 25일 저녁 7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인 김용임, 박서진, 양지은,영탁, 이찬원, 장윤정, 진성이 출연(가나다순)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 2만 3천 명보다 7천 명 늘어난 3만 명 규모로 치러지며, 특히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문화복지 행사의 성격도 갖는다. 대구광역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에 각별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평소 주말은 평일에 비해 20% 정도 적게 운행하지만, 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노선은 행사 당일에 한해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행한다. 특히, 수성3, 수성3-1 노선의 경우 행사 당일에 한해 노선을 조정해 행사장 반경 50m 이내에 있는 정거장(대구스타디움)에 정차한다. 도시철도도 가까운 지하철역인 대공원역에는 행사 종료 시 시민 수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가 지방 최초로 시 산하 공기업인 4개 공사·공단(교통공사, 도시개발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직원채용 시 응시자격 요건인 거주지 제한을 2025년부터 전격 폐지한다. 이는 지역인재에 한정적이었던 시 산하 공기업에 대한 취업의 문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대구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라면 누구나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채용 정책을 전격적으로 개선한 조치이다. 현재 대구 지방공기업 응시에 필수요건인 거주요건은 공개경쟁 시험 공고일 전까지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3년 이상을 대구에 거주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는 상위 법령에 거주지 제한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없음에도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의 지방공기업에서 관행적으로 적용해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과 더불어 적극적인 구조혁신을 추진한 결과, 2023년 1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공공기관 조직 운영개선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이번 지방공기업 응시 자격인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공식화한 이후 구체적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시·도 실무단(TF)은 인력과 자본이 몰리는 수도권에 대응할 대한민국 제2의 통합광역지자체 출범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 대구광역시에서는 황순조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공보관, 광역협력담당관, 행정과장 등이 참석했고, 경상북도에서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지방시대정책국장, 대변인,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점심식사까지 함께하며 이어진 이날 회의에서 대구·경북 실무단(TF)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했고, 향후 통합방향과 주요 아젠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화학적 결합을 통한 질적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 대구‧경북의 의견이 일치했다. 최근 대통령이 대구경북 통합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행정안전부도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행정체제개편 카드를 꺼내든 상황이므로 정부의 행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격주 화요일 4회차 과정으로 학부모 대상 ‘작가중심 그림책읽기’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작가중심 그림책읽기’는 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대표작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볼로냐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소영 작가, 국제 도서연합회 청소년 부문 도서상을 받은 패트리샤 폴라코 작가 등의 그림책으로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제시한다. 특강은 무료이며, 참가자는 5월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의 자기 성장과 그림책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 증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동부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에서 대구파티마병원 의사 초청 특강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내 아이 건강 관리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동부도서관과 대구파티마병원과 협력하여 ‘다 건강한 도서관-병원 협력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강연한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200명)하거나 당일 현장 신청(60명)하면 된다. 이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대구파티마병원 제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과 협력하여, 도서관이 건강 증진과 마음 위안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직무연수 ‘UP Date’를 운영한다. ‘UP’은 역량 강화를, ‘Date’는 만남의 장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5월 16일에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진로전담교사의 최신 교육 경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 진로교육 방법론 습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수업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수업에 활용하는 에듀테크의 사례와 실습, ▲창의융합적 수업 구상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IB 교육과정 운영 학교의 창체(진로 포함)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 1회차 연수 강사로 참여한 화원고 김동관 교사는 수업 시간 중 ▲활용가능한 다양한 에듀테크 플랫폼 소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발표 및 영상 자료 제작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함께 강사로 나선 서대구중 정미애 교사는 ▲구글 닥스, 구글 슬라이드, 구글 설문지, 구글 킵 등의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0.~2024. 신규임용 된 유치원 저경력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시기 대학의 원격 수업과 교사 발령 이후 원격 연수 등에 참여했던 저경력 교사들이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면 연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저경력 교사들은 15시간에 걸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실행 연수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 생활지도 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소통하며 바람직한 유치원교사로서 역할과 자질 및 소양을 함양해 나간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구황금유치원 신은경 원감을 비롯하여 7명의 선배 유치원 교원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과정 재구성의 의미 알기, ▲놀이 중심 수업의 실제, ▲수기·앱·탭 활용 놀이 관찰·기록 방안, ▲유아 기질 이해 및 생활지도의 실제 등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저경력 교사들이 어려워하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