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유치원 공·사립원장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치원 전임 관리자(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에 새롭게 신설한 과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 대응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교육과 부모교육, 미래교육과정 운영의 실제와 함께 뮤직&아로마 테라피, 모래놀이 상담 연수 등 총 15시간으로 운영됐다. 먼저, 1~3일차에는 ▲비대면 유튜브를 통해 민주적인 유치원 운영을 위한 교사교육과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부모와의 소통방법, ▲미래형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 등이 진행됐다. 4~5일차 대면 연수에서는 ‘감성을 채워주는 뮤직&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음악과 향기를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5일차에는 모래놀이치료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유치원 한 원장은 “교사교육, 부모교육,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 뮤직&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5일, 2024년 중등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향상을 위해 ▲시간관리 방법 탐구, ▲자기주도성 발현 사례 살펴보기, ▲개인의 자기주도성 발휘 방법 탐색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중앙국립과학관에서 자기주도성의 발현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탐구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는 공식 홍보대사인 카이누리 대사 12명의 지원을 받아 ▲카이스트 소개, ▲자기주도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탐구하고, 카이스트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학습동기를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 라마다호텔 및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 소속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2024 대구-광주 달빛연합 SW-AI 융합 수업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두 지역 간 SW-AI 교육자료 공유, 우수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21년 SW-AI 융합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마다 교사 수업캠프, 학생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SW-AI·디지털 교육 정책 설명, ▲인공지능(AI) 교육 수업사례 나눔, ▲미래교육 환경 구축 사례 ▲광주 AI·SW 체험 축전 참관 등으로 대구-광주 교육청의 SW-AI 융합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교육 환경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학교와 수업 변화 및 SW-AI 융합 교육이 이뤄질 미래 교실의 조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 공유도 이루어졌다. 이번 수업 캠프에 이어 학생 대상 해커톤을 10월에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대구-광주 교육청 간 SW-AI 교육을 위한 교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9일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대표자들과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시교육청의 올해 방과후학교 분야 반부패ㆍ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확산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 업체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구시교육청 방과후학교 분야 청렴정책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제안서평가위원회 대상 모니터링 실시, ▲방과후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의 투명한 공개, ▲방과후학교 청렴 집중 홍보 및 100일 클린 집중기간 운영, ▲관내 학교 방과후학교 위탁업무 컨설팅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부패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업체와 교육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청렴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ㆍ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9일 여수에서 부산‧충북‧경북교육청 등 3개 시도교육청과‘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ㆍ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ㆍ운영 우수사례 교류, ▲IB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공동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B 프로그램은 기존 대구시교육청을 포함한 8개 시도교육청에서 11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도입ㆍ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 미래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ㆍ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부터 10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교원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이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5월 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희 교육감을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시도교육감들의 뜻을 모아 지방교육자치 강화, 미래교육 대전환, 공교육 혁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의 협의회장 선출은 6년 전 대구가 앞장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현재는 타시도로 확산하여 우리나라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교사, 기업인, 국회의원, 장관을 역임한 경험을 통해 교육현장과 정부·국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 그리고 교육전문가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시도교육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은희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28일 국제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대구 규제특구계획을 점검했다. ‘교류기관 협의체’는 4월 15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부처 협업과제 중 ‘부처간 칸막이 해소’를 위해 구성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관리하는 규제자유특구와 경제자유구역의 연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케이메디허브가 소재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현재 경제자유구역이면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유일한 구역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협의체가 운영되는 첫 사례다. 이번 협의체에는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 산자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이현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대구시 권건 의료산업과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진하 규제혁신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현모 기획행정실장 등 정부·지자체·유관기관은 물론 ㈜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등 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협의체 참석자들은 협업과제 관련 대구 규제특구계획 후속조치, 전략적 인사교류 협업과제 성과목표 설정 및 이행계획, 양 부처 협업과제별 추진 현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가 6월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낮 시간대에 열리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클래식 음악 위에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연중 3회 공연(5월~7월)이 예정된 본 공연은 지난 5월에 이어 6월의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는 신예 음악가인 구혜인(바이올린), 황동연(색소폰), 신영호(피아노), 