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7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7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의 협업으로 전문 강사, 교수, 노무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이해와 실무, 직업소개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 등을 다뤘다. 특히, 직업소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포함해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대상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직업소개사업에 대한 노무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관련법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어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받은 내용을 잘 되새겨 건전한 노동환경 안에서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직업소개소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단속도 실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불법주기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편성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주변의 도로, 공터 등에 불법주기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덤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의 건설기계다. 최초 적발 시 단속 경고장을 부착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위치 및 상황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경우 등에는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해 건설기계 소유자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설 관련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서 불법주기 단속 민원 또한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주거 및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폐렴구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노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일 무관)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폐렴과 뇌수막염 감염 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 흡인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생 1회 접종만으로도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접종 경험이 없거나 65세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65세 이상 노인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의정부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기저질환자 및 어르신들은 감염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20~28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3기를 8월 27일을 끝으로 성료했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감성태교 멋글씨(캘리그라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치유(힐링) 태교 교실 셀프토퍼 만들기·산전‧후 우울증과 운동 등 총 4차시로 운영했다. 경기도 재난안전 민간전문강사를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 유관기관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협력을 통한 머그컵 만들기,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을 활용한 멋글씨(캘리그라피) 등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한 임산부는 “비슷한 주수의 산모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하루가 행복했고 일주일에 화요일을 가장 기다렸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호국로1111번길 일대)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경로탐색' 8월호를 발행했다. '경로탐색'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민대학로 소식 ▲이달의 가게 ▲민‧관‧학 협력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년실험마켓과 골목상가들에 비치, 배포하고 있으며 경민대와 (재)평생학습원 등 민‧관‧학 협약 기관들의 사업 홍보와 활동도 전하며 상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소영 센터장은 “경로탐색에 담긴 정보와 소식을 통해 협력 단체들과의 이해와 소통이 원활해져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27일 경민대학교 창업관 대연회장에서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한 경민대학교 HiVE사업단을 비롯한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 경민대학교 혁신지원WOW사업단,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함께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센터는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 상생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참석 기관들은 ▲경민대학 광장 및 상점가로 조성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 ▲대학로 관리공동체 운영 및 역량 강화 ▲경영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민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경민대학교상가 주민협의체 이상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지민구 대리는 “성공하는 골목상권이 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웅 HiVE사업단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신규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상 만 17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 1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기 중 주민센터 근무 시간 내 방문하기 어려워 발급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2동은 예약 신청을 받아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야간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후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학생증 등) 및 6개월 이내 촬영한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진 1장(가로 3.5cm‧세로 4.5cm)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조교묵 동장은 “신규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서비스를 통해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민원인들의 편의 증대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생명농업 함께 가는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27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윤종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과 도의원, 시장·군수, 국회의원, 시·군의회 의장·의원, 한여농 임원 등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비전 선포,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각 시·군에서 준비한 농특산물 전시 및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전시 및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 그리고 극한 호우 등으로 농업인들이 힘든 한해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같이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며 농업과 농촌을 지켜내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여성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여름밤의 모네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여름밤의 모네 콘서트’는 모네의 작품과 인생에 대한 강의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하는 인문 예술 콘서트로, 시민과 공직자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등의 저자 이동섭 작가는, 모네의 삶과 그림을 통해 ‘목표가 굳건히 있는 한 인간은 모든 것을 견딘다’라는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하며, 작품과 어울리는 바이올린, 첼로, 클래식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한 관람객은 “모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모네의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음악 연주도 함께 펼쳐져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미술, 음악 등 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독서경영을 도입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독서 문화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호남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하나된 우정을 나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광주학생관현악단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리는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에 참가한다.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 음악회’는 광주, 대구, 여수, 부산 등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간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올해 두 번째 행사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대구유스오케스트라,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여수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가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등 3곡으로 음악회의 서막을 연다. 이어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Spring Breath March' 등 5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광주학생관현악단이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과 'Capriccio Italian Op.45'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대구유스오케스트라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신규 실무분과인 자살예방 분과와 사회적 고립예방 분과 개설 보고, 2024년 하반기 운영 일정과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경 공동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복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중구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8일 중구보건소 대회의실과 운동처방실에서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 바르게 걷기 교육은 대구시 걷기협회와 연계된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올바른 걷기 운동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걷기 운동을 장려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걷기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 잘못된 걷기 자세 교정, 바르게 걷기 자세 시범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으로 건강의 첫걸음인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걷기 사업을 확대하고 바르게 걷기 사업도 함께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리플릿을 활용해 바르게 걷기 정보 제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 동아리 운영, 관내 걷기 좋은 코스 활용 등을 홍보하고 바르게 걷기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30일 오후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경상감영공원(경상감영길 99) 일원에서 420여 년 전 경상감영의 모습을 재현한 ‘2024 대구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9년째 개최되어 오면서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경상감영공원’은 국가 지정 사적지로서 2021년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시 지정 문화재인 징청각이 있고, 대구시와 중구의 경상감영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상감영 복원사업 추진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곳이다.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경상도 관찰사와 함께하는 색(色)다른 시간여행’이라는 부제로 문화공연, 투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행해졌던 ‘감영군사와 취타대의 순라의식, 수문장 교대의식’ 등의 풍속 재연을 시작으로 무형유산 ‘수건춤’ 공연이 선화당을 배경으로 이어진다. 단청장의 작품을 징청각 전면에 입혀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미디어 아트쇼와 혹등고래와 천여마리 물고기등이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전통시연 행사(줄타기)와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공연은 ‘한 여름밤의 끝을 잡고’ 라는 타이틀로 유독 무더웠던 올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색소폰, 바이올린의 선율에 감미로운 보컬의 음색이 어울어지는 리얼플레이어즈 밴드의 공연과 DJ로빈의 신나는 EDM 공연으로 진행된다. 매마토 공연에 앞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줄타기 전통시연도 선보인다. 공중에 맨 줄 위에서 펼쳐지는 곡예사의 아찔한 퍼포먼스, 어릿광대와 주고받는 재담이 어울어지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축하하고,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늦더위를 떨쳐버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성로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마지막 매마토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관인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 김광석길 영화관은 이달 30일 그리스의 시원한 배경을 보며 늦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영화 ‘맘마미아2’ 상영을 시작으로 ▲9월 ’인사이드 아웃‘ ▲10월 ’알라딘‘ ▲11월 ’라라랜드‘까지 매달 테마를 정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김광석길 영화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석길 영화관‘은 지난 4월 영화 OST를 주제로 한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작돼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마쳤으며, 1천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