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한 달간 충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충주사랑상품권은 관내 약 11,6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81개 판매대행점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및 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2019년에 발행한 지류형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올해 말 만료될 예정으로, 뒷면의 발행연도를 확인하여 유효기간 내 사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9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을 판매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약 608억 원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됐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착한가격업소 43개소와 충주씨샵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를 추가 적립해 주는 캐시백 사업도 시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500여 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으며,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의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특히 올해는 4등급 경유차량 중 매연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사업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충주시청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7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20여 명의 가야금 연주자가 참가했으며, 문수정 씨가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채연(한양대 4학년), 고등부 대상(충북도지사상)은 최지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등부 대상(충청북도교육감상)은 이소윤(국립국악중학교 3학년), 초등부 대상(충주시장상)은 김우혁(서울대도초등학교 5학년), 중등부 중주 대상(국립국악원장상)은 충주여자중학교, 초등부 중주 대상(충주시장상)은 충주교현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3,520만 원이며, 대통령상의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문수정 씨는 전주우석대학교 국악과 및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후학을 양성하며 프리랜서 연주자로도 활동 중이다. 문수정 씨는 “그동안의 노력이 이렇게 큰 보상으로 이어져 감사할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9월, 동주(同州)도시인 충주와 진주 두 도시를 대표하는 국악 단체가 서로 소통하는 교류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교류음악회의 제목인 '동주공제(同舟共濟)'는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건넌다.’라는 뜻으로, 두 도시 간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연주회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인 이건석의 지휘로 두 단체의 연주 단원 6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의 협연자로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가야금 수석 단원 이선혜, 피리 단원 박태영,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타악 단원들이 있으며, TV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나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박유겸, 최진호, 최민우, 이한범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주회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 지휘자인 정도형의 지휘로 두 단체의 연주 단원 6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울림을 선사할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7일, '무거운 엉덩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랜 시간 책을 읽는 능력을 겨루는 독서 행사로, 집중해서 책을 읽는 경험과 성취감을 선사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무거운 엉덩이'라는 표현은 학문에 매진하거나 일을 하는 데 있어 오랜 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엉덩이가 무겁다”라고 표현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제1회 무거운 엉덩이 대회에서는 30명의 학생들 중 16명의 학생이 마지막까지 남아 6시간의 독서를 마무리했으며, 2회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24일부터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5세부터 19세 사이의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독서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시립도서관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행사 담당자는 “이 대회는 단순히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집중력과 끈기를 기르는 도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이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중심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발전 도모를 위한 ‘제17회 농업발전연찬회’를 개최했다. 농민단체협의회는 6개의 농민단체(농업경영인연합회, 여성농업인연합회, 제천농민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연합회, 4·H연합회)로 구성되어, 농업경영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농촌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업인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각 농업인단체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유관기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기후변화에 따른 제천시 농업·농촌의 발전방향과 농업정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정책토론을 통해 제천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품목육성 및 각종 농업인 신규사업 발굴 등 농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17회를 맞이하는 농업발전연찬회가 앞으로도 농업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농업에 맞는 대안과 시책이 발굴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촌활력을 높이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시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임명장 전수,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보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천시협의회 하반기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1기 신임 협의회회장으로 오문수 협의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임명장을 전수했다. 오문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남은 임기 동안 지역사회 평화통일 구심적 역할과 탈북민 정착지원 등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평화통일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역 사회 내 각계각층의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8일 ㈜카카오와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천시청에서 체결했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내버스의 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단위로 수집 갱신하여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버스 도착정보 정확도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버스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구축 중인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지도 앱에 적용하여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에서도 운행 중인 시내버스 위치, 도착 예정정보 등 운행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민과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시내버스 이용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10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의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올 들어 3건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로 출원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각국은 현재 망막 및 시신경 등 안저(안구 내부의 깊은 곳)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안구 질환은 물론 신체 전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측하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부터 아주대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창업 기업인 스카이엑스(주)와 함께 AI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와 장비개발 등 상용화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 기술은 안저 영상을 기반으로 10개의 안질환 진단과 15개의 신체정보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고 약 98%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적용한 딥 러닝 기반 모델은 방대한 망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과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용인특례시에 본사나 지점,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고용 증가율 5% 이상,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 기준은 경영 건전성, 고용증대, 고용 환경 및 안정성 등으로 지역인재와 취업 취약계층 채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0월 중으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 등 기업 참여 일자리 사업 가점, 기업지원 사업 우선 참여기회와 가점, 시 전통시장 주차장과 공용주차장 이용료 1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1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역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려고 일자리 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3분기 신청접수를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8월 29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나,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3분기 신청 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당진시-세한대-당진교육지원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것으로, 예로부터 우수한 농악이 자리 잡은 당진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전국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 농악 등 전통연희와 관련된 학과로 이번 협약으로 전통공연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콘텐츠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공연 관련 정책 협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에도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의 전통문화 진흥은 물론 시민들의 전통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장애인체전 선수단은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강화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축구 △탁구 △육상 △역도 순서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당진시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부상없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며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등 총 4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8일부터 관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는 법인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시는 시설 운영 및 안전 업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령이나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지적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며, 회계 유용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안전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