지익환(기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협연자들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 신예 음악가들로, 학교 선배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선후배간 음악적 화합으로 더욱 뜻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구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현재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이며 TBC 콩쿠르, CBS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색소포니스트 황동연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전국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고, 다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7일 전사적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활성화를 위해 경영진 등 내·외부위원 총 11명으로 구성된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했다. ‘청렴혁신추진단’은 단장(사장)을 중심으로 부단장(경영안전본부장)과 경영부문, 인사부문, 사업부문, 기술부문, 건설부문 각 부문별 책임관 및 외부자문단(청렴·인권 옴부즈만 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회의(분기 1회)를 통해 공사의 반부패·청렴정책 주요사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족식은 ‘종합청렴도 12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으로 윤리경영 모범기관으로 자리잡은 공사가 종합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전사적 반부패·청렴 혁신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발족식에 이어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과제 도출 및 선정,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 및 주요과제 공유, ‣CEO 청렴 메시지 전파 및 청렴결의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경영진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24일 저장강박세대 방역 지원을 위해 달서구 및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달서구 외 4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의 저장강박세대 발굴, 저장강박세대 및 이웃 세대에 대한 방역서비스 무상제공,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상인비둘기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 외에도 대구광역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의 저장강박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달서구의 주거복지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광어, 도다리, 해삼 등 횟감용 수산물 20건을 수거해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횟감용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센터에서 판매되는 광어, 도다리, 해삼 등 수산물 20건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137Cs)을 검사했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수산물 70건, 농산물 23건 등 총 9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했다. 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감마핵종분석기 1대를 추가 구매 진행 중이며, 유통 수산물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 납품용 수산물에 대해서도 연간 100건까지 확대해 검사 지원하고 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형·지물의 변동사항 등 최신의 시계열 공간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시 전역(885.2㎢, 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2023년 항공사진 촬영을 완료하고,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탑재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사진은 1973년부터 매년 1회 주기적으로 촬영해 과거 대구광역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자료로써, 토지이용 상태와 건축물 현황 등의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대규모 사업계획이나 도시계획 등의 정책 입안 자료는 물론, 각종 연구 및 용역과 논문 작성을 위한 학술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은 2023년 3월 말부터 시민들의 방문 신청 등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대구광역시 누리집 및 민간포털(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접속하면 1973년부터 최근까지 촬영한 항공사진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주소(지번, 도로명, 장소명)를 검색해 필요로 하는 항공사진을 저장하거나 출력해 보상, 세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학교 딴길’에 참여할 청년들을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학교 딴길’은 진로와 새로운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이 가던 길을 벗어나 다른 길을 알아보며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보고 경험해 사회진입을 돕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운영하는 학과는 위풍당당 공구생활학과, 도전 데일리 사진작가학과, 나도 크리에이터해볼과, 향기탐험학과, 마음마스터학과, 나도 연극배우다학과, 나도 영화배우다학과, 청년오이농부학과 등으로 총 8개 학과가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면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신청서와 함께 참가비 5만 원을 입금 완료한 순서대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수업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환급해 준다. 각 학과의 정원은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개별 교육은 6월 말부터 주 1회, 8회 수업으로 진행되고, 6회 이상을 참여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 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4 하노버메세 참관을 통해 본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확산하고 ‘2024 데이터 전문 컨설팅 및 상품개발 지원 사업’ 시행 홍보를 통해 지역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DX 산업 트렌드 및 데이터 전문 컨설팅 설명회’를 오는 6월 4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2024 하노버메세 참여 우수기업(기관) 초청 DX 산업 트렌드 강연 및 토론, (2부) ‘2024 데이터 전문 컨설팅 및 상품개발 지원 사업’ 추진계획 발표 및 미니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1부는 태림산업 오경진 대표의 ‘K-Lighthouse Factory’ 강연, UNIST 임성훈 교수의 ‘스마트 제조와 유럽 Gaia-X 데이터 표준’ 관련 강연, ‘유럽 데이터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2024 데이터 전문 컨설팅 및 상품개발 지원 사업’ 목적 및 추진방향에 대한 안내에 이어, 수행사에서 사업 수행 내용 및 일정, 접수 방법, 신청 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 질의·응답 및 미니 컨설팅 시간을 통해 신청을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신기술 활용 촉진 및 지역혁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신기술 전시회’를 5월 29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신기술진흥연구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신기술 전시회’는 ’22년부터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건설·교통·환경 분야 신기술을 소개하고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정부인증신기술(NET), 혁신제품 등 다양한 신기술 전시를 통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전문전시회이다. 29일 오전 10시 30분 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은 신기술 및 혁신제품 공공정책 활성화 우수자 시상식, 축하공연, 개막 세리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신기술 보유업체 및 혁신제품 업체 45여 개사가 참여해 50여 개 부스를 구성하여, 신기술과 신공법을 전시·시연하며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대구광역시 주요 공공사업에 대해 발주부서와 신기술 기업 간의 매칭 상담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해, 신기술 업체들의 마케팅 기회를 확대했다.